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전 배우자 박지윤을 다시 한번 저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4일 아들의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최동석 아나운서.
그는 아들의 생일 파티 사진을 포스팅했다.
그는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리다.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맘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을 통해 면접 교섭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그리고 어제인 2월 6일, 최동석은 박지윤을 향해 장문의 저격글을 올렸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의 저격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박지윤은 지난 3개월 동안 최동석에게 아이들을 잘 보여주지 않았다.
판사의 권유로 아들 생일 전날 1박 2일을 보내게 되었다.
생일 당일에 박지윤은 아이들을 케어 할 줄 알았는데 그녀는 파티에 참석했다.
아이가 아파서 기침도 했는데 그렇게 파티에 참여할 거면 그냥 최동석 자신과 시간을 더 보내게 하는 게 좋지 않았겠냐.
최동석은 장문의 글과 함께 박지윤이 파티에 참석해 여럿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박지윤은 이 사진에 대해 미리 예정되어 있던 자선 행사라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아들의 생일은 1년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것 아니냐며 박지윤을 다시 저격했다.
또한 박지윤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도 열어 주었을 뿐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생일상을 차려주고 아들과 함께 전시를 보며 시간을 보낸 사진을 포스팅했다.
박지윤은 아들의 생일상에 올렸던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생일이었던 아들이 친구들이 돌아가자 왕관을 쓰고 환하게 웃어주었다는 박지윤의 글.
또 생일 며칠 전부터 미역국이 먹고 싶다던 아들을 위해 미역국도 끓여 먹였다는 사진도 올렸다.
네티즌들의 의견도 갈린다.
면접교섭을 잘 하지 않은 것은 박지윤 잘못이다, 최동석이 오죽하면 저렇게 하겠냐라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아들의 얼굴 사진이 공개된 상태에서 아이의 엄마에게 저렇게 공개 저격을 한 최동석의 행동은 매우 미숙하다는 반응이다.
박지윤은 아들을 위해 만든 주먹밥 레시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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