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_4회 줄거리, 5회 예고

JTBC 주말 드라마 힙하게 4회(23년 8월 20일 방영분) 줄거리 및 5회 예고.

BJ 시아양 납치 사건 해결로 예분의 초능력을 믿게 된 장열은 자신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예분을 본격적으로 이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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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BJ 납치 사건 해결 이후 예분의 초능력을 믿게 된 장열은 예분에게 초능력을 여러 방법으로 실험해 보라고 조언한다.

예분은 옥희에게도 초능력을 고백한 후 옥희의 엉덩이를 만지며 실험을 시작하고.

그 결과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찌르면 1주일 내의 최근 기억이 보이고, 손이 많이 닿고 움켜쥘수록 더 과거의 일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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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장열을 제외한 무진 경찰서 팀은 마약범 테드 창을 검거하여 승승장구 한다.

예분과 BJ를 구하느라 테드 창 사건에서 빠지게 된 장열은 예분을 원망한다.

 

차주만 의원은 테드 창을 검거하느라 다친 종묵(김희원)의 응원 차 병원을 방문했다가  입원해 있던 BJ 시아양의 방송에 출연한다.

장열은 방송 안과 밖의 모습이 너무나도 다른 가식적인 BJ 시아양의 모습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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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 사건에서 공을 세우지 못해 서울에 올라갈 수 없게 된 장열은 예분을 이용해 밀린 사건들을 해결한다.

장열을 쫓아 열심히 엉덩이를 만지며 범인을 잡는 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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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은 예분에게 철사장(뜨거운 모래) 훈련까지 시키며 손을 단련시킨다.

손에 화상을 입어 지문이 모두 없어진 예분은 밴드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선우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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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와 함께 저녁으로 편의점 폐기물을 함께 먹게 된 예분.

예분과 선우 모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선우는 돌아가신 엄마의 말씀에 따라 무진으로 내려왔다고 말한다.

"실은 여기가 엄마 고향이에요. 공기도 좋고 사람도 좋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왔어요. 혹시나 해서 와봤는데 엄마 말씀이 다 맞네요."

 

예분은 혹시나 선우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떠보지만 다행히 여친이 없다고 하는 선우.

"저 여자친구 없는데요. 그런데 요즘 관심 가는 사람은 있어요."

관심가는 사람이 자신일 수도 있다고 김칫국을 마신 예분은 선우의 엉덩이에 껌이 붙었다는 핑계를 대며 엉덩이를 만져 확인하려고 한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읽히지 않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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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분의 할아버지는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방문했다가 BJ 시아양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다.

거동이 불편하여 버튼을 누르려다 등을 찌른 할아버지에게 시아양은 무개념 막말을 하고.

시아양은 이모와 실랑이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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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분의 이모 현옥(박성연)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종묵(김희원)과 우연히 마주치고.

둘은 또 과거의 기억에 잠긴다.

오늘도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해방일지를 넘나드는 그들의 러브 스토리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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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분은 철사장 훈련 때문에 지문이 다 없어져 엉덩이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예분이 없으면 사건을 해결할 수 없게 된 장열은 온갖 화장품을 사 와 지극정성으로 예분의 손을 관리하고.

 

초능력이 돌아왔는지 시험하기 위해 옥희의 엉덩이를 만진 순간 옥희가 장열을 짝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장열이 예분의 손에 바를 화장품을 살 때 서비스로 받은 립밤을 옥희에게 주었던 게 화근이 되었던 것.

예분은 옥희에게 저 형사 놈을 왜 좋아하냐, 정신 차리라고 따지지만 모른 척 하라며 옥희가 무력을 휘두르자 바로 굴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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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차주만 선거 사무실에는 후원자 명단이 사라진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

후원 한도 500만 원을 넘긴 후원자들에게 돈을 돌려줘야 하는데 명단이 없어져 차질이 생긴 상황.

차주만 사건을 해결해 빨리 서울에 올라갈 생각에 장열은 열정에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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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블랙박스에도 범인이 찍힌 영상이 하나도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장열은 예분을 이용해 선거 사무실 근처 노숙자의 기억을 읽는다.

노숙자가 범인이 불을 켜고 들어오는 것까지만 보고 잠이 들어 그다음 기억을 읽을 수 없는 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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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후보 측의 소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장열은 선거 유세 장소에 가서 예분에게 모든 사람들의 엉덩이를 만지라고 한다.

예분은 옥희에게 도움을 청해 유세장에 싸움을 일으켜 아수라장을 만든다.

그 틈을 타 사람들의 엉덩이를 만지며 돌아다니는 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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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만 보좌관의 엉덩이를 만진 순간 예분은 그가 후원 명단이 없어지던 사건 현장에 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열은 어떤 여자를 가리키며 저 여자의 엉덩이도 읽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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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얼굴이 굳는 예분.

뭔가가 보이냐는 장열의 물음에 예분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답한다.

 

사실 예분은 그 여자의 기억을 읽었다.

명단이 없어지던 날 여자는 사무실에 있었고 인기척이 나자 책상 밑에 숨는다.

서류 봉투를 가지고 나가는 남성의 신발이 보이는데 예분은 그 신발이 자신의 할아버지 신발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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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퇴원을 하게 된 BJ 시아양은 선우가 일하는 편의점에 들른다.

편의점 앞에서 방송을 하던 맥아더 장군의 켐에 인사도 하는 시아양.

시아양은 잘생긴 알바 선우를 보고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매니저에게는 자신이 운전할 테니 이만 돌아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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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직접 운전해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던 시아양은 접촉 사고를 당한다.

상대 운전자는 예분과 함께 유성우를 맞았던 소 주인 광식.

시아양은 도움을 주려는 광식에게 짜증 나니까 그냥 가라고 하고 광식은 차를 돌린다.

 

그렇게 보험사를 기다리는 시아양에게 어떤 남자가 비틀비틀 걸어오고.

시아양은 안면이 있는 듯 "어?" 하면서 놀라는데 남자가 시아양을 덮친다.

어지론가 질질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는 시아양을 끝으로 힙하게 4회 엔딩.

 

차주만 의원, 예분의 할아버지, 맥아더 장군, 소 주인 광식, 편의점 알바 선우 모두 시아양과 안면이 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힙하게_5회 예고

살인범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조하는 장열과 예분. 지금 5회 예고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