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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_수영장 & 마하나콘 전망대 스카이 워크

해외여행/방콕(22.10)

by 희라소니 2022. 10.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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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수영장과 스카이 워크 후기를 찍어보겠다.


수영장

 

6층에 위치하고 있는 수영장.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루프탑에 위치한 수영장 입구의 보습. 오른 쪽으로는 마하나콘의 시그니쳐인 픽셀 모양의 건물 모습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자쿠지와 회색 바닥, 파라솔이 보인다.

여기가 수영장으로 들어오는 입구.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수영장의 전경. 세로로 길쭉한 모양의 풀. 풀의 왼쪽에는 썬베드가 놓여있고 오른 쪽 편에는 방갈로가 놓여 있다. 수영장 너머로 빌딩숲이 보인다.

이때가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쯤.

좌측은 썬베드 우측은 방갈로 4개와 파라솔 테이블이 있음.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수영장의 전경. 방갈로와 파라솔이 펴진 테이블 석이 보인다. 수영장 바깥으로는 건물들이 보인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토요일 오전에는 사람이 좀 왔으나 베드가 꽉 차지 않았다.

한국 사람들 지분 60%. 한국 사람들이 확실히 많음.

주변은 그냥 건물 뷰고 루프탑 수영장 특성상 누워서 한가롭게 칠링 하고 싶은 분위기 아님.

그래도 다른 인피니티 풀보다는 좀 한가한 분위기인 것 같다.

 

나선형 모양의 풀로 들어가는 계단. 수심은 1.4m, 다이빙 금지라고 쓰여 있다.

수심은 1.4m. 다이빙 금지.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루프탑 수영장의 전경. 길쭉한 풀과 썬베드, 방갈로.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수영장 한 쪽에 위치한 풀사이드 bar. 동그란 부스로 중앙에 바텐더가 술을 만드는 공간이 있고 테이블이 동그랗게 에워싼 형태. 지붕과 테이블 모두 초록색.

약간 한쪽에 독립적으로 위치한 위치한 BAR.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수영장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 큰 열대수들 뒤로 주택, 빌딩이 보인다.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 

그냥 건물 뷰, 주택 뷰 임.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의 수영장에서 내려다보는 BTS 총논시 역의 모습.

호텔 바로 앞 BTS 총논시 역으로 통하는 건물.

 


마하나콘 전망대(스카이 워크)

 

다음은 방콕 시내를 볼 수 있는 전망대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 워크 리뷰.

78층 높이의 킹파워 마하나콘 빌딩에서 방콕 시티 뷰와 바닥이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 워크를 할 수 있음.

 

나는 더 스탠다드 방콕 룸 패키지에 스카이 워크 티켓이 포함되어 있어 공짜로 다녀옴.

일부러 예매해서 오는 관광객이 많은 관광 명소고 티켓이 3만 원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더 스탠다드 투숙객이라면 꼭 누려야 하는 특전이다.

 

나는 야경에 별로 감흥이 없는 사람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이유는 지도를 보면 이해가 더 잘 됨.

 

유튜브 아일랜드 트래블러에서 캡쳐한 방콕 간략 지도. 방콕을 크게 강 건너 올드 시티, 시암, 실롬, 수쿰빗 4개로 표현하고 아이코닉한 건물과 관광지를 아이콘으로 표시했다.
유튜브 '아일랜드 트래블러' 방콕 소개 편에서 캡쳐한 사진

 

위는 유튜브 아일랜드 트래블러에서 캡처한 방콕 간략 지도이다.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건물이 바로 마하나콘.

마하나콘이 올드 시티, 시암, 실롬, 수쿰빗 중앙에 딱 자리한 것을 볼 수 있다.

저렇게 방콕의 중앙에서 어느 한쪽 막힌 곳 없이 360도 전방위로 모든 시티 뷰를 다 감상할 수 있다.

강 건너 아이콘 시암도 보이고 센트럴, 엠쿼티어까지 다 보임.

 

 

킹파워 마하나콘 빌딩의 모습. 78층의 고층 빌딩으로 중간이 픽셀이 어긋난 것 같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마하나콘 스카이 워크 빌딩.

마하나콘의 시그니쳐는 바로 저 건물 중간이 픽셀처럼 어긋나 있는 모양이다.

호텔에서 나와 바로 왼쪽 빌딩으로 가면 됨.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로 들어가기 전 리셉션에서 여권가 티켓 검사를 하는 모습.

여기서 중요!!

호텔에서 받은 스카이 워크 티켓과 '여권'을 꼭 챙겨야 한다.

리셉션에서 티켓과 여권 확인.

 

마하나콘 전망대 입장권. 노란색 종이에 SKY BEACH 라고 쓰여 있다.

스카이 워크 티켓.

 

마하나콘 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한 엘리베이터 입구.

여기가 엘리베이터 입구. 여기 엘리베이터가 또 신기하다.

 

마하나콘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 엘리베이터 전면에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올라가는 동안 영상이 나온다.

엘베에 이렇게 360도 영상이 계속 재생됨. 

75층에서 내려 루프탑 까지는 250m 정도 계단으로 올라가야 함.

 

마하나콘 전망대 루프탑의 모습. 루프탑 바 처럼 테이블이 놓여있고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루프탑에 도착하면 딱 보이는 전경. 

한쪽에 bar가 있는데 여기는 정식 bar는 아니고 간단한 음료를 파는 정도.

한 층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 겸 bar는 예약이 매우 빡센것으로 알고 있다.

매우 붐빈다고 들었는데 금요일 저녁임에도 그렇게 붐비지 않았다.

 

마하나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방콕 시내의 야경. 고층 빌딩들이 엄청 많고 도로를 따라 노란색 불이 켜져 있다.

내려다 보이는 방콕 시내 전경.

이 날 보슬비가 조금씩 왔는데도 매우 깨끗하게 멀리까지 다 보였다.

 

진짜 마하나콘 루프탑은 석양 때나 밤에 방문을 추천드린다. 

진짜 규모와 감동이 사진으로 담기지 않음.

 

마하나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방콕 시내의 야경. 고층 빌딩들이 엄청 많고 도로를 따라 노란색 불이 켜져 있다.

멋진 호텔과 고층 건물들이 많아 방콕이 국제 도시라는 것이 피부로 느껴짐.

 

마하나콘 전망대에 올라가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계단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모습. 사람들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이고 그 너머로 방콕 시내의 야경이 눈에 들어온다.

 

루프탑바 너머로 보이는 방콕 시내의 야경. 루프탑 바의 테이블은 유리창으로 된 난간 옆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조그만 조명이 켜져 있다.

 

마하나콘 전망대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본 방콕 시내. 바닥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그 밑으로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여기가 바로 바닥이 유리로 되어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 워크. 

가면 짐이랑 카메라 다 한쪽 선반에 맡기고 신발에 커버 씌우고 들어갈 수 있다.

안에 직접 사진기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함.

밖에서 누군가 찍어줘야 한다.

 

나는 커버까지 씌웠다가 한 발 내딛는 순간 현기증 나서 그냥 바로 포기함.(이런 사람들 많음.)

남편은 지릴 거 같다고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방콕 와서 뜻밖의 담력 체험 실패.

 

 

< 요약 >

- 스카이 워크는 밤 시간 방문 추천.

- 올 때 여권 꼭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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