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에서 진행한 라방을 통해 영철, 변혜진, 영숙, 영수 등을 차례로 저격하며 용서는 없다고 선전포고 했다. 점점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라방 내용을 알아보자.
상철은 지난 11월 8일 라방에서 영철, 변혜진 언팔 이유를 설명하며 노출화보는 변혜진이 자신과 관계를 정리한 후 촬영 했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변혜진, 영철 사이에 뭔가 기류가 흐르는 것 같아 언팔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9일 진행한 저격 라방에서 상철은 변혜진이 화보 촬영 당 자신과 교제 중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상철은 변혜진, 영철이 욕을 먹을까 봐 관계가 다 정리된 후 노출화보를 촬영한 것처럼 두 사람을 위해 거짓말도 해줬는데 오히려 두 사람은 나를 저격했다며 분노했다.
"변혜진, 영철 사이에 수상한 기미를 느꼈지만 내 오해일 수가 있겠다 싶었다. 그러나 내 여자친구와 야한 화보까지 찍은 사람과 편하게 형동생을 할 수 없고, 마음이 불편해 팔로우를 끊었다. 상대방의 사생활을 공격한 것도 아니고 인성을 공격한 것도 아니다. 끝까지 두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해줬다.
심지어 걔네들 도와주려고 변혜진과 나랑 사귄 시기를 화보 찍기 전이라고 거짓말까지 해줬다. 사실 화보가 나올 때 까지 나랑 사귀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까지 배려를 했는데 걔네들은 뒤에서 내가 나온 나솔 사계 시청률이 바닥이라고 뒷담화를 하고 내 사생활을 까발리는 폭로를 했다.
내가 다른 여자들하고 공개적으로 커피 마시는 것도 양다리, 외도다 얘기하는 여자가 딴 남자하고 거의 반나체 야한 화보를 찍고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죄책감이 없냐."
상철은 자신이 영철을 서울 나들이에 이용했다는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했다.
오히려 미용실, 음식점 협찬 등은 모두 상철 자신에게 들어온 것인데 영철을 데리고 간 것이라며 이용 당한 것은 상철 자신이라고 말했다.
영철 머리 협찬받은 것도 나에게 들어온 협찬이고 내가 데려간 것이다. 거기 처음에는 영수를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영수가 다른 데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해서 영철을 데리고 갔다.
변혜진, 영철과 함께 갔던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나에게 대접해 주고 싶다고 해서 내가 데리고 갔던 것이다.
내가 그렇게까지 했던 사람들인데 내 뒤에서 조롱을 하고 있다.
이어 상철은 변혜진, 영철이 자신의 옛 여자친구를 찾아가 자신을 함께 음해하자고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자신과 전 여친은 지나간 관계를 잘 정리하고 화해했는데 변혜진, 영철이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며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것.
"그리고 얘들이 뒤에서 무슨 작당을 하고 있는지 아느냐. 드라마에 나올 악당 짓거리를 하고 있다.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는 전 여자 친구한테도 가서 식사를 사주면서 나를 같이 음해하자고 했다.
전 여친은 너무나 아름답고 외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내 이상형이었다. 그러다 크게 한번 다퉈서 마음이 삐걱 거릴 때 변혜진이 내 얼굴이 박힌 케이크, 꽃다발 등 선물을 사주고, 자기 전화기 쓰라고 세컨드 폰 주고 얼마나 나한테 헌신을 했는지 모른다.
어리석은 나는 거기에 넘어갔다. 나는 아직도 전 여친에게 상처를 준 게 너무나 아픈데 변혜진, 상철은 그걸 나를 공격하려는 무기로 쓰려고 한다.
영철이 내 전 여친을 이용해 자신의 더럽고 망가진 이미지를 회복하려 하고 있다. 영철이 하려는 추가 폭로가 내 전 여친에 관한 것 같아서 영철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인간이라면 더 이상 그분에게 상처 주지 말라고."
상철은 영숙이 정숙과 교제 당시에 자신에게 끊임없이 정숙의 욕을 했고, 상철이 여자를 만나러 나갈 때 마다 자기에게도 새끼를 쳐달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영철이 정숙이랑 사귈 때 내가 여자 누구 만나기로 했다고 하면 영철이 뭐라 했는지 아냐.
새끼 쳐줘 형, 나좀 좀 끼워 줘, 나 너무 DM 안 와. 나는 왜 사귀자는 사람이 안 오지. 나 좀 껴 줘. 새끼 쳐 줘, 형. 이러던 새끼다. 내가 여자랑 만난다고 하면 여자랑 둘이 만나면 의심받는다면서 자기도 꼭 끼워달라고, 여자 여러 명 불러 달라고 하던 새끼다.
인간 쓰레 같은 놈이 차 타고 다니면서 정숙 욕을 억을 얼마나 했는지 아느냐. 정숙이 영철에게 '아들자식을 버려라, 나만 봐라, 너 따위가 뭐 나를 가지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 이랬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정숙이 제일 정상이다, 정숙이 사이다라고 하는데 영철 자신이 입 열면 그거 다 깨진다고 정숙을 욕했다. 영철이 정숙 욕을 얼마나 하는지 나는 정숙이가 정신이상자인 줄 알았다.
나는 영철한테 얘기 할 때 정숙이 나쁜 여자네 너 헤어져 이렇게 절대 말 안 했다. 나는 영철 말 못 믿거든. 얘가 방송에서 한 짓이 있기 때문에. 네가 지금 나한테 정숙에 대해 한 모든 말이 사실이라면 헤어지는 게 맞잖아. 그럼 헤어지라고 이렇게 말을 했다.
나도 정숙과 방송에서 얘기를 해봤기 때문에 안다. 정숙은 해외 진출 하려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동생 얘기도 하고 정숙 그렇게 이상한 사람 아니다."
상철은 이어 영철, 영수, 영숙에게 자신은 결혼하는 것이 큰 숙제고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며 애쓰고 있는데 너네가 무슨 상관이냐, 너네가 무슨 이슬람 도덕 폴리스냐며 노골적인 분노를 드러냈다. 특히 상철의 성관념을 지적했던 영숙에 대해서는 사실 성관념이 무너진 것은 영숙 너라며 영숙은 정신병원에 가야 한다고 저격했다.
나는 한국에 한 번 올 때 2,000불씩 드는데 3번 올 정도로 결혼이 큰 목표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플러팅하고, 두세 번 만나고 보통 사람, 보통 남자들이 하는 행동을 했다.
온갖 매력적인 여자분들 DM이 막 터졌다. 개중에는 저를 낚으려고 한 사람도 있고 진짜 보기 민망할 정도로 적극적이게 보내주신 분들도 있다. 그래서 괜찮은 몇 분을 만난 것뿐인데 뭐가 그렇게 난리냐.
이슬람의 무슨 도덕 폴리스 이런 거냐. 마흔두 살 먹은 남자 돌싱이 여자 구하는 방송 나와가지고 마누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여자 만나는 거를 왜 너희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냐. 영철, 영수는 뭐 사생활 깨끗할 것 같냐. 사생활 성관념 다 무너졌고 걔네랑 통화한 얘기가 있다.
영숙이가 사생활이 깨끗할 것 같냐? 한국에 가면 자기하고 뜨거운 관계로 할 거 다 하면서 미국 한국에 있을 때는 각자 애인을 가지자 한 여자다. 그 여자가 사생활이 깨끗할 것 같냐. 영숙은 정신병원 가야 된다.
영수는 나보고 전화로 뭐라 했는 줄 아냐. 나한테 양다리, 삼다리 다 걸치고 여자들 마구 만나다 보면 다 떨어져 나간다고 했다. 결국 한 명 남으면 사귀면 된다고 얘기했다. 그냥 남자끼리 농담으로 생각했고 서로 믿고 만나는 여자들에 대해 얘는 이런 점이 좋고 얘는 이런 점이 좋다 이런 얘기들을 했다. 그런데 이걸 약점이라고 붙들고 협박을 하냐.
상철은 팬미팅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자신은 별로 팬미팅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영철이 미국 가기 전 선물이라며 굳이 팬미팅을 주최하려 했고 그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신만 연예인 병 걸렸다면서 욕을 먹었다는 것.
"영철이 떠나기 전 마지막 선물이라면서 자기랑 같이 팬미팅을 하자고 했다. 나는 그거 좀 부담스럽고 조용히 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인스타 스토리에 팬미팅 장소랑 회비랑 이런 거를 공유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영철에게 회비랑 돈얘기 나오면 분명히 꼬투리 잡히고 욕먹으니까 인스타 스토리 내려라 그렇게 해서 스토리를 내린 거다. 이거 때문에 나는 연예인 병 걸렸다고 영철이랑 싸잡아 욕을 들어 먹었다.
개중에 조금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댓글에다가 이거 영철이가 꼬인 거 아니냐고 해주시더라. 그런 상황에서도 오히려 나는 영철을 위로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영철은 뒤에서 내가 나온 나솔 사계 시청률을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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