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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3회 줄거리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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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4. 12. 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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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옥태영으로 살기로 한 구덕이가 몸종 백이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이 그려진다.

옥씨부인전은 3회 만에 시청률 7.8%(앞선 2회보다 1% 상승)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옥씨부인전 3회

 

어두운 배경에서 한 남성이 옆모습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갓을 쓰고 있으며 표정은 단호하고 진지하다. 화면 하단에는 "(승휘) 이제야 너답다"라는 자막이 있다.
옥씨부인전-3회-1

구덕은 함께 떠나자는 천승휘(추영우)의 부탁을 거절한다.

옥태영으로 살며 옥태영이 이루고자 했던 것을 대신 이뤄주려고 마음먹었기 때문.

천승휘는 구덕에게 이제야 너답다고 말하며 옥으로 된 증표를 주고 떠남.

 

한옥 마당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중앙에는 양반 복장을 한 여성이 두 팔이 붙잡힌 채 서 있고, 주변에는 관군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긴 창을 들고 둘러싸고 있다. 화면 하단에는 "(병방) 노비 주제에 무고한 양반을 능욕한 죄로 발고되었습니다"라는 자막이 있다.
옥씨부인전-3회-2

백이를 죽인 것으로 의심받는 백도광의 집안.

외지부(법에 능통한 요즘으로 따지면 변호사)를 고용해 막심(김재화)을 양반모욕죄로 고소한다.
옥에 갇히는 막심.

 

한복을 입은 여인. 머리에 띠를 두르고 한복을 입은 남자.
옥씨부인전-3회-3

 

막심을 구할 증거를 찾기 위해 몰래 청수현(관아)으로 잠입한 구덕.

거기서 천승휘와 얼굴이 똑같은 성윤겸(추영우 1인 2역)을 만나 천승휘로 착각한다.

구덕은 이별하자는 내 마음을 존중할 수는 없냐 왜 자꾸 따라다니냐며 쏘아붙인다.

구덕에게 관심이 생기는 윤겸.

윤겸은 현감(성동일)의 아들로 청수현에서 일하고 있음.

 

정원 앞에서 두 명의 남성이 등을 돌린 채 서 있고, 그들 앞에는 하얀 한복을 입은 여성이 정면을 응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변에는 초록 나무와 기와집이 배경으로 보인다. 화면 하단에는 "(태영) 나는 청수현의 옥필승 대감의 여식인 옥태영이다"라는 자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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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잡배들의 위협을 받는 구덕.

우연히 자리를 지나던 윤겸이 구덕을 구해준다.

 

옥씨부인전-3회-5

윤겸은 앞서 구덕이 말했던 천승휘라는 남자에 대해 정인이냐, 이별했냐, 나랑 닮았냐 이것저것 캐물음.

구덕은 너무 닮아 '도불경오'(도플갱어를 한자처럼 씀)로 마치 분신처럼 닮았다고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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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남녀노소 신분과 상관없이 모두 귀하고 평등하다고 생각한다.'

구덕의 소신과 기개게 감동받은 윤겸.

옥에 갇힌 막심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구덕에게 청수현(관아)의 법서와 판례들을 읽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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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은 백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백이를 흠모한 양반 백도광의 부모가 노비 돌석을 시켜 백이를 겁탈하라고 시켰던 것.

돌석과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백이는 머리가 깨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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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은 백도광에게 찾아가 사실 백이도 너를 좋아했었다며 증언을 해달라고 함.

신분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기만 했던 백이의 마음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백도광.

하지만 부모를 고발할 수는 없다고 눈물을 흘림.

 

한 여성이 목에 나무 칼을 걸고 힘겹게 고개를 들어올리고 있다. 그녀의 얼굴에는 고통과 두려움이 서려 있다. 뒤에는 붉은 도포를 입은 관리가 서 있다. 화면 하단에는 붉은 도포와 갓을 쓴 나이 든 남성이 의자에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의 배경에는 한지에 글씨가 적힌 족자가 보인다. 화면 하단에는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분홍빛 한복을 입은 여성이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뒤에는 흐릿한 군중이 보이며 긴장감이 느껴진다. 화면 하단에는 연녹색 저고리와 검은 머리를 단정히 올린 여성이 옆모습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그녀의 뒤에는 두 명의 관리가 갓을 쓴 채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화면 하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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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날.

구덕의 변호에도 불구하고 막심은 양반 모욕죄로 태형 10대에 처해짐.

구덕은 백 씨 가문을 욕되게 한 것은 자신이니 자신이 대신 벌을 받겠다고 나선다.

그 순간 양심의 가책을 느낀 백도광이 백이를 죽인 것은 자신이라고 거짓 자백을 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됨.

 

푸른 한복 저고리를 입은 나이 든 여성이 정면에서 분홍빛 저고리를 입은 젊은 여성에게 말을 걸고 있다. 그녀의 표정은 다소 격앙된 듯 보인다. 화면 하단에는 "한양으로 청혼서가 왔지 뭐냐?"라는 자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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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회 부인들은 현감을 회유하기 위해 홍 씨 부인의 여식 차선희와 성윤겸의 혼사를 추진한다.

하지만 이미 윤겸의 마음에는 구덕이 들어와 있음.

윤겸은 구덕에게 청수현에서 외지부로 일하는 동시에 자신과 혼인하자고 청한다.

 

분홍빛 한복을 입은 젊은 여성이 단호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뒤로는 목조 건물이 흐릿하게 보인다. 화면 하단에는 붉은 도포와 갓을 쓴 젊은 남성이 밝은 실내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면 하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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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비 신분을 속이고 결혼했다 행여 들킬까 봐 불안한 구덕은 청혼을 거절한다.

하지만 비밀을 지키겠다며 단호한 윤겸.

 

분홍빛 한복을 입은 여성이 약간 놀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뒤로는 나무판에 붙어 있는 전단과 깃발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검은 저고리와 흰 옷깃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시장 거리에서 놀란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다. 그녀의 뒤로는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장터 풍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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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노비라는 비밀을 털어놓으려는 구덕.

그때 자신이 모시던 소혜 아씨가 등장하고 놀라는 구덕의 모습으로 옥씨부인전 3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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