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인물관계도 및 1회 줄거리 요약.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회만에 15.1%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다리미 패밀리가 20%를 넘지 못하고 종영한 가운데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20%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음.
주인공 마광숙(엄지원)은 나이 50을 앞둔 골드미스로 우체국 계장으로 근무 중.
오장수(이필모)와 결혼을 앞두고 있음.
오장수(이필모)는 5형제의 장남.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독수리술도가'에서 막걸리를 만들며 평생 동생들 뒷바라지를 함.
둘 째는 오천수(최대천)는 잘나가는 증권맨.
셋째 오흥수(김동완)는 아이돌 안무가.
넷째 오범수(윤박)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재경분야를 수석으로 패스한 엘리트 공무원.
늦둥이 막내 오강수(이석기)는 UDT로 군복무 중.
마광숙(엄지원)의 엄마 공주실(박준금).
남편은 일찍이 죽었다.
철저한 미모관리와 애교로 남자를 홀려 여자들에게는 질투의 대상.
딸인 광숙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우직하고 돈 없는 사위 오장수(이필모)를 그닥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음.
한동석(안재욱)은 고급 호텔을 몇 채 소유한 준재벌로 성격이 매우 까칠함.
와이프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사별했다.
한동석(안재욱)에게는 죽은 아내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가 있음.
딸인 한봄(김승윤)과 아들인 한결(윤준원).
아들 한결은 의사로 현재 군의관으로 복무 중.
한봄과 한결은 모두 심성이 고와 까칠한 아버지를 이해해줌.
독고세리(신슬기)는 국내 주조 업계 탑 3에 들어가는 신라주조의 딸.
돈 많은 집에서 물정 모르고 자라서 약간 공주병 있지만 착함.
한동석의 아들 한결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고, 딸인 한봄과는 대학교 친구다.
엄마 장미애(배해선)는 사치스럽고 속물적인 인물.
준재벌 한동석의 아들인 한결과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아빠 독고탁(최병모)은 신라주조를 키운 성공한 사업가지만 매우 야비하고 아내인 장미애를 들들 볶음.
독고탁과 장미애는 오장수(이필모)가 운영하는 독수리술도가와 얽힌 비밀이 있음.
드디어 마광숙(엄지원)과 오장수(이필모)의 결혼식 날.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오형제.
장미애(배해선)는 호텔에 약속이 있어 왔다가 오형제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숨는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임.
마광숙(엄지원)이 결혼식을 올리는 호텔은 바로 한동석(안재욱)의 호텔.
배가 고파서 엘리베이터에서 우걱우걱 김밥을 먹는 광숙이 못마땅한 동석.
옥신각신하다가 동석이 드레스를 밟아 드레스 조각이 찢어지는 사고 발생.
야외에서 진행되는 식인데 갑자기 비가 내리고 결혼식은 엉망이 됨.
앞으로 벌어질 결혼생활에 대한 암시처럼 퍼붓는 비를 끝으로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1회 엔딩.
2025.02.04 - [TV 정보] -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 포스팅.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회 15.1%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는 16.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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