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뷔페인 '아리아'의 조식 후기를 찍어보고자 한다.
해변가가 보이는 좌석을 차지할 수 있는 시간, 가격, 추천과 비추천 메뉴, 만족도 평가 보고 가세요!!
로비 층에 위치. 찾기 쉬움.
정가 55,000원.
투숙객은 20% 할인된 44,000원.
6:30~10:00
혼잡한 것을 싫어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 6시 40분에 방문했다.
우리 포함 딱 3 테이블 있었고 창가 좌석에 배정 받음.
상석은 역시 이 창가석으로 7시 30분까지는 가야 앉을 수 있다.
내부가 아주 넓지는 않았다.
좌석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금방 차는 느낌.
< 추천메뉴 >
나머지 비추천 메뉴들과 각 메뉴에 대한 소회는 아래 사진 밑에 코멘트로 계속.
샐러드 류.
옆 테이블에 그냥 풀떼기와 드레싱도 많았음.
맨 왼쪽에 있는 것이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와 크로플이 전 메뉴 통틀어 인기 가장 많은 것 같다.
그런데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인정이다.
진짜 맛있었음.
수제 햄, 베이컨, 소시지도 같은 섹션에 있다.
호텔 오면 항상 해쉬브라운을 먹는데 해쉬 브라운 대신 눌러 구운 통감자가 있었다.
이게 프렌치토스트 다음으로 맛있었음.
조식 뷔페 오면 또 역시 오믈렛이죠.
맛은 뭐 그냥 그랬음.
중식 메뉴.
마파두부, 볶음밥, 요과계정(닭고기 요리) 등이 있었다.
한식 안 먹어서 사진은 없는데 미역국이랑 불고기가 메인이었던 것 같다.
쌀국수. 별로였다.
과일류도 좀 빈약하다고 느껴졌음.
ABC 주스가 있어 좋았다.
과실주스는 오렌지, ABC, 매실, 오미자 이렇게 4종류.
커피 맛 괜찮았다. 3잔 때려 마심.
코로나 이후에 케이크, 쿠키 류가 조식 뷔페에서 싹 빠진 것인가?
아니면 조선호텔 계열은 원래 그런 것인가?
크림 케이크, 쿠키 류 없어서 매우 아쉬웠음.
디저트는 데니쉬랑 파운드케이크, 컵 케이크 정도?
가장 메인은 역시 프렌치토스트.
베이커리 포함 모든 메뉴 중 가장 맛있었음.
(소시지, 베이컨 있는 테이블에 같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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