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tvN 주말 드라마)가 6월 17일 토요일 첫방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 시작 전부터 기대가 높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몇 부작인지, 작가 및 감독, 줄거리,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은 어떤지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생도 잘부탁해'는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6월 17일 토요일부터 '구미호뎐 1938'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이나정 PD의 복귀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된다.
이나정 PD는 '쌈, 마이웨이' 연출로 급부상 후 이보영 배우가 나온 '마인'까지 성공시키며 스타 PD의 반열에 올랐다.
최영림 작가는 주로 영화쪽에서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것으로 대표작은 '환상 속의 그대'(김효진, 이희준 출연)이다.
18번의 환생을 거쳐 19번째 인생을 사는 주인공 반지음 역에 신혜선.
원작 웹툰 작가가 신혜선 아니면 누가 반지음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될 정도로 자신이 생각한 반지음과 싱크로율이 비슷하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반지음이 환생까지 하며 만나러 온 남자 문서하 역에 안보현.
윤초원 역에는 하윤경.
하윤경 배우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봄날의 햇살 최수현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당당히 서브 여주를 꿰찼다.
하도윤 역에는 안동구.
안동구 배우는 법대로 사랑하라,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 전력이 있다.
아역 출연진들도 화려하다.
독특한 마스크로 유명한 박소이 양과 우리들의 블루스, 나쁜 엄마에서 아주 깜찍한 연기를 보여준 기소유 양도 출연함.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웹툰 작가는 '이혜'님이며 총 115부로 완결.
웹툰과는 어떻게 다르게 전개가 될지 모르지만 일단 웹툰 기본 스토리 라인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신혜선)은 환생할 때마다 전생을 기억할 수 있다.
18번째 생에서 지음은 문서하(안보현)의 친구 윤주원의 삶을 살던 중 사고로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여기서 하윤경 배우는 윤주원의 동생 윤초원 역, 안동구 배우가 맡은 하도윤은 문서하(안보현)의 친구임.
죽을 때면 이번 생의 기억이 없어지기를 바랐던 주인공.
하지만 문서하(안보현)와의 추억은 아름다웠고, 이번만은 전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나 서하를 다시 만나고 싶어 진다.
그리고 주인공은 윤주원이 죽자 곧바로 반지음으로 환생한다.
문서하는 성인이 되어 M호텔의 후계자가 되었고 반지음은 가난한 집에서 환생하여 고생을 하며 성장 후 M호텔에 신입 사원으로 취직하게 된다.
그렇게 만나게 되는 문서하와 반지음(윤주원).
반지음에게서 어린 시절 친구였던 윤주원의 모습을 문득문득 발견하는 문서하, 문서하를 보기 위해 생을 뛰어넘은 반지음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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