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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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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5. 2.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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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 포스팅.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회 15.1%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는 16.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장수가 회색 니트와 앞치마를 두르고 공장장 고자동과 마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이며, 뒤편에는 흰색 조끼를 입은 젊은 여성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중년의 대머리 남성인 공장장 고자동이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서 있다. 앞치마에는 "독수리 술도가"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는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

장수(이필모)는 시판 주조업체들과 다르게 전통방식을 고집한다.

공장장인 고자동(김준배)이 독수리술도가의 적자를 걱정한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실에서 실크 같은 회색 드레스를 입은 미애가 침대에 앉아 있다. 그녀는 반대편에 앉아 있는 독고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세피아 톤으로 처리된 장면. 안경을 쓴 독고탁과 교복을 입은 어린 장수가 함께 커다란 장독을 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장미애(배해선)는 호텔에 갔다가 오형제를 본 이야기를 남편인 독고탁에게 함.

독고탁은 과거 독수리술도가에서 공장장으로 일하던 시절 장수와의 추억을 잠시 떠올린다.

독수리술도가와 뭔가 악연이 있어보이는 두 사람.

 

군복을 입은 강수가 군의관과 마주 보고 있다. 책상 위에는 여러 서류와 전화기가 있으며, 뒷벽에는 뇌 CT 스캔 이미지가 표시된 모니터가 걸려 있다. 짧은 머리의 강수가 심각한 표정으로 군의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그는 한국 군복을 입고 있으며, 소매에는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다.

UDT 복무 중인 막내 강수가 있는 부대에 한동석(안재욱)의 아들 한결도 군의관으로 근무 중.

강수는 계속되는 잠수 훈련으로 난청 증세가 심해져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듣는다.

 

넓고 현대적인 건물 로비에서 안내 데스크를 마주 보고 서 있는 광숙과 장수. 장수는 카키색 점퍼를 입고 있으며, 광숙은 분홍색 니트와 갈색 가방을 맨 채 서 있다. 두 사람은 검은 머리의 여성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듯하중년 남성 천수가 갈색 재킷을 입고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뒤편에는 전통적인 장식품이 놓인 장식장이 보인다.

장수와 광숙은 서울에 온 김에 천수를 보러 증권사에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판매한 상품이 부진해 민원이 폭주했고 그 책임을 물어 팀장인 천수가 퇴직을 하게 된 것.

천수는 퇴직 사실을 숨긴 채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 왔다.

 

 

시장 한가운데에서 옥분과 흥수가 함께 서 있다. 흥수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있으며, 옥분은 분홍색과 빨간색 줄무늬 니트에 빨간 스카프를 매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듯 보이며, 남성은 무언가를 먹고 있다.시장에서 어묵 꼬치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옥분. 그녀는 분홍색과 빨간색 줄무늬 니트를 입고 있으며,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배경에는 시장의 여러 가게들이 보인다.

한 편, 시장에서 오뎅을 먹다 흥수(김동완)를 본 지옥분(유인영)은 그를 첫눈에 알아본다.

옥분은 불광시장에서 미용실과 일수를 하는 알부자.

흥수는 옥분의 첫 사랑이었음.

 

주방과 아기 침대가 있는 어두운 방에서 범수와 여성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남성은 크림색 셔츠를 입고 있으며, 여성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다.아기 침대에 누워 있는 갓난아기. 분홍색 옷을 입고 있으며,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있다. 손을 모아 입으로 가져가며 울음을 참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쪽 손이 아기를 달래는 듯 조심스럽게 뻗어 있다.아파트 단지 앞에서 장수와 범수가 마주 보고 있다. 장수는 검은색 셔츠를 입고 노란색 상자를 들고 있으며, 범수는 베이지색 외투를 입고 아기를 앞에 맨 채 양손에 쇼핑백을 들고 있다.

완벽해 보이는 넷째 범수(윤박)에게도 비밀이 있다.

미국 유학시절 가족들 몰래 아이를 출산했는데 아이의 엄마는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버림.

아이를 한국에 데려와 몰래 키우다가 형인 장수에게 딱 들킴.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방 안에서 장수와 광숙이 나란히 앉아 발효 중인 곡물을 다루고 있다. 남성은 여성을 감싸 안은 채 작업을 도와주고 있으며, 분위기는 다정하고 친밀하다.어두운 방 안, 선반 위에 놓인 장독대. 항아리에는 '장광주'라는 글자가 적혀 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형제들이 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장수와 광숙은 신혼의 깨를 볶음.

장수는 광숙에게 술 만드는 법과 철학을 알려주고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장광주를 만든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동석이 양복을 입고 광숙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성은 팔짱을 끼고 있으며, 여성은 밝은 색의 외투를 입고 있다.밝은 로비에서 광숙이 분홍색 패턴이 있는 스웨터와 하늘색 코트를 입고 손에 USB를 들고 상대를 향해 보이고 있다. 표정은 단호하고 결연해 보인다.

갑자기 웨딩 엄체에게 드레스 훼손 비용을 물어달라는 전화를 받은 광숙.

호텔 CCTV를 뒤져 범인이 동석(안재욱) 임을 밝혀내고 따지러 간다.

또 옥신각신 하는 두 사람.

 

차량 안에서 장수가 운전하며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창밖으로 햇살이 비치며, 운전석의 목 받침에는 나무 구슬로 된 커버가 씌워져 있다.도로 위에 전복된 파란색 트럭. 주변에는 노란색 플라스틱 바구니와 흰색 병들이 쏟아져 있으며, 트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옆에는 대형 트럭이 멈춰 서 있다.병원 응급실 앞에서 젊은 남녀가 긴장된 표정으로 수술실 안을 바라보고 있다. 남성은 청재킷을 입고 있으며, 여성은 하늘색 코트를 입고 있다.

그러던 중 장수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2회 만에 사망해 버린다.

허망한 가족들의 표정을 끝으로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엔딩.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3회 예고

결혼 일주일 만에 과부 신세가 된 광숙.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3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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