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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10기 옥순_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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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4. 1.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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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월요일 방영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10기 옥순이 재혼을 앞두고 대출 상담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혼 전 처음으로 서로의 재산을 공개하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의 재정 상태는 어떨지 확인해보자.


유현철, 10기 옥순_재산 공개

 

 

김슬기(10기 옥순)는 평소 신용카드도 잘 쓰지 않고, 할부도 잘하지 않는다고 한다.

차를 사고 싶어하는데 차도 일시불로 사고 싶어 한다고 말하는 유현철.

한 편, 유현철은 사업을 하다보니 대출에 익숙하다고 밝혔다.

 

 

 

유현철은 코로나 전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1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제 잔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 대출 상담을 받으러 온 유현철과 김슬기(10기 옥순).

유현철이 분양 받은 아파트는 파주 운정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라고 알려져 있다.

유현철이 받고자 하는 금액은 3억 원.

상담원은 이미 대출이 많은 유현철의 소득으로는 3억 원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두 사람의 소득이 8,500만 원이 넘냐고 확인하는 상담원.

김슬기(10기 옥순)는 자신의 연봉이 ooo이 넘는다고 말하는데 방송에서는 묵음 처리 되었고, 패널들은 높은 금액에 모두 놀랐다.

김슬기(10기 옥순)은 11년 차 현대 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연봉이 6,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합산 연봉이 8,500만 원이 넘어 저금리 대출은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김슬기(10기 옥순)는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

김슬기의 직장은 청주에 있고 유현철의 피트니스는 파주에 있기 때문에 재혼하면 김슬기(10기 옥순)가 회사를 관두고 파주에 정착할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 상담 후 마음이 복잡해진 두 사람.

 

 

대출 상담을 마치고 차를 타고 가는 두 사람의 눈에는 김슬기(10기 옥순)가 평소 갖고 싶었던 자동차가 지나가고.

김슬기(10기 옥순)는 방금 저 차를 살 생각을 접었다고 말한다.

 

 

카페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재정 상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김슬기(10기 옥순)은 단도직입적으로 유현철의 가용 현금에 대해 묻는다.

유현철의 작년 초 통장에 1억 5천만 원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계속 적자가 나면서 피트니스 센터 운영비로 지금까지도 한 달에 500만 원씩 나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전에는 사업이 잘 됐었는데 코로나의 타격이 크다고 말하는 유현철.

 

 

유현철은 긴 얘기 끝에 김슬기(10기 옥순)의 재정 상태에 대해 묻는다.

김슬기(10기 옥순)은 현재 바로 쓸 수 있는 현금은 1억 원, 투자로 묶여 있는 돈이 1억, 퇴직금 6천만 원까지 총 2억 6천만 원의 현금성 자산이 있다고 말하며 유현철에게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이 충당하겠다고 말한다.

김슬기의 말에 패널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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