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백 맛집
'SMT 라운지'
(중식&멕시칸
퓨전 레스토랑)
후기를
찍어 보겠다
기본정보(위치&운영시간)
- 위치 : 판교 현대백화점 5층. 1층부터 에스컬레이터 쭉쭉 타고 5층까지 올라오면 왼쪽에 CGV이 있고 오른쪽에 식당가가 나오는데 거기 있음.
- 운영시간 : 10:30 ~ 21:00
- 테이블 수 : 12~14자리 정도?
- 웨이팅 : 평일 11시 40분 정도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었음. 12시 40분쯤 나올 때는 만석이긴 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맞다. 그 소속사 SM이 하는 다이닝이다.
SMT 라운지라고 하길래 칵테일 같은 거 파는 바인가? 브런치 식당인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중식과 멕시칸을 파는 식당이라고 해서 놀랐다.
내 돈 주고는 먹지 않을 것 같지만 법카 찬스로 한 번 스며들어 봤다.
내부
내부가 꽤 넓고 자리가 많다.
핑크색 외벽에 야자수가 드리워진 이국적인 컨셉으로 외관만 봐서는 뭘 파는 음식점인지 잘 알 수 없다.
메뉴
아까도 말했듯 중식과 멕시칸을 함께 팔아서 메뉴도 중식 메뉴와 멕시칸 메뉴로 나뉜다.
멕시칸 메뉴
< 타코 >
- 비프 비바코아 콘소메 타코 (15,000원) : 푹 삶은 소고기, 콘소메 수프.
- 알파스톨 치킨 타코(12,000원) : 알파스를 전용 그릴에 구워낸 치킨 타코.
- 피시 타코(15,000원) : 생선 튀김이 들어간 타코.
- 카르니 아사다 비프스테이크 타코(15,000원) : 철판에 구운 소등심 스테이크 타코.
- 포크 카르니타스 타코(12,000원) : 푹 삶은 돼지고기 타코.
<퀘사디아>
- 비프 칠리 퀘사디아(18,000원)
- 그릴 치킨 퀘사디아(18,000원)
- 썬드라이 토마토를 곁들인 시금치 크림 허니 치즈 퀘사디아(20,000원)
<엔칠라다>
- 그린 크림소스 치킨 엔칠라다(20,000원)
- 토마토 크림소스 포크 엔칠라다(20,000원)
< 싱글 디쉬 >
- 포크 타키토스(22,000원) : 양상추, 사워크림, 과카몰리를 올린 돼지고기 타코.
- 시푸드 세비체(18,000원) : 씨푸드 샐러드.
- 아보카도 치킨 토스타다(18,000원) : 토르티아가 들어간 샐러드.
- 토르티아 수프(12,000원) : 나쵸 토핑이 올라간 토카토 수프.
< 브리또 >
- 비프 칠리 치즈 빈 부리또(18,000원)
- 치킨 베르데 부리또(18,000원) : 살사 베르데가 들어간 치킨 부리또.
- 캘리포니아 부리또(18,000원) : 감자튀김, 스테이크가 들어간 부리또.
< 디저트 >
- 레드벨벳 추러스와 아이스크림(8,000원)
- 마약 옥수수 구이(8,000원)
- 허니 아보카도 튀김(15,000원)
- 코울 슬로(5,000원)
중식 메뉴
< 딤섬 >
- 소룡포(10,000원)
- 트러플 쇼마이(11,000원)
- 간장 소스 수정 교자(12,000원)
- 가든 로드 춘권(9,000원)
- 새우 하가우(9,000원)
- 창펀(12,000원)
- 홍콩식 군만두(9,000원)
- 지엔삥(15,000원) : 전병 말이
< 누들 & 라이스 >
- 새우 완탕면(12,000원)
- 총유면(15,000원)
- 소고기 콘소메 탕면(18,000원)
- 호남식 볶음밥(13,000원)
- 바질 포크 덮밥(15,000원)
- 마라탕면(15,000원)
- 해물 차오면(15,000원) : 해물, 계란면을 넣고 볶은 면 요리
- 허니 로스트 포크 BBQ 덮밥(15,000원)
- 양주식 볶음밥(13,000원)
< 고기 요리 >
- 허니 로스트 포크 BBQ(28,000원)
- 난자완스 어향가지 튀김(25,000원)
- 궁보기정(25,000원)
- 홍콩식 치킨 로스트(25,000원)
- 경장육슬과 꽃빵(25,000원)
- 사천식 라즈지(25,000원) : 마라 프라이드치킨
- 오렌지 탕수 포크(25,000원)
< 해산물 요리 >
- 마늘 새우찜(15,000원)
- 마늘 가리비찜(18,000원)
- 세사미 새우 멘보샤(18,000원)
- 홍콩식 조개탕(30,000원)
- 매운 마라 바지락 볶음(25,000원)
- 중화 오징어 튀김(18,000원)
- 중화 새우튀김(22,000원)
드링크
썬드라이 토마토를 곁들인 시금치 크림 허니 치즈 퀘사디아(20,000원)
꿀이랑 토마토소스가 같이 나온다.
안에 치즈랑 시금치 들어 있는 타코. 꿀에 찍어 먹는 게 맛있다.다들 하는 소리가 맛있는데 이 가격은 너무 비싸다였다.일단 양이 너무 적다.한 18,000원 정도면 적당한 것 같다.
난자완스 어향가지 튀김(25,000원)
가운데가 난자완스다.
조그만 난자완스 두 덩이가 들어 있다.
가지는 녹말 튀김옷으로 가지 한 개가 튀겨 나온다.
소스에는 샐러드와 각종 야채가 들어 있다.
이것도 역시 맛이 좋았지만 난자 완스 양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고, 25,000원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평
- 특이하게 중식과 멕시칸을 같이 판다.
- 맛은 괜찮은데 다 양이 너무 적고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 양 적은 2명이서 25,000원을 썼는데 배가 그다지 부르지 않았다.
- 법카 찬스로 비싼 밥 먹을 때 추천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