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 줄거리 및 15회 예고 포스팅.
13회에서 기억을 잃을까 봐 계속 수술을 거부하던 해인.
결국 수술을 받게 될 것인가?
수술을 거부하는 해인과 해인을 설득하는 현우.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알지 못했다는 해인의 내레이션.
슬희는 해인을 따라 독일로 가겠다는 은성을 말리지만 은성의 폭주를 말릴 수 없다.
깊어지는 두 사람의 갈등.
현우는 성당에 가서 해인을 살려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수술을 거부하는 해인의 마음에는 변화가 없다.
그동안 쌓아온 기억들이 곧 자신이며 기억이 사라지면 자신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해인.
끝까지 수술을 거부하며 그냥 나로 살다가 나로 죽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슬희는 용두리로 다혜를 찾아와 한준호 이사의 비리가 담긴 USB를 넘기고 조용히 살라고 한다.
아니면 가족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하는 슬희.
그때 시어머니 선화가 나타나 다혜의 편을 든다.
한 편 경찰은 부동산 중개업자 편 사장 살해 사건을 수사하며 용의자의 DNA를 추출한다.
그레이스는 슬희가 독일에 사람을 보내 뭔가 일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슬희가 해인을 해칠 거 같다는 생각에 갈등하다 현우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만 붇고 급하게 끊는다.
잠깐 차를 주차하고 물건을 사고 있던 현우는 그레이스의 전화가 미심쩍어 급하게 달려 나간다.
달려 나간 현우의 눈앞에서 큰 트레일러가 해인이 타고 있던 차를 밀어버리고 차는 불탄다.
불타는 차 유리창을 주먹으로 깨는 현우.
하지만 다행히 해인은 차 밖에 있었다.
예전에 독일에서 샀던 네 잎클로버 상인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따라 나가 목숨을 구한 해인.
자신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차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현우를 본 해인은 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한준호 이사에게 협박을 당하던 다혜는 수철에게 피해가 갈까 봐 잠적하려 한다.수철이 놀이공원에서 잠시 편의점에 간 사이 건우를 데리고 도망가는 다혜.하지만 수철은 안내방송으로 다혜를 찾으며 제발 돌아와 달라고 간청한다.다혜는 결국 떠나지 못하고 수철에게 돌아간다.
수술을 받기 전 또 한 번 죽은 오빠의 환영을 보는 해인.하지만 이번에 오빠는 해인을 보고 웃어주었다.
수술 직전 해인은 현우에게 꼭 자신 곁에 붙어 있으라고 당부한다.
네 눈앞에만 있겠다고 다짐하는 현우.
하지만 갑자기 인터폴이 들이닥쳐 현우를 편 사장 살인용의자로 체포한다.
그리고 잡혀가는 현우의 앞에 나타나 해인은 자신이 잘 돌보겠다고 하는 은성.
눈을 뜬 해인이 내뱉은 첫마디는 '백현우'.
하지만 이름만 기억할 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은성은 해인과 자신이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이이며 현우는 결혼했던 남자지만 그 사람에게 철저히 배신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 혼란스러운 해인.
어딘 가에 갇힌 현우.
창 밖에 첫눈이 내리고 현우는 봉숭아 물을 들이던 해인을 떠올린다.
병원 창 밖 너머로 눈을 바라보던 해인은 자신의 손톱을 보고 가슴이 아픔과 동시에 눈물을 흘린다.
결국 감옥에 가는 현우. 지금 15회 예고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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