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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8기 라방 현커 광수 데프콘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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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4. 2. 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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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가 2월 7일 수요일 막을 내렸다.

막방 라방이 진행되었는데 라방에는 출연자들이 전부 참여했다.

광수의 데프콘 저격이 화제가 된 18기 라방 내용을 알아보자.


현커

 

나는 솔로 18기 라방에 참석한 출연자 12명 전원의 모습.
나는 솔로 18기 영숙, 영호, 정숙, 영식의 모습.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순자, 영철, 영자, 상철 모습.

7일 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된 라방에는 18기 출연자 전원이 참석하였다.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모습.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영식의 모습.

 

먼저 옥순과 영식의 현커 여부.

두 사람은 2개월 정도 교제하였으나 결혼 등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현재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옥순은 영식과 결별 후 한동안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회사와 집만 오가는 생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시간이 4~5개월 정도 흘렀으니 다시 짝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영호, 정숙의 모습.

영호, 정숙 두 사람도 현재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영호는 '최종 커플이 돼서 밖에 나와서도 좋은 관계로 계속 연애를 하다가 어떤 이유로 연애는 끝났다. 하지만 서로 척지거나 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호는 현재 관심을 갖고 연락하는 이성이 있으며, 정숙 또한 교제하는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영자의 모습.

영자는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방송 전에는 잘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방송 이후 회사와 집만 오가는 패턴이 심해져 똑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영자는 과도한 애교와 귀여운 척한다는 의견에 해명했다.

애교는 의도한 것은 아니고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한다.

자신도 방송을 보며 나이에 맞지 않고, 상대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현숙의 모습.

현숙은 소개팅이 매우 많이 들어왔지만 너무 바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받지 않았고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영호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영호는 광수와 여행을 간 것이라고 한다.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현숙, 광수, 옥순의 모습.

 

 

 

제작진에 대한 불만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광수 모습. 손을 모아쥐고 있다.

 

라방에 참석한 나는 솔로 18기 광수 모습.

 

광수는 제작진과 MC들에 대한 불만을 굉장히 장황하게 터트려 화제가 되었다.

 

광수는 MC들의 멘트가 대본이 있는지, 아니면 100% 애드립인지를 먼저 확인한 후 꼭 확인하고 싶었다, MC들이 자신에게 좀 가혹했다라며 운을 뗐다.

 

편집 같은 경우는 자신이 연애에 서툰 모습을 보였고 없는 사실은 아니니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출연자들이 조금 실수하고 삐걱거릴 때 MC들의 멘트가 역할이 중요한데 자신에게는 가혹했다는 것.

 

나는 솔로 18기 한 장면.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남자들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데프콘은 광수에게 피 같은 조언이라며 오늘은 그냥 말도 걸지말고 아예 그냥 어디 쳐박혀 있으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광수는 4일 차 메타세카와이어 숲에서 남자들이 선택을 할 때 데프콘이 자신에게 '나무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마라.'라고 호통을 친 것이 너무 가혹하고 연애 프로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은 거의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자신은 고등학교 때 말수도 적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색했는데 그래도 방송에 나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친척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았는데, 그 방송 이후로 친척분들이 많이 속상해하셨다.

 

광수는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영자에 대한 태도도 많이 반성하고 자신의 행동을 객관화했다.

하지만 MC들은 계속 자신을 희화화하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작가들과 통화도 여러 번 했고, 끝날 때 광수님 그래도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라는 멘트 정도는 해주길 바랐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며 멘트를 마무리했다.

 

 

18기 라방에서 광수의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지원 사격하는 옥순의 모습.

 

광수의 발언에 대해 옥순도 지원 사격을 하며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영식에게 음식을 많이 해 줬는데 다 편집이 되고 영식이 본인에게 해 준 것만 나왔다고 한다.

또 연봉이 낮아 동생처럼 느껴진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연봉 발언과 동생 발언은 아예 다른 발언이었는데 제작진이 편집으로 그렇게 이어 붙였다는 것.

영식의 아이 같은 면모가 있어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이크가 제거된 이후 말한 것이기 때문에 방송에 나갈 줄 몰랐으며 연봉까지 생각하는 본인에 대한 자책성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18기 옥순의 모습.

또 만약 출연자들 중 누군가가 MC와 비슷한 발언을 하면 인성 논란이 있을 것인데 MC들은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이 좀 그랬다며 광수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남 PD는 편집은 시간상 한 사람의 입장을 100% 모두 대변할 수 없는 지점이 있다며 MC들에게도 이러한 의견을 전달해 좀 더 신경 쓰는 방송이 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광수를 응원하는 18기 상철의 모습.

 

상철 또한 광수는 정말 성격이 좋고 8기의 우정이 이어질 수 있는 배경에는 총무인 광수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에게는 광수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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