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의 파장이 전 연예계에 뻗치고 있다.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는 인물 중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이선균 마약 투약 사건 관련해 내사를 받는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는 바로 얼짱시대4 출신 여성 정다은(31세)으로 밝혀졌다.
그는 어렸을 때 부터 여성이지만 매우 잘생긴 외모로 싸이월드에서 유명세를 탄 후 얼짱시대4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에는 SBS 스타킹에 리틀 강동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고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되기 전까지 일렉트로닉 작곡가로 활동했다.
정다은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떤 한서희이 동성애인이다.
황하나, 한서희 등이 이선균 사건과 연루되었기 때문에 한서희의 전 애인이었던 정다은도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2019년 교제를 시작했고 함께 다낭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인증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 후 함께 마약을 투약했고 두 사람 모두 징역형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정다은은 1년 4개월 형, 한서희는 6개월 형)
그 즈음,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한서희는 지인에게 보낸 카톡을 캡처과 멍이 든 팔 사진을 개제했는데 카톡에는 정다은이 자신을 목졸라 죽이려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정다은도 질세라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올렸고 이 사건 이후 둘은 이별했다.
2016년 강남패치에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강남패치는 연예인들의 사생활, 과거 루머 및 사진 등을 유포한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또한 2019년에는 몬스타엑스 원호와 셔누의 사생활을 폭로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정다은은 평소 알고 지냈던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에게 빌려준 3천 만 원을 받지 못했으며 원호가 대마초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원호는 수사를 받았고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셔누가 유부녀와 동거하고 있다는 루머를 퍼트렸다.
정다은은 2016년과 2021년 총 두번에 걸쳐 마약 투약으로 인한 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
- 2016년 : 징역 1년 10개월
- 2021년 : 징역 1년 4개월
현재인 23년 10월에는 인천경찰청에서 내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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