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몇부작, 인물관계도, 원작 소설, 줄거리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6월 19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태희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으로 급부상한 임지연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원작 소설, 줄거리 소개 포스팅.

마당이있는집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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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부작

마당이 있는 집은 총 8부작이며 6월 19일(월요일) 지니TV, ENA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평범한 주부가 주인공인 스릴러 드라마 '종이달'을 성공시킨 지니TV가 또 한 번 가정 스릴러인 '마당이 있는 집'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물관계도

문주란, 박재호

문주란(김태희)과 박재호(김성오)는 부부사이.

박재호(김성오)의 직업은 의사이며 문주란(김태희)과의 사이에는 중학생 아들이 있다.

 

추상은, 김윤범

추상은(임지연)과 김윤범(최재림)은 부부사이.

김윤범(최재림)의 직업은 제약회사 영업 사원이며 아내인 추상은(임지연)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른다.

 

 

원작 소설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마당이 있는 집_원작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은 김진영 작가가 2018년 발간한 동명의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

현재까지 공개된 드라마 배경과 줄거리는 소설과 대동소이하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문주란(김태희).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언니는 강도에게 성폭행당한 후 살해를 당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문주란(김태희)은 꿈도 포기하고 일찌감치 부유한 의사인 박재호(김성오)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다.

 

마당이 있는 그림 같은 집에서 꿈에 그리던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려는 그녀, 그러나 어느 날부터 마당에서 시체 썩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며 그녀의 행복에 균열이 생긴다.

 

그녀는 냄새의 근원을 찾아 마당을 파헤쳐 동물의 주검과는 확실히 다른 인간의 손가락을 발견하고 그 시체를 죽인 사람이 자신의 남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추상은(임지연)은 남편 김윤범(최재림)에게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다.

이혼을 이야기하자 김윤범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임신을 하게 되는 추상은.

남편 김윤범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박재호와 밤낚시 약속이 있어 나가던 날 저수지에 빠져 사망하게 되면서 문주란(김태희), 추상은(임지연) 두 여자의 인연은 시작된다.

 

 

티저

1차 티저

 

원작 소설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스포 있음) ↓↓↓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