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라방 해명

나는 SOLO 사계절 돌싱특집 출연자였던 10기 영숙이 최근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했다.

10기 영숙은 다양한 논란과 루머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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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숙 인스타 라이브

어장, 주방일 논란, 출연자 손절설, 고양이 학대, 성형 논란 및 재테크  등에 대해 그녀는 어떤 해명을 했는지 알아보자.

 

악플에 대한 심정

10기 영숙 인스타 라방-1

• 방송이 끝난 후 심한 악플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또 라방을 하던 시간이 그리워서 라방을 켰다.
• 한동안 SNS와 유튜브를 아예 보지 않고 멘탈 회복에 집중했다.
• 긍정적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점차 밝은 에너지를 되찾고 있다.
• 방송은 방송일 뿐, 너무 몰입하지 말아달라.
• 몰입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방송을 보면 또 그렇게 욕할 것도 아니다.

 

어장 논란

왜 미스터 백김에게 어장을 쳤나?

 

10기 영숙 인스타 라방-2

• 방송이 나간 이후 어장을 친다, 남자에게 미쳤다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
• 12주간 방영되며 마치 긴 시간 동안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지만 촬영은 3박 4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짧은 시간동안 여러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촬영 당시 미스터 백김과의 관계를 마무리하는 대화를 했으나 방송에서는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다.

 

주방일 논란

나솔사계 출연자 단체샷

테이프 깔까?

• 10기 정숙은 인스타 라방을 통해 10기 영숙은 자신을 꾸미느라 주방에는 한 번도 출입하지 않았다고 속상함을 토로함.
• 실제 방송에서도 10기 영숙이 주방에 있는 모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아 욕을 많이 먹음.
• 이에 대해 자신도 주방일을 했지만 방송에 나가지 않았을 뿐이라며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 "출연자마다 방송에서 조명되는 부분이 다를 뿐이다."
• "러브라인이 있는 출연자는 연애 장면이 더 많이 방송에 나올 수밖에 없다."
• "부엌에서 있었던 순간들이 방송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았을 뿐이다."
•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미스터 박, 10기 정숙, 10기 영자 손절

10기 영숙 셀카

끝난 관계, 똑같은 사람 되고 싶지 않아.

• 10기 영숙은 항간에 떠도는 출연자들과의 손절을 인정하면서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나도 혼자 욕먹는 게 싫었으면 라방을 켜고 억울한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했을 것이다."
• "하지만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 "끝난 관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
• "방송에 나오는 모습은 1이고 그동안 쌓아온 일들은 99가 있다. 방송만 보시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 서울에 놀러 와 달라는 시청자의 채팅에는 원래 서울 가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정상 서울이 가기 싫다며 미스터 박을 의식한 듯한 답변을 했다.

 

 

고양이 파양 및 학대 논란

10기 영숙의 반려묘 3마리

해명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

• 10기 영숙은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음.
• 최근 유튜브에서는 영숙이 고양이를 파양 한 적이 없으며, 상태를 보니 고양이들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 시청자들은 이와 관련해 10기 영숙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일부는 창원시청에 민원을 넣기도 함.
• 10기 영숙은 이에 대해 모멸감을 느꼈으며 해명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로 일축했다.

 

성형

10기 영숙 코 성형 후 모습

• 원래 리프팅 정도만 하지 크게 성형을 하지 않는다.
• 가장 큰 투자가 이번에 한 코 성형인데 완전 성형을 많이 한 것처럼 부각이 되었다.
• 솔직히 나솔사계 출연자 대부분이 눈 하고 코는 다 했다. 나는 성형을 안 하다가 하고 나와서 너무 티가 난 것이다.
• 그냥 적당하게 나를 꾸미는 정도하고 있고 과한 관리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선호한다.
• 피부가 왜 이렇게 하얗고 좋냐는 채팅에는 피부는 원래 하얗다고 답변했다.

 

공무원 재테크

같은 창원시청 공무원인 10기 영숙, 24기 영식

•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창원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10기 영숙은 현재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힘.
• 부모님 도움 없이 자수성가하여 2017년 34평 아파트를 마련했다.
• 물론 서울 집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알뜰하게 생활해서 마련했다.
• 명품 소비, 해외여행을 거의 하지 않았고 골프 같은 취미도 최근에서야 시작했다.
• 공무원으로서 방송에 출연해 얻을 이득이 없었으며, 진짜 좋은 짝을 만나고 싶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