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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줄거리,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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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3. 7.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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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23년 7월 2일 일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7회 예고.

5회에서 초원이에게 자신이 전생의 윤주원이었다는 것을 밝힌 지음. 

6회에서는 자신의 교통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는 서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_6회

 

"나는 전생을 기억해요. 내 전생이 윤주원이에요."

지음의 말을 믿지 못하는 초원.

 

"목 뒤에 점 3개 잇죠. 머리 묶어주면서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등에 상처 있죠? 애기 때 기어 다니다가 거울 넘어져서 엄마랑 나랑 얼마나 울었다고."

지음의 말을 들은 초원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민기는 자신 처럼 전생을 기억하는 한나를 만나러 온다.

한나는 민기에게 서하를 멀리서 바라보았단 얘기를 한다.

민기는 애경의 식당에서 숙식 알바를 하며 알게 된 지음의 정보를 한나에게 전한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이모란 사람이 전생의 인연인 것 같아."

"그럼 전생의 인연들한테 문제 생긴다고 하지 않았어?"

"김애경 씨는 한참 전에 시작된 것 같아. 아픈 걸 속이는 것 같더라고."

 

지음이 전생의 인연과 만나게 되면 그 전생의 인연에게는 뭔가 문제가 생기는데 애경의 원인모를 통증도 모두 지음을 만나고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민기.

 

 

초원은 집에 와서 엄마에게 지음이 했던 이야기들의 진위를 확인한다.

목 뒤의 점, 등의 상처 모두 지음이 말한 것과 똑같은 얘기를 하는 엄마.

초원은 더욱 더 혼란스러워지고.

 

 

지음은 서하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오빠 반동우가 진 빚 1억을 대신 갚아주기로 한다.

사채업자 방호식을 찾아가 돈 대신 고려청자로 퉁칠 것을 제안하는 지음.

부하에 의해 지음이 MI그룹 후계자의 여자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된 방호식은 고려청자가 비싼 것인 줄 알고 받아준다.

 

 

지음이 떠난 후 부하 직원에게 MI 그룹 아들 문서하의 교통사고를 자신이 작업했다고 말하는 방호식.

"옛날에 MI 그룹 아들 교통 사고 났는데 그거 사고 아니다. 그때 엉뚱한 애가 죽어가지고 내가 식겁했잖아."

반지음이 미심쩍어 미행했던 오빠 반동우는 이를 엿듣게 되고.

 

 

 

 

 

 

초원은 고민 끝에 지음을 찾아가 지음의 말을 믿기로 했다고 전한다.

"나는 믿어보려고요. 나는 믿고 싶어요."

두 사람은 포옹을 하고 눈물을 흘린다.

지음은 초원에게 엄마나 서하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한다.

 

 

점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 애경은 민기와 함께 외출을 한다.

지음은 민기가 없는 틈을 타 민기의 방을 살피다가 가방에 있는 무령을 보게 된다.

무령을 짚는 순간 꿈에서 보았던 방울든 남자와 칼에 찔리는 환영을 보게 되는 지음.

 

 

하동우는 서하를 만나 사채업자에게 들었던 교통사고의 이야기를 전한다.

 

 

 

 

초원은 호텔에서도 지음을 자꾸 언니라고 부르는 실수를 하고 지음은 초원을 불러내어 주의를 준다.

그리고 지음이 전생의 윤초원이었다는 둘의 대화를 엿듣게 된 도윤.

하지만 도윤은 그냥 지음이 초원을 꼬셔 언니 행세를 한다고 생각한다.

 

 

서하는 하동우의 말을 들은 후 캐피탈 사장을 찾아가 그 사고를 사주한 사람을 물어본다.

 

 

서하가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것을 보고 촉이 좋지 않아 미행을 했던 지음은 방호식의 통화를 엿듣게 된다.

교통사고를 누군가 사주했다는 것을 알게 된 지음은 방호식을 협박해 그게 누구인지 묻지만 방호식은 대답을 거부한다.

"말하면 어차피 나 죽어."

 

 

그리고 방호식의 전화를 받은 바로 이 사람.

이 사람은 방호식의 전화를 받자마자 서하의 아버지 문 회장을 만나러 와 무언가 보고하고.

우연히 이를 본 장연옥 대표는 그 사람이 낯이 익다고 생각한다.

 

 

 

 

 

일을 마치고 나오던 도윤은 호텔에서 대환 그룹의 아들 지석과 마주치고 지석은 여느 때 처럼 도윤을 조롱한다.

이를 본 초원은 지석의 정강이를 찬 후 도윤의 손을 잡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초원에게 손을 놓아 달라고 하는 도윤.

"저도 자존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서하 옆에서 이런 일 몇 번이나 당했을 거 같아요? 윤초원 씨랑 이러고 있으면 부잣집 딸 꼬시려고 수작 부린다는 소문까지 날 겁니다."

그 말에 손을 놓는 초원.

 

 

지석의 문자로 뒤늦게 교통 사고 당시 운전을 하다 죽은 기사가 친구 도윤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게 된 서하.

서하는 도윤에게 왜 자신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지 따져 묻고 두 사람은 치고받고 싸운다.

"그날 우리 아버지는 그냥 일하다가 돌아가신 거야."

"그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나 자신한테 화가 났던 거 같아. 미안하다."

 

 

서하는 소주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고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지음과 마주친다.

"오늘 옆에 있어드려도 돼요?"

"저 좀 안아줄 수 있어요?"

지음이 서하를 안고 위로하는 것으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엔딩.

 

 

 

 

이번 생도 잘 부탁해_7회 예고

드디어 지음에게 자신도 전생기억자라는 것을 말하는 민기. 그리고 초원을 향해 커져만 가는 도윤의 마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 예고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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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웹툰 결말

tvN 주말 드라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4회까지 방영된 지금까지는 일부 변경된 설정을 제외하고는 스토리 전개는 웹툰과 크게 다르지 않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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