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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회 줄거리,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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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3. 7.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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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악귀 6회 (23년 7월 8일 토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7회 예고 포스팅.

악귀 6회에서는 염해상의 집에 살고 있는 귀신 우진에 대한 비밀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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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붉게 충혈된 채 죽어 있는 표예진. 얼굴에는 날벌레들이 붙어 있다.

눈이 붉게 충혈되고 날벌레가 꼬인 채 죽어 있는 표예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6회.

 

 

산영이 두고 간 재킷을 들고 산영의 뒤를 밝은 홍새. 한강 다리 위에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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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이 놓고 간 재킷을 들고 뒤를 쫓아온 홍새.

"너 아까 나한테 자수한 거냐? 만약 그랬다면 나한테 와."

(웨딩 파티에서 악귀에 씌어 홍새에게 사람들을 다 자기가 죽였다고 말했던 산영.)

"제가 그런 게 아니라 귀신이 그랬다면 믿어 줄 거예요? 안 믿을 거 아는데 사실이에요."

이렇게 말하고 돌아선 산영은 주머니에 든 해상의 카드와 수북한 카드 명세서를 보며 놀란다.

 

 

할머니 나병희의 집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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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은 할머니 나병희의 집을 찾아간다.

엄마의 죽음 이후 자신에게 늘 차갑게 대했던 할머니와의 일을 회상하는 해상.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상한 물건들을 갖고 계셨어요. 엄마는 왜 돌아가신 거예요?

"그걸 왜 나한테 묻니? 네 엄마랑 같이 있었던 건 너잖아."

"그때부터 자꾸 이상한 게 보여요. 저 너무 무서워요."

"닥쳐. 정신 병원에 가고 싶어? 그 딴 소리 입 밖에 내지 마."

 

나병희에게 엄마가 남긴 푸른 옹기 조각과 붉은 댕기를 보여주며 아는 게 없냐고 묻는 해상.

"나가.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

 

 

해상을 돌려 보내는 집사 김치원. 방으로 돌아와 액자를 바라보는 김치원. 액자 속에는 치원과 해상 집에 있는 귀신 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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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희의 불호령에 방을 나온 해상은 다시 들어가 엄마에 대해 물으려 하지만 집사인 김치원은 만류하며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한다.

해상을 보내고 방으로 돌아온 김치원의 방에 놓인 액자들.

액자 속 사진에는 해상의 집에 있는 귀신인 우진의 모습이 있다.

 

 

상가 임대 계약서를 보는 산영. 자신 몰래 할머니의 유산을 받은 것에 대해 화를 내는 산영. 엄마에게 화를 낸 후 자신을 방에 가두는 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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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몰래 할머니의 유산을 받아 옷 가게를 계약한 엄마에게 화가 난 산영.

그때 산영의 귀에 들리는 목소리.

"죽여줄까?"

자신이 엄마를 해칠까 겁이 난 산영은 엄마를 밀어낸 후 자신의 방 문을 봉해버린다.

 

 

악귀를 없애는 방법을 추리하는 해상과 그 모습을 보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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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를 없애는 방법을 찾아가는 해상.

"푸른 옹기 조각, 붉은 댕기 모두 죽임을 당한 여자 아이와 관련된 물건이야. 악귀가 누군가를 죽인 장소에 이 물건들을 금줄로 봉인하면 악귀를 없앨 수 있어."

 

 

해상에게 카드 값과 빌린 돈을 주는 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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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은 할머니에게서 받은 유산을 인출해 지난날 해상의 카드로 쓴 카드값과 예전에 빌린 500만 원을 돌려준다.

"이 돈 다 어디서 났어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어요?"

별일 없었다는 산영에게  수상함을 느낀 해상은 산영에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시작한다.

 

 

 

 

집사 치원에게 해상의 뒤를 캐라고 하는 할머니 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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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김치원에게 해상의 뒤를 캐라고 명령하는 나병희.

김치원은 현재 나병희가 운영하던 중현캐피털의 부사장 직을 역임하고 있다.

 

 

자신이 웨딩파티에 참석했던 호텔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보는 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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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과 홍새는 사건 해결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는다.

홍새는 동료가 맡은 사건이 지난 날 웨딩 파티가 있던 호텔에서 일어났음을 알게 되고.

홍새는 승진을 하기 위해 혼자 이 사건을 해결하기로 다짐한다.

 

 

집을 나와 아버지 구강모의 집으로 들어간 산영. 청소를 하다 현상 전인 필름 봉투를 발견하고 사진관에서 스캔을 해본다. 스캔된 필름 속에 섞여 있는 아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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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해칠까 걱정이 된 산영은 집을 나와 아버지 구강모 교수가 살던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집 청소를 하다가 산영은 필름을 발견하고 사진관에 가서 스캔과 현상을 한다.

스캔본을 넘겨 보다 '아귀도'를 발견하는 산영.

 

 

표예진이 죽은 화장실을 보는 해상. 날벌레들이 죽어 있고. 뒤이어 홍새와 마주치는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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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이 쓴 카드 명세서를 따라 호텔로 온 해상은 호텔에서 사고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피해자가 발견된 화장실에서 아귀의 흔적을 보는 해상.

그때 홍새가 화장실에 들어오면서 해상과 마주친다.

"피해자의 눈에 핏줄이 터져 있을 겁니다. 아귀에요. 아귀에 씐 사람은 탐욕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해서 사람들 해칠 겁니다."

그러나 홍새는 해상의 말을 믿지 않는다.

 

 

눈이 붉게 충혈된 채 죽은 살인 사건 케이스들을 살펴 보는 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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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새는 사건 기록을 보던 중 눈이 충혈된 채명품을 도난당한 비슷한 케이스를 여럿 보게 된다.

하지만 피해자들 대부분이 심장마비로 죽은 것으로 사건이 종결됐고 고민하던 홍새는 결국 해상을 찾아간다.

 

 

 

 

해상의 집에 모여 아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해상, 홍새, 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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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친 산영도 해상을 찾아와 아귀에 대해 얘기하는 세 사람.

홍새는 웨딩 파티에 참석한 여자 중 범인이 있다고 얘기하고 해상은 사진이 있으면 귀신이 씐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다고 한다.

산영은 결혼 파티의 주인공 윤정의 인스타의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을 본 해상은 이 중에는 귀신에 씌인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인스타에는 윤정과 새미의 사진이 없었고 새미는 산영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새미를 찾아나선 산영과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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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과 해상은 새미의 집과 알바 장소를 찾아가지만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새미가 걱정이 된 산영은 아귀를 없앨 수 있냐고 묻지만 해상은 아귀는 내면의 욕망으로 스스로 만들어낸 귀신이기 때문에 없앨 수 없다고 말한다.

"아귀에 씐 사람은 어떻게 되는데요?"

"내가 아는 사람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하다가 그런 자신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해 버렸어요."

"악귀가 나한테 아귀도를 보여줬어요. 그래서 교수님 찾아왔던 거예요."

놀란 해상은 빨리 친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산영은 예전에 새미와 서로 위치를 공유하는 위치 공유 앱을 깔았던 것을 기억해 내며 새미의 위치를 알아낸다.

 

 

윤정의 남편을 만나 웨딩홀에 관해 묻는 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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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새는 비슷한 케이스들을 추적하던 중 유일하게 명품이 도난당하지 않은 사건을 발견한다.

피해자는 비싼 웨딩홀에서 결혼을 앞둔 여자였는데 그 웨딩홀은 바로 윤정과 윤정의 남편이 결혼한 웨딩홀이었다.

홍새는 윤정의 남편을 찾아가고, 윤정의 남편은 윤정이 분수에 맞지 않게 비싼 장소에서 결혼을 올리려 했고 명품을 사들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귀에 씌여 눈이 붉게 충혈된 채 새미를 만나러 나온 윤정. / 누군가를 또 해치려 하는 순간 산영의 방해로 제 정신이 돌아오고 차에 치이는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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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새미는 윤정을 만나고 있다.

지난 웨딩 파티에서 피해자가 도난당한 명품백을 들고 온 새미.

새미는 웨딩파티에서  블라우스에 와인을 흘려 면접에 입고 갈 정장이 없다며 윤정에게 정장을 빌려달라고 한다.

윤정은 새미를 개무시하며 자신의 명품백이나 돌려 달라고 한다.

새미는 웨딩파티에서 누군가가 명품백을 두고 가 주인을 찾아주려고 집에 들고 갔던 것이고, 사실 그 명품백은 윤정이 표예진을 죽이고 훔쳤던 것.

아귀는 새미가 아닌 윤정이었다.

 

 

 

 

카페에서 누군가가 비싼 시계를 찬 것을 본 윤정은 또다시 그 여자를 화장실에서 죽이려 한다.

그때 도착한 산영은 물을 뿌려 윤정을 저지한다.

정신이 돌아와 뛰쳐나간 윤정은 차에 치여 혼수상태에 빠진다.

 

 

어머니가 들고 있던 칼이 묶인 금줄을 만든 사람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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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칼이 박힌 금줄의 만든 사람을 찾은 해상.

그 사람은 구강모 교수에게 총 5개를 만들어 줬다고 말한다.

"구강모 교수는 5개의 물건을 찾고 악귀의 이름을 알아내야 한다고 말했어요."

"혹시 금줄 다른 분에게도 만들어 주신 적이 있나요? 이 분이요."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보여주는 해상.

"아 맞아요. 이 분에게도 5개의 금줄을 만들어 드렸어요. 오래전에 구강모 교수님 소개로 절 찾아왔었어요."

자신의 어머니가 구강모 교수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해상.

 

 

사진관에서 현상한 사진을 확인하는 산영. 우진이 아귀도 앞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해상의 집에 가 우진을 대면하는 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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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인화한 사진을 확인하던 산영은 깜짝 놀란다.

지난번 해상의 집에 갔을 때 유리창을 통해 언뜻 봤던 남자 귀신(우진)이 아귀도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기 때문.

산영은 해상이 없는 틈을 타 해상의 집을 다시 찾아간다.

빈 집에 벨을 누르자 문이 열리고 집에 들어간 산영은 유리창에 비친 우진을 보며 말을 건넨다.

"악귀가 아귀도를 보여준 게 새미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너를 가리킨 거였어. 너 누구야? 뭘 알고 있는 거야?

"난 몰라. 정말이야. 이름만 봤을 뿐이야."

"이름? 누구 이름?"

"악귀를 만든 사람. 그 사람 이름."

두 사람의 대화를 보여주며 악귀 6회 엔딩.

 

 

 

 

악귀_7회_예고

'저희 집에도 악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점점 드러나는 오정세의 비밀에 불신을 갖는 김태리. 지금 바로 악귀 7회 예고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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