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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_영숙, 영철, 변혜진 모두 고소, 영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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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3. 11.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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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결국 영숙, 영철, 변혜진을 모두 고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결국 파국으로 치닫은 네 사람의 폭로전과 공개 사과로 고소를 피해간 영수의 입장에 대해 알아보자.


 상철_영숙, 영철, 변혜진 고소장 제출

 

영숙, 영철, 변혜진 모두 고소

 

상철이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쓴 고소 예고글. 영숙, 영철,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1일-상철-고소-예고

 

지난 15일 영철, 변혜진은 뉴스잼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상철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으며 영숙은 상철과 교제 중 상철이 보냈던 음란 카톡을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분노한 상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으로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 예고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예고와는 달리 상철은 고소장은 영철, 변혜진을 제외한 영숙에 한하여 제출 예정이며 24일 오전까지 공개적 사과를 하면 선처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하지만 결국 영숙, 영철, 변혜진 세 사람의 공개적 사과는 없었고 고소는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상철의 법률대리인단은 (이용익(어텐션 법률사무소), 우주경·오영호 변호사(법률사무소 근본) )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영숙, 영철, 변혜진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임을 밝혔다.

 

영철, 변혜진은 현재 인스타를 비공개로 바꾼 상태이며 영숙은 상철의 고소장 제출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영숙은 네티즌들의 민원 폭주로 강사로 일하고 있단 학교에서도 해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사람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상철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물 안에서는 하마가, 물 밖에서는 하이에나가 가젤을 공격하려 하고 있다.
상철-인스타-가젤-1
상철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하이에나를 피해 물 안으로 들어가는 가젤.
상철-인스타-가젤-2
상철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하이에나에게 공격당하는 가젤.
상철-인스타-가젤-3
상철이 가젤에 대해 쓴 글. 원문은 아래 인용 참조.
상철-인스타-가젤-4

 

이 와중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에  아프리카 영양이 하마와 하이에나에게 둘러싸여 있다가 결국 잡아 먹히는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업로드했다.

이는 지금 상철이 처한 상황을 영양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프리카 영양이 리카온 무리에 쫓겨 물로 도망가 힘겹게 싸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영역에 민감한 하마가 뒤에서 영양을 공격하고 영양은 재빨리 뒤돌아 하마를 뿔로 위협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다시 뭍으로 올라와 리카온 무리와 힘겹게 싸움을 이어간다. 무해하게 풀만 뜯어먹고사는, 지금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이 생명체가 가진 유일한 무기는 머리에 달린 뿔 두 개. 영양은 결국 지쳐 다시 물로 도망가는데 결국 악어의 기습을 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옆에서 이 영양의 절박하고 처절한 몸부림을 사파리 트럭을 타고 유유히 구경하는 人間이 있다. 아무리 약육강식, 자연의 법칙이 중요하다 해도 하나의 생명체가 저 정도의 처절하고 강렬한 생존 투쟁을 발휘 한다면 인간이 개입하여 그것에게 약간의 힘을 보태주는 것이 그렇게 큰 잘못일까.

 

 

 

 

 

영수_결국 사과 

영수의 인스타. 출근 도장을 찍는 화면과 함께 '상자는 열렸음.'이라는 문구를 적음.
영수-인스스-1

 

월요일부터 계속해서 뭔가 폭로할 것 처럼 인스타 스토리에 예고를 했던 영수.

그러나 영수는 결국 상철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고소장을 피할 수 있었다.

영수는 사과 후 '상자는 열렸음' 이라는 메시지를 인스타에 올리며 모든 오해가 풀어졌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인터뷰 기사 캡쳐를 인스타에 올린 영수. 기사의 헤드라인은 '16기 영수 매니저 A씨 "매니저 사칭 논란, 말실수 와전... 상철 미안해" 다. 영수는 기사 아래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 초점은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으려는 부분이었습니다. 당사자간의 증거자료를 확인함으로써 오해는 풀렸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영수-인스스-2

 

영수는 자신의 매니저와 상철 사이에 있었던 오해를 모두 풀었다고 해명했다.

 

영수의 인스타 스토리. "처음 문제가 거론됐었던 위키트리 기사내용의 다묘당기자분께서 사실 증거 확인 후 다시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영수-인스스-3

 

또한 상세 내용에 대한 위키트리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기사의 내용은 영수 매니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는데 상철의 매니저를 사칭한 게 아니라 상철이 귀국했을 때 잠시 일을 봐주게 되어 그냥 매니저라는 직함을 썼던 것이며 상철의 출연을 사칭했던 것은 업무적인 실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위키트리 기사 헤드라인. "협박은 절대 없었다. 나솢ㄹ 16기 영수 매니저, 상철 녹취록 공개."

 

 

↓ 영수 링크 기사 원본   ↓ 

 

[단독] “협박은 절대 없었다”…'나솔' 16기 영수 매니저, 상철 녹취록 공개

A씨 “매니저라는 표현을 쓴 건 인정…금전적 이득은 없었다”,상철 “거절했더니 협박” VS A씨 “협박은 절대 없었다”

www.wikitree.co.kr

 

 

영수 인스타 스토리. 영철, 영수, 상철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 "세친구의 우정 스토리 1+1+1=1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영수-인스스-4

 

영수는 마지막으로 스토리에 영수, 영철, 상철 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1+1+1=1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철도 상철과 화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상철이 24일 오후 영숙 뿐만 아니라 영철도 고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영수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옥순_상철 응원 글

옥순 인스타 사진. 검은색 비니와 검은 코트를 입고 자신의 반려견 슈를 산책시키는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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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인스타 사진. 검은색 비니와 검은 코트를 입고 자신의 반려견 슈와 함께 계단에서 사진을 찍은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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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인스타 사진. 검은색 비니와 검은 코트를 입고 자신의 반려견 슈를 산책시키는 옥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옥순-인스타-3
옥순 인스타 사진. 집 거실 사진. 강아지 집에 들어가 있는 반려견 슈의 모습. 집에는 '슈'라고 이름이 쓰여있다.
옥순-인스타-4

 

21일 상철이 인스타그램에 고소를 예고했을 때도 인스타를 통해 상철 지지 선언을 했던 옥순은 고소장이 제출된 오늘 2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상철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인스타에 상철 응원 메시지를 적은 옥순. "저는 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응원합니다. 오빠의 어떤 선택이던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상철오빠"
옥순-인스타-5

 

옥순은 자신의 반려견 '슈' 와 거주하고 있는 디큐브 시티를 배회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저는 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응원합니다. 오빠의 어떤 선택이던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상철오빠'라는 글귀를 올렸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연예 대통령 이진호가 나서서 취재한 내용 요약   

 

16기 상철, 영숙_연예 대통령 이진호 취재 요약

유튜버 '연예 대통령 이진호'가 지난 11월 23일 자신의 채널 라이브를 통해 16기 상철, 영숙, 영철, 변혜진 4자 간의 갈등과 폭로에 대해 취재한 결과를 방송했다. 남녀간의 감정, 연애 문제를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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