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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가해자 김가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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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5. 2.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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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가해자로 지목받고 있는 김가영 프로필을 알아보자.


김가영 프로필

긴 흑발의 김가영이 흰색, 파란색, 빨간색이 섞인 체크무늬 니트 상의를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배경은 흰색이며, 김가영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스타일링을 하고 있음. 검은색 상의를 입은 김가영이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배경에는 미용실 혹은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이 있으며, 검은색 의자가 놓여 있음.
김가영 기상캐스터

  • 나이 : 35세
  • 학력 : 동명여고, 숙명여대 무용과
  • 이력 :  2015년 OBS 경인 TV 기상캐스터로 일을 시작. 포항문화방송, KBS 미디어 등을 거쳐 2018년 MBC 입사
  • MBTI : ENFP
  • 소속사 : 21~23년 장성규와 같은 JTBC 스튜디오에 속해 있었으나 지금은 탈퇴. 
  • 동기 : 박하명, 최아리. 김가영과 함께 오요안나 가해자로 지목.
  • 현재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하차했으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도 해임됨.

 

아무 노래 챌린지

같은 김가영이 손을 쥐고 말하는 모습. 화면 하단에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를 췄어요"라는 자막이 보임. 배경은 이전과 동일하게 경찰서 신고 포스터가 붙어 있음.빨간 티셔츠를 입은 김가영이 손짓을 하며 이야기하는 모습. 화면 하단에 "이제 그게 1,200만 정도 조회 수가 나오고"라는 자막이 표시됨. 배경에는 동일한 경찰 신고 포스터와 테이블 위 음식이 보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가영과 검은 정장을 입은 지코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 김가영은 밝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으며, 화면 하단에는 "뉴스에서 춤추는 징풍경..."이라는 자막이 표시됨.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긴 갈색 머리의 김가영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손을 벌려 이야기하는 모습. 화면 하단에 "전년도 대비 수입 10배 증가"라는 자막이 표시됨. 배경에는 스튜디오 세트와 장식이 보이며, MBC 로고가 상단에 위치함.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 기상 예보 도중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 춤을 춰서 조회사 1,20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됨.
  • 예보가 화제가 되자 진짜 지코가 뉴스에 출연해 함께 춤을 추기도 했음.
  • 챌린지 이후 김가영은 유명세를 타며 여러 외부 행사로 전년도 대비 수익이 10배 증가하고 이사도 갔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힘.

 

박진영 영재육성 프로젝트

어린 시절의 김가영이 흰 티셔츠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 화면 하단에는 "초등학교 시절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참가"라는 자막이 표시됨. 배경에는 오디션 현장으로 보이는 무대와 배너가 보임.
박진영 영재육성 프로젝트_김가영

  • 김가영은 과거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한 이력을 밝히기도 함.
  •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는 민선예, 조권 등이 출연한 인기 프로그램이었음.
  • 김가영은 자신의 바로 뒷 순서가 조권이었으며 조권의 화려한 무대에 자신의 탈락을 직감했다고 함.

 

피독 열애설

검은색 트랙 재킷을 입고 의자에 팔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피독의 모습. 밝은 갈색 머리와 둥근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세미 정장 스타일을 하고 있음. 배경은 흰색으로 깔끔한 스튜디오 사진처럼 보임.핑크색 래쉬가드를 입고 청바지를 착용한 김가영이 야외 수영장 근처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배경에는 다리와 강이 보이며, 날씨가 맑음.
피독 김가영

  • 김가영은 24년 2월 경 BTS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는 피독과 열애설이 남.
  • 피독은 BTS의 주요 히트곡을 제작했으며 2019년부터 23년까지 5년 연속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저작권대상을 수상한 유명 프로듀서임.
  • 저작권대상은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게 수여되는 상임.
  • 24년에는 세븐틴의 프로듀서 계범주가 대상을 가져감.
  • 피독과 김가영은 열애설 이후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으며 인스타 팔로우를 계속함.

 

골때녀

알바리, 일주어터 친분

SNS 댓글 화면. 'juy93'이라는 사용자가 김가영과 오요안나에 대한 언급을 하며, "가영언니는 오요안나님을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당시에도 엄청 힘들어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작성함. 이어서 오요안나가 김가영을 선배로서 좋아하고 의지했다는 내용과 함께 "여기서 이런 댓글 다시는 건 오요안나님이 절대 절대 원하지 않으실 겁니다."라고 강조함. 마지막으로 김가영이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오요안나를 기리며 댓글을 남겼다는 내용이 포함됨.안녕하세요. 일주어터 김주연입니다. 최근 정확한 사실 파악이 되기 전에 댓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참 많이 후회스러웠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는 저의 불찰이며, 제 부족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유가족분들께 또 한 번 상처를 드리는 일이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일주어터 댓글 및 사과문

  • 시즌2부터 FC원더우먼 공격수로 합류.
  • 근성이 있어 악바리라는 별명이 붙음.
  • 유튜버 일주어터와의 친분이 여기서 시작됨.
  • 오요안나 자살이 알려진 후 일주어터는 김가영을 옹호하는 댓글을 작성.
  • 내용은 김가영은 오요안나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힘들어했으며 자신이 오요안나와 잠시 운동을 했을 때 김가영을 좋아하고 의지하는 선배라고 말했다는 것이었음.
  • 그러나 나중에 드러난 단톡방 카톡에서 김가영이 오요안나에게 상스러운 욕설을 한 것이 밝혀짐.
  • 일주어터는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섣부르게 가해자를 옹호했다며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음.

 

장성규 악플

같은 소속사, 라디오

검은색 둥근 안경을 쓴 탁재훈이 흰색 셔츠에 검은색 멜빵을 착용하고 스튜디오에서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음. 화면 하단에 "장성규 씨한테 명품 준 걸로 알고 있는데?"라는 자막이 보임. 테이블 위에는 음료수와 치킨 박스가 놓여 있음.머리를 높게 묶고 파란색 뿔 머리띠를 한 김가영이 빨간 티셔츠를 입고 손을 벌려 설명하는 모습. 화면 하단에 "자명종 시계를! 알람 맞출 수 있는 시계를"이라는 자막이 보임. 배경에는 경찰서 신고 포스터와 치킨 박스가 놓여 있음.
장성규에게 자명종을 선물한 김가영

 

  • 김가영과 장성규는 라디오를 함께 하고 후에 같은 소속사 인연으로 친분이 있음.
  • 19년 장성규가 굿모닝 FM DJ를 처음 맡게 되었을 때 김가영이 지각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자명종 시계를 선물하기도 함.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날짜가 표시된 카카오톡 채팅 화면. 사용자가 "오요안나가 성규 오빠한테 자기가 기상팀이랑 회사에서 혼자라고 했대요"라고 메시지를 보냄. 이에 대해 다른 사용자가 "그래서 오빠가 저한테 무슨 일이냐고.."라고 답변함. 마지막으로 '이현승'이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지 행동이나 생각해라"라고 메시지를 보냄.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날짜가 표시된 카카오톡 채팅 화면. '이현승'이라는 사용자가 "아니 근데 장성규 씨랑 너랑 친한 거 몰라? 진짜 멍청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냄. 이에 '김가영'이라는 사용자가 "그러니까요... 근데 성규 오빠는 제가 아닌 일 얘기 안 해서 모르시니까 저한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셔서"라고 답변함. 이후 이현승이 "성규 씨랑 안나랑 어케 알지"라고 하자, 김가영이 "이번에 그냥 다 얘기했어요"라고 답변하며 마지막으로 이현승이 "잘했어"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
가해자 단톡방 카톡 장성규 언급

  • 공개된 단톡방 카톡에서 장성규가 등장함.
  • 오요안나는 장성규에게 회사에서 자신은 혼자다라고 말했고 이를 장성규가 단톡방 중 한 명에게 전함.
  • 단톡방 멤버들은 이에 오요안나에게 분노함.

라디오스튜디오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함께 사진을 찍은 장성규, 김가영.뒤늦게 알게 된 고인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 그곳에선 평안하기를, 그리고 유족에겐 위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그 침묵을 제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가족에 관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고 보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댓글 달 수 있는 권한을 팔로워들로 한정했습니다. 이것 또한 '도둑이 제 발 저린 거다.'라고 판단한 누리꾼들은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온라인 댓글 창에서 악성 댓글들이 보이는 이미지. 댓글 내용 중 일부는 "살인마", "느그 애들도 요요하나 따라가길 빈다", "살인마 악마의 아들 2마리. 장하준, 장예준..." 등의 내용이 포함됨. 사용자 프로필과 이름은 파란색으로 가려져 있음.
장성규 인스타 공지글

  • 일부 네티즌들은 오요안나가 심정을 고백한 것을 왜 기상팀 멤버에게 전했냐며 장성규를 비난함.
  • 살인마라는 비난 외에도 가족들에 대한 심한 악플이 달리자 장성규는 악플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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