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1회 (24년 10월 12일 토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2회 예고.
tvN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정년이. 소리꾼으로 완벽 변신한 김태리의 모습과 1회 줄거리를 알아보자.
폭설이 내리는 날, 딸 채공선을 데리고 명창 임진의 집을 찾아 잠자리를 청하는 공선의 부(이덕화).
딸 채공선은 뜬금없이 명창 임진에게 소리를 배우고 싶다며 노래를 부름.
천재적 재능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명창 임진과 강소복.
그리고 시간은 1956년 목포로 점프.
윤정년(김태리)은 엄마 서용례(문소리), 언니와 함께 시장에서 바지락을 팔며 생활함.
정년은 어려서부터 소리를 잘하지만 엄마는 이를 너무 싫어함.
한서혜랑(김윤혜)과 문옥경(정은채).
두 사람은 조선 최고의 여성 국극단인 매란국극단의 주인공.
특히 남자 주인공 역을 도맡는 옥경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사는 게 재미가 없음.
시장에 자릿세를 받으러 온 깡패들.
정년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엄마 몰래 또 소리를 함.
시장을 지나가던 문옥경(정은채), 서혜랑(김윤혜)이 이를 봄.
정년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 옥경(정은채).
정년(김태리)을 자신의 국극 공연에 초대함.
시장에서 또 소리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딸 정년을 혼내는 용례.
정선이 잠든 사이 과거 사진을 꺼내본다.
처음 등장한 소리 천재 채공선이 바로 정년이 엄마 용례였음.
무슨 사연으로 이름까지 바꾸고 소리와 담을 쌓고 사는 것일까.
한 편, 정년은 엄마 몰래 옥경의 국극을 보러 갔다가 운명을 느껴버림.
다음 날, 옥경을 찾아가 자신도 국극배우가 될 수 있게 가르쳐 달라고 함.
매란국극단의 입단테스트를 목표로 옥경에게 춤, 노래, 연기를 배우는 정년.
하지만 그 사실을 엄마 용례에게 들켜버림.
화가 난 용례는 정년을 광에 가둠.
그러나 정년의 언니가 엄마 몰래 정년을 꺼내준다.
옥경의 차를 타고 매란국극단 입단테스트를 위해 떠나는 정년.
그리고 매란국극단 입단테스트가 마감하려는 순간 시험장에 도착하는 정년.
정년이 1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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