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5회 줄거리, 6회 예고

ENA 월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5회 줄거리 (23년 7월 3일 월요일 방영분) 및 6회 예고 영상.4회에서는 주란과 상은이 함께 핸드폰의 주인인 이수민의 행방을 캐는 내용과 상은이 재호를 협박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5회에서는 마당에 묻혀 있던 시신과 그를 죽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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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_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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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를 찾아간 주란과 상은은 이수민과 박재호의 관계에 대해 묻는다.

곱등이는 박재호 병원 의사들 중 고객이 많았는데 이에 박재호 원장이 훈수를 두자 되려 VVIP로 만드려고 했다고 말한다.

 

 

마당이 있는 집_5회_2

주차장에서 사고인 듯 이수민을 박재호에게 접근시켜 고객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차에 치일 뻔한 이수민 귀에 박재호가 뭔가 속삭이고 이수민은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 곱등이.곱등이는 박재호와 이수민 사이의 일은 이것이 전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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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의 말을 들은 주란은 상은에게 괜히 당신 때문에 남편을 의심하게 됐다며 상은을 원망한다.

"나를 찾아온 것도 이수민 찾는데 동행하겠다고 한 것도 다 당신이잖아. 왜 이렇게 남편을 못 믿는 건데? 아니지. 스스로를 못 믿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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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이 죽던 날 상은의 회상.

윤범이 잠들어 있는 차를 저수지에 밀어 버리는 상은.

결국 윤범을 죽인 것은 예상대로 상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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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과의 통화에서는 병원에 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사실 본가에 와 있는 재호.그리고 클로즈업되는 낚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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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조사를 위해 상은을 찾아온 경찰은 윤범에게서 수면 유도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알려준다.

"제가 말한 사람은 알아보셨어요?"

"박재호 원장이요? 그날 거기 안 갔어요. 저수지 입구 쪽 CCTV 전부 확인했는데 들어오는 차량은 김윤범 씨 차량이 유일했어요."

"그럼 남편은 자살로 판명 나는 건가요?"

"아내분은 여전히 남편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믿으세요?"

남편이 자살로 판명 나는 거냐고 재차 확인하는 상은을 의심의 얼굴로 바라보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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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온 주란은 승재와 밥을 먹는다.

"엄마는 대체 어떤 사람이야? 진짜 코로 악취를 맡았으면 맡았다고 얘기를 해. 아빠랑 내가 아니라고 해도 엄마가 맞으면 맞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엄마는 왜 매번... 그렇게 약해?"

엄마 주란을 향한 승재의 알 수 없는 미움은 계속 커지고.

 

 

 

 

 

마당이 있는 집_5회_8

주란은 재호에게 그동안 오해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재호는 상은의 말만 믿고 자신을 의심한 주란에 대한 실망감을 표시하며 밤낚시 약속이 있던 날은 어머니가 아파서 본가에 들렀다고 한다.

자신에게 왜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았냐고 하는 주란.

"몰랐어? 이 맘 때 우리 당신 눈치 봐. 혹시라도 처형 일 때문에 예민한 당신 힘들게 할까 봐."

재호는 주란이 버렸던 우울증 약을 다시 건넨다.

 

 

마당이 있는 집_5회_9

재호와 주란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승재는 집을 나와 옆 집 해수의 집으로 향한다.

"묻고 싶은 게 있어요. 아이는 크면 무조건 부모를 닮아요?"

알 수 없는 승재의 물음에 어리둥절한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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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적이 드문 비닐하우스에서 아버지의 집에 있던 낚시 가방을 태우는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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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요양 병원에 입원한 상은의 엄마는 윤범이 죽던 날의 이야기를 한다.

마치 상은이 윤범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이야기하는 상은의 엄마.

치매 증상인 것 치고는 너무 정확한 얘기에 상은은 흠칫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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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은 집 청소를 하다 바닥에 떨어진 플라스틱 꽃 장식을 발견한다.

지난번 청소할 때도 비슷한 꽃 장식을 발견한 적이 있던 주란.

주란은 꽃 장식을 보자 수민의 핸드폰을 연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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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이수민의 시체가 근처 야산에서 발견되고 뉴스에 보도된다.

 

 

마당이 있는 집_5회_14

재호에 대한 주란의 의심은 다시 폭발하고 주란은 미친 듯이 마당을 파기 시작한다.

말리는 재호에게 밤낚시 약속이 있던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말하라는 주란.

"기어코 그걸 알아야겠어? 알면 감당할 수나 있고?"

"네"

"당신이 그날 본 거 라텍스 장갑 아니야. 사람 맞아."

"이수민, 그 아이 맞아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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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승재가 나와 둘의 대화를 듣고 재호와 주란은 승재에게 별 것 아니라며 들어가 있으라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무릎을 꿇는 승재.

"엄마가 맡았던 냄새 나도 맡았어."

"들어가 있어!! 아빠가 다 정리할게."

"사람이 죽었잖아. 아무렇지 않은 척 그게 안 된다고. 사실 내가 죽였어. 이수민."

충격받은 주란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마당이 있는 집 5회 엔딩.

 

 

 

 

마당이 있는 집_6회 예고

드디어 남편 윤범이 왜 5억을 제시했는지 알게 된 상은. 지금 예고편을 확인해 보세요!!

 

 

2023.07.06 - [TV 정보] - 마당이 있는 집 6회 줄거리, 7회 예고

마당이 있는 집 6회 줄거리, 7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