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 4 출연자 거주 지역 공개.
미국이 워낙 넓다 보니 자녀 유무 공개보다 더 큰 당락을 좌우할 거라 예상하는 거주 지역.
과연 돌싱글즈4 멤버들의 거주 지역과 롱디가 될 운명의 커플은?
지난주 공개되었던 소라와 지미의 거주 지역.
소라는 미국 서부인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지미는 미국 동부인 뉴욕에 거주.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은 비행기로 6시간 거리.
제일 먼저 공개된 하림의 거주 지역은 시애틀.
그리고 리키의 거주 지역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둘은 비행기로 3시간 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로서 장거리 커플 확정.
하림은 장거리여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희진의 지역 공개에 앞서 희진에 캐나다 밴쿠버의 느낌이 난다고 말하는 오스틴.
과연 그의 추측은 맞을까?
오스틴의 추측은 정확했다.
희진의 거주지는 캐나다 벤쿠버였다.
모집공고에 미국 특집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희진은 너무 출연하고 싶은 나머지 밴쿠버가 시애틀과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음을 어필했다고.
다음은 듀이의 거주 지역 공개.
듀이는 LA에 거주하고 있었다.
희진에게 깜짝 놀랄 얘기를 해주겠다고 하는 듀이.
듀이는 사실 LA에 산 것은 1년 정도밖에 안 되고 그전에는 밴쿠버에 5년 동안 살았었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두 사람의 국적 모두 캐나다.
듀이의 얘기를 듣고 무척 반가워하는 희진.
돌싱글즈에 와서 매우 즐겁지만 혼자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에 좀 외로웠던 희진은 듀이의 얘기를 듣고 위로받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한다.
밴쿠버와 LA는 비행기로 3시간 거리.
다음은 지수.
지수는 LA에 살고 있다.
서로 추측해 보자고 하고 자신은 매우 흥미로운 도시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톰.
지수가 단 번에 베이거스라고 정답을 맞춤.
톰의 거주 지역은 라스베이거스였다.
LA와 라스베이거스는 차로 3시간 3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
일단 미국은 비행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면 가깝다고 보는 듯.
다음은 베니타와 제롬.
베니타와 제롬은 롱디는 절대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두 사람의 거주 지역 공개 전까지 매우 긴장되는 상황.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모두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심지어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로 매우 가까운 편.
캘리포니아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활짝 웃는 두 사람.
돌싱글즈 4 지역 요약.
지미 - 뉴욕. (혼자만 동부인 상황)
희진 - 밴쿠버
하림 - 시애틀
소라 - 샌프란시스코
톰 - 라스베이거스
듀이, 지수 - LA
제롬, 리키, 베니타 - 오렌지카운티
현재 강력한 커플 가능성이 있는 희진과 지미는 비행기로 7시간 정도의 장거리.
리키와 하림도 비행기로 3시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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