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쏠특집이 막을 내리며 라방을 진행했다.
단톡방 불화설로 일부가 라방에 불참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19기 전원이 참가하며 이를 불식시켰다.
현커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연 나는 솔로 19기 라방 요약 포스팅.
나는 솔로 19기 라방에는 출연자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항간에 떠도는 파벌 형성 및 불화설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해명했다.
영호는 방송 이후 소개팅도 몇 번 하고 앞으로도 소개팅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호의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모두 머리를 내린 것이 낫다고 해서 라방에는 머리를 내리고 참가했다고 한다.
영수는 보라색으로 염색한 다소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영자의 핑크 머리를 고나리질 했던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염색을 했다고 밝혔다.
영자는 핑크머리를 완전 탈색한 노란 머리로 바꾸고 왔다.
영자가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영자와 영수는 현재 커플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수가 꾸준히 영자의 작업실에 놀러 가면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냥 편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냐는 영호의 질문에는 너무 직접적이라며 답을 피했다.
영숙과의 데이트 중 용트름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영철.
영철은 트름 사건에 대해 영숙과 시청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또 방송 내내 입고 다니던 후리스는 버렸으며 건물주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58대 42 발언에서 영숙이 58이고 2위는 순자였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순자가 아니었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순자는 사주라이팅, 19기 내에서 왕따 의혹, 개 농장 운영 등 많은 의혹이 있었다.
이를 의식한 탓인지 말을 극도로 아꼈고, 방송 내내 거의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상철의 순애보에 냉랭한 태도로 일관해 비난을 받았던 정숙.
인터뷰에서 상철이 인기남이 된 후 조금 후회가 되었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상철에게 다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다.
데이트 때 마다 소고기를 먹은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먹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며 장소 섭외가 쉽지 않아 제작진이 추천하는 식당에 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정숙도 현재 솔로라고 한다.
유튜브에 5월 결혼설이 돌았던 영숙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며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는 솔로 덕분에 연애 세포가 살아나서 노력하는 중이라고.
울보 광수와 트름 영철 중 어떤 데이트가 더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는 광수와의 데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또 데프콘이 했던 여성지도자 발언(박근혜 대통령 닮았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MC들의 센스에 놀랐고 자신도 너무 재밌었다고 답했다.
방송 출연 후 부모님과 학생들이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현숙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라방에 참석했다.
실제로는 5kg 정도 빠졌으나 상철이 30kg은 빠져 보인다고 말할 정도로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의 말을 빌림면 방송에서 너무 거지같이 하고 나와 화장을 하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화장을 지우면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한다.
현숙은 방송 이후 퇴사를 해 지금은 잠시 쉬고 있으며 잠시 잘되어가던 남성이 있었으나 현재는 다시 솔로라고 밝혔다.
광수는 방송 후 출근을 하면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행동했냐는 비난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영숙에게 삐진 것 처럼 행동했던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원래 긴장을 하면 다른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듣고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버릇이 있다고 해명했다.
영숙이 브런치를 먹고 싶어 하는데도 굳이 감자탕 집에 데려가 비난을 받았던 것에 대해서는 그 전날 카페를 찾지 못했고, 다른 식당을 생각했는데 섭외가 되지 않아 급하게 감자탕 집을 가게 된 것이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왜 신부님이 되지 않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광수는 그러기에는 자신이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고 답했다.
옥순 가스라이팅, 가해자 발언 등으로 논란이 많았던 영식.
영식은 방송을 보면서 자신이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단어들을 쓰는 것에 놀랐고 많이 반성했다고 한다.
평생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 보지 않았는데 옥순과 상철을 보며 난생 처음 질투심을 느꼈다고.
식당에 들어가지 않고 불꺼진 차에서 옥순과 얘기했던 것은 제작진이 세팅을 하기를 기다린 것이지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화제의 상철, 옥순.
옥순은 상철을 선택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종 선택을 포기해 MC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을 답답하게 했다.
최종 선택 당시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고, 상철에 대한 확신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철, 옥순은 방송 이후 현재까지 4개월 넘게 잘 만나고 있는 현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한다.
옥순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되며 그만큼 상철에게 잘해주려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옥순의 말을 들은 영식은 쓴 웃음을 지었다.
인터넷에 상철, 옥순 두 사람이 손 잡고 다니는 사진이 유포되어 스포라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상철은 어떤 사람은 자신들을 계속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었고 그 사람의 얼굴을 알 정도라고 말했다.
상철이 사진을 많이 찍어 주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옥순은 그렇다고 답했다.
방송에서 보여진 것처럼 카페 입구부터 사진을 찍고 시작하고, 사진을 찍는 것보다 대화를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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