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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혜진, 영철 기자회견_16기 상철 인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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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3. 11. 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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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변혜진과 영철이 기자회견을 통해 16기 상철의 인성과 만행을 폭로했다. 두 사람이 폭로한 내용에는 상철이 영철을 이용해 삼다리를 걸치며 여러 여자들을 만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다소 충격을 주고 있다.


 

 변혜진, 영철 기자회견

지난 9일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인스타그램 라방을 통해 변혜진과 교제하였으며 미국에 돌아온 지 일주일 만에 결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 후 여론은 변혜진과 영철이 상철을 배신하고 교제한 것 처럼 흘러갔고 두 사람의 SNS는 악플로 도배됐다.

이에 대해 변혜진과 영철은 15일 오늘 '뉴스잼'과의 단독 기자회견을 통해 드디어 입을 열어 영철의 인성 및 양다리 사실 등에 대해 폭로했다.

 

커플 화보 찍은 이유

영철과 변혜진의 커플 화보. 영철이 검은 화투장을 들고 있고 변혜진이 수영복과 타이즈만 신은 채 책상에 기대어 있다.
영철, 변혜진 커플 화보. 변혜진이 책상 위에 앉아 있다.
영철이 검은 셔츠의 깃을 손으로 잡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은 둘 사이에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하며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고, 자신들이 상철을 배신한 매우 예의없는 사람으로 비치고 있는 것이 억울하다고 운을 뗐다.

 

영철은 처음 변혜진과 만난 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상철이 자기가 변혜진을 만난다고 자랑을 했다. 나는 돌싱글즈를 봤던 사람으로서 팬심이 있어 부러움을 표출했더니 상철이 저녁 먹는 자리에 변혜진을 불러 동석하게 되었다." 

 

영철은 변혜진과 촬영한 커플 화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가가 화보를 찍어주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여자 모델과 함께 찍는 컨셉이었다. 여자 모델을 섭외하자니 비용이 많이 들었고, 정말 내 주변에는 여자가 없다. 부탁 할 만한 여자가 없어서 처음에는 16기 영숙에게 부탁하려고 했다. 그런데 컨셉 상 키 큰 여자 모델이 필요했는데 영숙은 너무 아담했다. 그래서 변혜진에게 부탁한 것 뿐이고 변혜진도 컨셉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흔쾌히 허락했다.  그때는 상철과 변혜진이 교제하는 사실을 몰랐다. 하지만 상철과 변혜진 사이에 뭔가 기류가 있는 것 같아 촬영에 대해 상철에게 먼저 의사를 물었고 상철도 쿨하게 오케이 했다."

 

 

상철의 삼다리

변혜진, 영철 기자회견. 변혜진이 상철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변혜진, 영철 기자회견. 변혜진이 상철의 여자친구에게 DM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변혜진은 상철과 교제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그분이 사귀자고 했고 사귄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바로 다음 날 상철의 여자친구라는 분에게 DM과 전화도 받았다. DM의 내용은 상철이 당시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변혜진, 또 다른 3자를 두고 고민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바로 전날 나한테 사귀자고 했던 사람에 대해 이런 안 좋은 얘기가 들리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았다고 느꼈다."

 

이어 변혜진은 "메시지를 한 분한테만 받은 게 아니었다, 저를 만나면서도 계속 오전에는 A, 오후에는 B를 만나고 새벽 12시 넘어서 저희 집에 오는 일들이 반복되어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폭로했다.

 

변혜진은 상철의 전 여자친구에게 DM을 받은 사실을 상철에게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 여자친구가 곤란해질 것 같았고, 상철과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자신도 피곤해지기 싫었다.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그냥 필요한 것을 적당히 챙겨주며 관계를 유지하다가 상철이 미국에 돌아간 후 관계를 정리했다."

 

 

상철이 변혜진, 영철이 사귄다고 오해한 근거

 

영철은 이에 대해 상철의 뇌피셜이라고 못을 박았다.

"상철에게 전화가 와서는 "너 변혜진이랑 무슨 사이야?"라고 물었고 "아무런 사이도 아닌데"라고 대답했는데 그때 내가 대답했던 말투, 분위기로 상철이 사귄다고 넘겨짚고 쉽게 얘기를 했던 것이다. 나는 분명히 아니라고 의사를 밝혔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방송에서 그렇게 얘기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변혜진에게 굉장히 미안하다. 그때는 내가 상철과 굉장히 친한 사이여서 상철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던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커플 화보 해명하지 않은 이유

좋지 않은 여론에도 불구하고 커플 화보에 대해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해명하고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해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라리 화보가 나오고 밑에다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고 화보를 도와주신 변혜진 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런 한마디만 쓰면 끝날 일이었다. 우리는 그냥 반응하지 말자고 얘기했다

 

 

 

 

세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 이유

상철의 라방 장면.

 

결정적인 이유는 상철이 라이브 방송에서 마치 변혜진과 영철이 사귀어서 인스타를 언팔한 것처럼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영철의 라방을 통해 마치 자신들이 사귀는 것 처럼 얘기하고 인스타를 언팔한 것을 보고 너무 황당했다고.

 

변혜진, 영철 기자회견 장면. 상철이 변혜진에게 전화를 걸어 영철과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유도심문 했다고 밝히고 있다.

 

상철은 영철에게 전화를 했던 것 처럼 변혜진에게도 전화를 걸어 영철과의 관계에 대해 추궁했다고 한다.

변혜진은 상철에게 영철과는 그냥 화보를 함께 찍은 사이고 영철이 고마워서 밥이나 사겠다고 한 관계였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상철은 사실 영철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 마냥 "네 이상형이 원래 이렇고, 너 영철 같은 사람 좋아하잖아." 이런 식으로 똑같은 질문을 단어만 바꿔서 다섯 번씩 집요하게 물어봤다고 전했다.

 

영철이 기자회견에서 상철이 자신의 뒷담화를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철은 상철이 "자기가 인기가 많아서 영철이 서울 양아치처럼 따라다닌다."라고 말하고 다닌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들었고 상철에게 매우 서운함을 느꼈다고 한다.

 

영철의 기자회견 장면. "성의가 지속되면 그게 특권인 줄 안다."

 

그래서 예전 영철이 인스타에 '성의가 계속되면 특권인 줄 안다.'라는 문구를 적은 것은 상철을 저격한 문구라고.

 

영철은 "생각이 짧은 건지 아니면 앞으로 한국에 계속 안 들어오려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 말하면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 건지, 상당히 조심해야 할 사람의 행동이 조심스럽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영철의 기자회견 장면. 상철이 자신을 팔아 다른 여자를 만나고 다녔음을 밝히고 있다.

 

또 영철은 상철이 자신을 팔아 여러 여자를 만나고 다녔다고 폭로했다.

  •  여자 A에게 오늘 저녁은 영철과 만날 것이라고 언질.
  •  다른 여자 B와 만남을 가지며 그 자리에 뒤늦게 영철을 부름.
  •  여자 A에게는 영철과 만나고 있던 중 영철이 B를 불러 합석한 것이라고 거짓말.

영철은 아는 여자가 별로 없어서 화보를 못 찍는 수준으로 주변에 여자가 없는데 주위에는 상철에게 여자를 매 번 소개해 줄 정도로 여자가 많은 사람으로 소문이 났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상철과 잘 지낼 생각 없어

변혜진 기자회견 장면. 변혜진이 상철에게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많이 들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상철과 다시 잘 지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변혜진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상철에게서 인격 모독적인 말을 많이 들었고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상철은 자신이 만났던 여자들에 대해 변혜진에게 매우 안 좋게 얘기를 했고 자신에 대해서도 심하게 얘기를 하고 다닐 것 같다고 말했다.

 

 

영숙과는 화해

영숙의 인스타 캡쳐. 상철과 변혜진이 사겼다는 댓글에 영숙이 두 분이 뜨겁게 사겼다고 대댓글을 담.

변혜진은 영숙과의 불화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영숙은 영철을 통해 변혜진에게 '뜨겁게 사귀었다'라고 표현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변혜진이 영숙을 저격하는 인스타 스토리를 개재한 스크린 샷.

 

영숙은 상철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변혜진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변혜진이 영숙에 대한 욕을 했다', '변혜진이 상철을 계속 꼬셨다.'는 등의 얘기라고 함.)

변혜진은 자신은 상철에게 영숙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상철, 이미지 세탁 더는 못 참아

 

마지막으로 변혜진은 이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나와 진지하게 만났다고 하는데 진지한 만남을 가지면서 어떻게 그렇게 여러 여자를 만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요즘도 방송에 나와서 한국 여자를 계속 만나려고 하는 게... 나와 나에게 제보했던 여자 친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좋은 이미지로 꾸며진 상철에게 더 이상 속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영철의 기자회견 발언. "여기서 더는 이 사태를 조용히 그냥 끝내면."
영철의 기자 회견 발언. "내 입에서는 더 이상 뭐가 나가진 않을 거야."

영철은 "나는 마지막까지 상철을 정말 형 대우 해주고 싶었다. 여기서 이 사태를 조용히 끝내면 더 이상 내 입에서 뭐가 나가진 않을 거야."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 동영상 원본 ↓ ↓ ↓

 

 

 

시작된 상철의 반격 라방. "영철, 변혜진 드라마에 나올 악당 짓거리를 하고 있다."

 

16기 상철 라방_영철, 변혜진 드라마에 나올 악당 짓거리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에서 진행한 라방을 통해 영철, 변혜진, 영숙, 영수 등을 차례로 저격하며 용서는 없다고 선전포고 했다. 점점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 있는 나는

heerason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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