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직업 남자

지난 21일 수요일 방송된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에서는 남자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출연자들의 직업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는데 과연 그 소문들은 사실일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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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남자 직업

 

 영수

방송 내내 점잖고 말 없는 모습을 보였던 영수.

그의 나이는 86년생 37세로 현재 경기도 광명에 거주 중이다.

 

 

한양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나온 것으로 추정.

대학시절 내내 로봇이 좋아 로봇 동아리에서 줄곧 활동을 했다고 함.

졸업 후 동 대학원 진학.

 

 

전공은 AI & 컴퓨터 비전 박사.

취업 후에도 줄곧 AI 개발 쪽에서 일하고 있다.

 

취미는 사이클이라고 함.

영수는 맨날 컴퓨터만 하다가 자전거를 타면 자신의 힘으로 세상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다는 감성적인 설명을 곁들였다.

 

 

 

장기자랑으로 QR 코드를 들고 온 영수.

자신의 인적사항, 성격, 취미 등을 알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해 와 고급인력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영호

다음은 순박한 청년 영호.

그는 93년생 30세.

액면가보다 다소 어린 나이에 패널과 출연자 모두 당황.

 

현재 거주지는 여수고 원래 고향은 괴산이라고 함.

직업상 거주지를 많이 옮겨 다닌다고 한다.

 

그의 직업은 대학교 연구직 안전관리직.

아버지의 사과 농장은 시간이 될 때 돕는 것이고 직업은 따로 잇었던 영호.

연구실의 실험 환경 세팅과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취미는 금속 공예라고 함.

 

영식

영식의 나이는 84년생 39세.

보통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영수가 되는데 이번에는 법칙이 깨어짐.

 

거주지는 부산.

그러나 부산 사투리를 조금도 쓰지 않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함.

 

 

2년째 신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는 영식.

디자인을 제외한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담당한다고 한다.

취미는 복싱.

 

영철

87년생 37세인 영철.

송해나가 동갑 친구라고 좋아함.

현재 천안에 홀로 자취 중이며 고향은 공주.

같은 공주 출신인 영자 눈이 커지며 반가워함.

 

그는 현재 동원 식품 생산직에서 근무 중.

항간에 검사라고 났던 소문은 거짓으로 밝혀짐.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납품 되는 소스도 그가 만드는 제품 중 하나라고 밝힘.

 

광수

 

광수는 85년생 38세이며 현재 가족과 함께 서울 거주 중이라고 함.

 

검사다, 국회의원 보좌관이다 말이 많았던 광수.

그러나 광수의 직업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이었다.

일과 함께 박사 과정 병행 중.

 

학사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고려대학교 석사를 마침.

현재는 고려대학교에서 법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함.

자신은 규제 전문가가 꿈이라 행정법을 공부하기 위해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한다.

 

 

상철

91년생 33세인 상철.

본가는 대구지만 일 때문에 현재는 충남 예산에서 자취 중이라고 함.

 

전공은 토목학이고 현재는 건설회사에서 현장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 중국집에서 2년 동안 일했던 경력이 있어 요리를 매우 잘함.

요즘에는 라멘에 빠져있다며 직접 만든 라멘을 공개했는데 수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