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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15회 줄거리,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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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3. 7.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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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이로운 사기 15회 (23년 7월 18일 월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16회 예고.

장경자 살해 혐의로 체포된 로움. 15회에서는 로움을 구출하려는 무영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이로운 사기_15회

 

장경자가 있는 건물 CCTV에 찍힌 로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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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로움을 조사하는 류제혁 검사.

총을 든 채 장경자가 있는 사무실에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기 때문에 로움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지만 로움은 범행을 부인한다.

"장경자 총살당했어요? 사인이 뭔데요? 내가 무슨 수로 몸싸움을 이겼을까? 나보다 10cm나 큰 여자를. 그냥 날 잡고 싶은 거죠?"

 

 

 

 

로움이 준 열쇠로 사물함을 열자 들어 있는 리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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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할 때 무영의 양복 주머니에 사물함 열쇠를 넣은 로움.

무영이 사물함을 열자 안에는 리볼버가 들어 있었다.

 

 

해외로 도피할 준비를 하는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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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 웰빙 마감을 끝낸 제이는 로움을 데리고 해외로 도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메신저에게 일주일 내로 키드들을 모두 제거하라고 시키는 제이.

"난 로움이가 나왔을 때 선택지가 없었으면 좋겠어."

 

 

회장의 협박 전화를 받는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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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의 만화방으로 전화를 건 제이는 링고가 입원한 병원을 묻는다.

때마침 만화방을 찾아온 무영은 전화를 끊어버린다.

겁에 질린 다정을 안심시키는 무영.

"제이 이번에는 정말 로움이 데려갈 생각이야. 그전에 우리 제거할 생각이고요. 시간이 없는데 로움이 구할 방법이 없어요."

"제가 로움 씨 구하고 여러분도 지킬 겁니다."

 

 

납치당할 뻔한 나사를 구해주는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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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제이가 보낸 메신저에게 납치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때마침 찾아온 요한에 의해 위기를 모면한다.

 

 

조사를 받으며 변호사를 불러달라고 하는 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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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수사를 받는 로움의 모습.

장경자 살해 현장에서 로움의 핸드폰이 발견되었고 핸드폰에서는 약물 검색 이력이 있었다.

장경자는 그 약물에 중독된 후 교살당했다고 말하는 류 검사.

로움은 변호사를 불러달라고 한다.

 

 

로움에게 자수하라고 말하는 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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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의 요청으로 소환된 무영은 로움의 변호를 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무영의 아버지가 금성시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무영이 아버지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의뢰인인 예충식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는 여론이 대세가 됐기 때문.

 

 

"로움 씨 변호하겠다는 약속 못 지킬 수 있어요. 사건과 얽히지 않은 합리적인 변호사가 나을 수도 있어요."

"나 변호를 포기할 만큼 그렇게 최악인 거야?"

"내가 로움 씨 내보낼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수해요."

 

뭔가 계획이 있는 듯한 무영.

 

 

공범인 다정과 수호를 불러 달라고 말하는 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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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을 대동하고 다시 조사를 받는 로움은 공범이 있다는 진술을 하며 나수호와 정다정을 불러 달라고 한다.

"공범이 있어요. 나수호 씨 정다정 씨 불러 주세요. 그때 까진 진술하지 않겠습니다."

 

 

류 검사에게 조사를 받는 다정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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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는 다정과 수호.

다정, 나사는 로움이 살인을 인정하면 자신들도 혐의를 인정하겠다고 하고, 로움은 공범들이 인정하면 자신도 혐의를 인정하겠다고 한다.

교묘하게 정확한 진술을 피하며 시간을 끄는 세 사람.

 

 

구치소로 가면 장경자를 죽이러 갔었다고 고백하는 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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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치소로 이동하는 로움은 류제혁 검사에게 사실 그날 장경자를 죽이러 갔었다고 털어놓는다.

 

 

장경자를 죽이러 갔다 죽이지 못하는 로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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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자에게 총을 겨누던 로움은 결국 쏘지 못하고 총을 내려놓는다.

"당신이 죽기를 바란 적 없어. 그냥 날 좀 도왔으면 했던 거야. 그게 그렇게 어려워?"

"내가 왜 널 미치도록 싫어했는지 알아? 넌 제이랑 닮았어. 너는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제이의 마음을 너무나 쉽게 이해했어. 하지만 난 아니야."

"너한테만 가치 있는 그 새끼를 지키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알아? 회장을 다시 만나려면 당신을 죽여야 돼. 그게 지금 우리의 방법이야. 그러니까 죽고 싶지 않으면 생각해 내. 당신을 죽이지 않고도 그 새끼를 없앨 수 있는 방법."

"진짜 제이가 날 죽이라고 했어? 너한테?"

 

 

장경자는 해명호텔 금고에 있는 모든 자료를 로움에게 넘겨준다.

"거기 있는 자료들로 내 위에 지승돈이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 거야. 지승돈의 이름을 제이가 쓰고 있다는 건 네가 밝혀내야 되겠지만. 난 제이를 직접 보고 얘기를 들어야겠어. 나 제이 믿고 그럴 자격 있어"

 

 

장경자의 해명 호텔 금고를 열어 자료를 보는 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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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은 해명 호텔 금고에서 자료를 찾아 다정에게 건네며 자료를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장경자가 죽었어. 나 이제 곧 잡혀갈 거야. 장경자가 모은 지승돈에 관한 전부야. 최대한 많은 걸 찾아내. 그걸로 회장이랑 거래할 수 있게. 이게 내 마지막 부탁이야, 다정아."

 

 

검찰청을 유유히 빠져나오는 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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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이 류제혁 검사에게 장경자와의 일을 털어놓은 순간 온 검찰청이 정전이 된다.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취조실을 나온 나사가 정전시킨 것.

로움은 다정이 미리 복사해 놓은 출입증을 가지고 유유히 검찰청을 빠져나온다.

 

한 편, 링고를 죽이려 병원을 급습한 회장의 메신저는 무영의 계획에 따라 경찰의 급습을 받는다.

 

 

장경자를 죽이는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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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밝혀지는 장경자의 죽음에 관한 진실.

장경자는 마침내 자신을 찾아온 제이에게 자신과 같이 도망가지 않는다면 지승돈과 회장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말하며 함께 도망가자고 말한다.

"같이 가. 너한테 기회 주는 거야. 난 너랑 날 지키고 싶었어."

"너 나 믿어?"

"그럼 믿지."

"그럼 이거 마셔. 네가 나 믿는다며. 보여줘."

테이블에는 조그만 컵이 놓여 있다.

망설이지 않고 마신 장경자의 시야는 곧 흐려진다.

"너 정말 이로움 나 죽이라고 보냈니?"

이 세상에서 누가 널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냐고 흐느끼는 장경자 앞에서 하품을 한 제이는 곧 장경자의 목을 졸라 살해한다.

 

 

체포되는 다정과 나사. 회장을 만나러 가는 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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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과 나사는 로움의 도주를 도운 죄로 그 자리에서 구속된다.

이 모든 것도 회장으로부터 키드들을 보호하려는 무영의 계획이었다.

검찰청을 탈출한 로움은 혼자 회장을 만나기 위해 떠난다.

그리고 다정에게 부탁해 로움의 폰에 GPS를 장착해 놓은 무영도 로움을 따라가며 이로운 사기 15회 엔딩.

 

 

 

 

이로운 사기_16회 예고

이로운 사기 대망의 마지막 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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