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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조식 후기_붐비는 시간, 가격, 메뉴,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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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2. 7. 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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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뷔페인 '아리아'의 조식 후기를 찍어보고자 한다.

해변가가 보이는 좌석을 차지할 수 있는 시간, 가격, 추천과 비추천 메뉴, 만족도 평가 보고 가세요!!


기본정보

 

 

위치

로비 층에 위치. 찾기 쉬움.

 

가격

정가 55,000원. 

투숙객은 20% 할인된 44,000원.

 

운영 시간

6:30~10:00

 

테이블

혼잡한 것을 싫어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 6시 40분에 방문했다.

우리 포함 딱 3 테이블 있었고 창가 좌석에 배정 받음.

상석은 역시 이 창가석으로 7시 30분까지는 가야 앉을 수 있다.

 


내부

 

내부가 아주 넓지는 않았다.

좌석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금방 차는 느낌.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의 전경. 대리석 바닥과 테이블. 가로등같이 기둥에 여러 개의 조명이 달려 있는 형태의 조명들이 많다. 레몬색 벽면 소파가 있고 그 앞에 대리석 테이블, 청록색 의자가 놓여 있다. 테이블 램프도 여러 대 비치되어 있다. 왼 쪽에는 격자틀이 있는 전면 창이 있다.
그래드 조선 부산 아리아의 조식부페 전경. 중간에 음식 테이블이 놓여 있고 음섹 테이블 앞에는 화단이 있어 다이닝 공간과의 경례를 주고 있다.

 

메뉴

 

< 추천메뉴 >

  • 프렌치토스트 : 모든 메뉴 통틀어 가장 맛있고, 제일 인기 많음.
  • 크로플 : 뭐 아주 맛있지는 않았는데 이것도 어쨌든 프렌치토스트와 더불어 대표 메뉴임.
  • 통감자 구이: 감자구이에서 해쉬브라운 맛 남. 사워크림이랑 같이 먹기.
  • 커피 : 안 쓰고 맛있었음.
  • ABC 주스 : 건강 챙기기 용으로 한 잔 먹고 생색내기.

 나머지 비추천 메뉴들과 각 메뉴에 대한 소회는 아래 사진 밑에 코멘트로 계속.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조식 뷔페 샐러드 섹션. 새우와 파프리카가 들어간 샐러드&#44; 파프리카&#44; 쥬키니&#44; 양파가 들어간 샐럳&#44; 연어 등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샐러드 류.

옆 테이블에 그냥 풀떼기와 드레싱도 많았음.

 

프렌치 토스트&#44; 크로플&#44; 햄&#44; 베이컨&#44; 소시지 등이 있는 테이블. 셰프가 진열대 뒤에서 조리를 하고 있다.

맨 왼쪽에 있는 것이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와 크로플이 전 메뉴 통틀어 인기 가장 많은 것 같다.

그런데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인정이다. 

진짜 맛있었음.

 

수제 햄, 베이컨, 소시지도 같은 섹션에 있다.

 

구운 감자&#44; 토마토 등 그릴에 구운 채소등이 팬에 담겨 있는 섹션.

호텔 오면 항상 해쉬브라운을 먹는데 해쉬 브라운 대신 눌러 구운 통감자가 있었다.

이게 프렌치토스트 다음으로 맛있었음.

계란 후라이를 담은 접시 4개가 놓여 있고 옆에는 케찹이 있다.

조식 뷔페 오면 또 역시 오믈렛이죠.

맛은 뭐 그냥 그랬음.

 

중식코너. 볶음밥&#44; 마파두부&#44; 맑은 국물이 있는 닭고기 요리가 있다.

중식 메뉴. 

마파두부, 볶음밥, 요과계정(닭고기 요리) 등이 있었다.

 

한식 안 먹어서 사진은 없는데 미역국이랑 불고기가 메인이었던 것 같다.

 

쌀국수 코너. 청경채&#44; 배추&#44; 버섯&#44;숙주&#44; 어묵&#44; 유부 등이 볼에 담겨져 있고 각 볼마다 집게가 있다.

쌀국수.  별로였다.

 

과일 섹션. 왼쪽부터 파인애플&#44; 자몽&#44; 사과&#44; 포도가 놓여져 있다.

과일류도 좀 빈약하다고 느껴졌음.

 

음료 코너. 왼쪽부터 물&#44; 얼음물&#44; 오렌지주스&#44; ABC 주스&#44; 매실주스&#44; 오미자 주스가 놓여져 있다.

ABC 주스가 있어 좋았다.

과실주스는 오렌지, ABC, 매실, 오미자 이렇게 4종류.

 

커피 메뉴판.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44; 아메리카노&#44; 카페 라떼&#44; 카푸치노가 있고&#44; 티 메뉴는 그린티&#44; 카모마일&#44; 페퍼민트&#44; 얼 그레이&#44; 다즐링&#44; 아쌈이 있다.

커피 맛 괜찮았다. 3잔 때려 마심.

 

베이커리 코너. 베이글&#44; 큰 호밀빵&#44; 데니쉬&#44; 컵케이크 등이 있다.

코로나 이후에 케이크, 쿠키 류가 조식 뷔페에서 싹 빠진 것인가?

아니면 조선호텔 계열은 원래 그런 것인가?

크림 케이크, 쿠키 류 없어서 매우 아쉬웠음.

 

디저트는 데니쉬랑 파운드케이크, 컵 케이크 정도?

 

가장 메인은 역시 프렌치토스트.

베이커리 포함 모든 메뉴 중 가장 맛있었음.

(소시지, 베이컨 있는 테이블에 같이 있음.)

 

 

총평

  • 음식만 생각한다면 은근히 먹을 게 없고 약간 돈 아까움.
  • 그냥 해운대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 해변가가 보이는 좌석은 7시 30분 이전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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