상왕십리에서 유명해져 역삼 센터필드에도 들어온 우에노 421 리뷰.
놀토에서 햇님이가 먹어 유명해졌다고 해서 기대를 갖고 방문했다.
- 상왕십리에서 인기 있는 맛집 체인.
- 놀토에서 햇님이가 먹음.
역삼 센터필드 지하 2층.
10:00 ~ 21:00
- 19:30 라스트 오더
-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빈티지한 인테리의 내부.
테이블이 15개 정도 되는 것 같다.
타깃이 주변 직장인 대상 점심 장사라 그런지
테이블이 꽤 많고 간격 좁은 편.
요즘 이런 중심가 파스타집 가보면 2만 원 넘는 곳도 많고
만원 후반대로 가격 형성 이루어진 곳이 많은데
여기는 15,000원~16,000원 대로 가격대는 매우 저렴한 편이다.
명란을 사용한 파스타가 많았고 빵 그릇에 담겨 나오는 빠네가 대표 메뉴.
명란 크림 리조또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주문함.
음... 크림 리조또에 명란이 올라간 맛...
정말 평범한 맛....
그렇지만 맛있음.
리조또는 그래도 리조또라는 메뉴에서 주는 특색이 있는데
알리오 올리오는 요리 좀 잘하는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그 친구가 해준 파스타 맛이 난다.ㅋㅋㅋㅋ
정말 평범하다.
맛없다는 표현과는 좀 다른 느낌.
맛이 없지 않은데 특색도 없고 정말 그냥 집에서 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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