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_4회 줄거리, 5회 예고

1월 9일 화요일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4회 줄거리, 5회 예고 포스팅.

4회에서는 동창회에서 거짓말이 들통난 수민, 지혁(나인우)과 가까워지는 지원(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나날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 줘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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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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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와 재회하는 지원을 멀리서 바라보던 지혁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다.

황급히 지원에게 전화를 걸어 업무를 요청하는 지혁.

은호와 지원은 연락처를 교환하고 급하게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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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은 지원에게 그룹 마케팅을 온라인 쪽으로 전환하는데 반대가 많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한다.

과거 갑질을 부리기로 유명했던 상무와 재회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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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 설명을 하는 지원에게 상무는 얼굴이 예쁘면 꽃처럼 웃고 있기나 하라며 역시나 진상을 부린다.

지혁은 상무를 저지하고 전에 없던 모습으로 직원을 감싸는 지혁의 모습에 상무는 꼬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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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든 거짓말이 들통난 채 홀로 동창회에 남겨진 수민.

진실을 따져 묻는 동창들에게 수민은 니들이 마음대로 지원을 욕해 놓고 왜 나한테 ㅈㄹ 들이 나며 본성을 드러낸다.

연락도 되지 않던 은호가 어떻게 동창회에 찾아왔는지 궁금해하는 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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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끝나고 지혁은 지원을 집에 데려다주는데 때마침 민환(이이경)이 지원의 집 앞을 서성인다.

지혁은 마치 모든 걸 알고 있는 사람처럼 지원이 민환을 피해 몸을 숨기는 것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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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소소한 속 마음을 얘기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지혁에게 안경을 벗고 렌즈를 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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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의 집 앞을 서성대던 민환은 역시 집 앞에서 지원을 기다리던 수민과 마주친다.

수민은 요즘 지원이 변한 것 같다며 민환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민환은 수민을 위로하다 묘한 기류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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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지원에게 걸려온 은호의 전화.

통화가 처음이라며 어색해하는 은호에게 지원은 은호 네가 나한테 아는 척하지 말라 하지 않았냐며 과거의 얘기를 꺼내고.

은호는 지원이 네가 나를 뻥 차서 그랬던 것이라며 아직도 네가 고백을 거절한 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은호에게 편지를 쓴 적이 없던 지원은 혼란에 빠진다.

지원은 은호와 만남을 기약하며 편지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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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한껏 달라진 모습으로 출근한 지원의 모습에 회사가 발칵 뒤집힌다.

지원에게 남자들이 관심을 갖자 민환과 지혁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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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에게 자신을 오해하지 말라고 둘러대는 수민과 그런 수민을 조곤조곤 맥이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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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생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은호에게 연락해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하는 지원의 말에 당황한 수민.

민환이 다른 남자 만나는 것을 싫어하지 않겠냐며 지원을 말리려 한다.

하지만 지원은 민환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민환이 요즘 주식이 대박 나 정신이 없다는 말을 흘린다.

민환의 주식 대박 소식에 관심을 보이는 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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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달라진 지원의 외모에 관심을 갖는 것이 신경 쓰이는 지혁.

지원에게 왜 이런 복장으로 출근한 것이냐고 묻는다.

 

지원은 외모를 꾸미니 기분도 좋고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이제 그런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정공법만 고집하지 않고 이런 방식으로 대하겠다고 답한다.

 

지원의 말대로 렌즈를 꼈다고 말하며 웃는 지혁에게 지원은 웃으면 느낌이 다르다,  앞으로도 그렇게 웃으면서 다니라고 말한다.

 

지원은 지혁에게 점점 더 호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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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지원은 우연히 희연과 지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예전에 지혁과 희연이 부적절한 관계라 희연이 부서이동을 했다는 루머를 떠올리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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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희연은 지혁의 동생이었다.

지혁과 함께 할아버지의 집에 가서 재롱을 부리는 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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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밝혀지는 지혁의 비밀.

지혁도 지원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던 것.

지혁의 가슴에도 하트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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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하기 전 지원의 장례식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는 지혁.

민환과 수민은 지원 살해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되고 동창들이 지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

지원을 돕지 못한 것에 엄청난 후회를 느끼는 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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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혁은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중 지나가는 고양이를 피하려다 큰 사고를 당한다.

눈을 떴을 때는 10년 전인 2013년으로 돌아가 있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줘' 4회 엔딩.

 

 

5회 줄거리!! 지혁의 과거  ↓ ↓ ↓

내 남편과 결혼해줘_5회 줄거리, 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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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_원작 웹소설 결말, 드라마 차이점

 

 

 

내 남편과 결혼해 줘_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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