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 포스팅.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회 15.1%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는 16.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장수(이필모)는 시판 주조업체들과 다르게 전통방식을 고집한다.
공장장인 고자동(김준배)이 독수리술도가의 적자를 걱정한다.
장미애(배해선)는 호텔에 갔다가 오형제를 본 이야기를 남편인 독고탁에게 함.
독고탁은 과거 독수리술도가에서 공장장으로 일하던 시절 장수와의 추억을 잠시 떠올린다.
독수리술도가와 뭔가 악연이 있어보이는 두 사람.
UDT 복무 중인 막내 강수가 있는 부대에 한동석(안재욱)의 아들 한결도 군의관으로 근무 중.
강수는 계속되는 잠수 훈련으로 난청 증세가 심해져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듣는다.
장수와 광숙은 서울에 온 김에 천수를 보러 증권사에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판매한 상품이 부진해 민원이 폭주했고 그 책임을 물어 팀장인 천수가 퇴직을 하게 된 것.
천수는 퇴직 사실을 숨긴 채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 왔다.
한 편, 시장에서 오뎅을 먹다 흥수(김동완)를 본 지옥분(유인영)은 그를 첫눈에 알아본다.
옥분은 불광시장에서 미용실과 일수를 하는 알부자.
흥수는 옥분의 첫 사랑이었음.
완벽해 보이는 넷째 범수(윤박)에게도 비밀이 있다.
미국 유학시절 가족들 몰래 아이를 출산했는데 아이의 엄마는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버림.
아이를 한국에 데려와 몰래 키우다가 형인 장수에게 딱 들킴.
형제들이 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장수와 광숙은 신혼의 깨를 볶음.
장수는 광숙에게 술 만드는 법과 철학을 알려주고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장광주를 만든다.
갑자기 웨딩 엄체에게 드레스 훼손 비용을 물어달라는 전화를 받은 광숙.
호텔 CCTV를 뒤져 범인이 동석(안재욱) 임을 밝혀내고 따지러 간다.
또 옥신각신 하는 두 사람.
그러던 중 장수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2회 만에 사망해 버린다.
허망한 가족들의 표정을 끝으로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회 엔딩.
결혼 일주일 만에 과부 신세가 된 광숙.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3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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