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나는 솔로 16기 마지막 방송 및 라이브가 예고된 10월 4일 개인 라방을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숙은 16기 최고의 빌런 중 하나기 때문에 그녀의 라방 참석 여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영숙이 추석 연휴 중 자신의 인스타 댓글로 나는 솔로 16기 단체 라방은 집에서 지켜볼 것이라 밝힌 바 있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자아냈다.
그녀는 며칠 전 스토리를 통해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 이상 실드도 안돼."라는 경고문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것이 곧 귀국 이후 여자들을 다수 만나고 다니는 상철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추측하며 라방에서 이에 대한 진실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그러나 영숙이 라방에 불참하면서 여러 가지 추측들이 미궁속으로 빠진 상황이 되었다.
그러던 그녀가 어제자인 10월 3일 인스스를 통해 10월 4일 수요일 12시 40분에 개인 라이브를 킬 것이라는 예고를 올렸다.
10월 4일 12시 40분은 나는 솔로 16기 단체 라이브가 진행되는 날로 시간까지 정확히 겹친다.
단체 라방은 보통 자정에서 1시 넘어까지 진행되기 때문.
이에 영숙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여론이 거세다.
단체 라방에는 불참하면서 똑같은 시간에 개인 방송을 키는 것은 너무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니냐, 어떻게 이렇게 끝까지 빌런일 수 있냐며 영숙을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영숙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제작진의 욕심으로 방송을 1부 늘려 라방 일정이 미루어졌기 때문에 이에 출연자들이 일일이 스케줄을 맞추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
영숙은 이와 같은 비난의 여론을 의식한 듯 갑자기 인스타를 비공개로 걸어 잠궜다.
한 편, 영숙이 올린 스토리 예고에서 영숙이 예고한 '큰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대체 단체 라방 시간에 맞추어 폭로할 큰 것이 뭐냐고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한 팔로워가 좋은 소식이냐 묻자 영숙의 답변이 인상적이다.
'음... 놀라지 말고, 음... 마음의 준비하고 라방켜요. 마지막 큰 거는... 뭐 하나 터트려 줘야죠...'
영숙이 단 댓글의 뉘앙스가 좋은 소식이 아닐 거라는 느낌을 풍기며 일각에서는 그 큰 것이 '옥순의 왕따 주도'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
약 한 달 전인 9월 8일 디시 나는 솔로 갤에 올라왔다가 현재는 삭제된 글 전문이다.
옥순인 촬영 끝나고 영숙이 왕따 만들려다 걸린 거라 함.
왕따 문제는 방송이랑 상관없음. 그니까 방송 얘기는 아예 하지 마.
팩트만 설명함.
촬영 끝나고 옥순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연락해서 영숙이 왕따 만드려고 시도.
그걸 걸려서 단톡방 모든 출연자들이 영숙 편들고 옥순인 단톡방 나간 거라고 함.
여기까지 증거 다 있음.
이걸 출연자들이 옥순이 왕따했다고 하니 진실을 아는 다른 출연자들 입장에선 열불 터짐.
진짜 억울하고 어이없어.
이건 방송 끝나고 얘기임.
방송 내용으로 욕하지 말고 그냥 라방까지 기다려.
요약하면 16기 촬영이 끝나고 옥순이 단톡방을 만들어 영숙의 왕따를 주도했으나 다른 출연진들이 응하지 않아 실패했는데 네티즌들 사이에는 영숙이 옥순의 왕따를 주도한 것처럼 알려져 영숙이 억울하다는 내용.
과연 영숙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개인 라방을 통해 해명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편 일부 네티즌들은 영숙이 워낙 관종이니 그냥 개인 라방을 통해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얘기나 개인 뉴스를 전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 16기 영숙 인스타 이동 ↓ ↓
나는 솔로 16기_라방 요약(현커, 옥순 불참 이유, 근황 등) (2) | 2023.10.05 |
---|---|
나는 솔로 16기 상철_라방 날까지 다른 여자 만나 (0) | 2023.10.04 |
힙하게 16회_최종회 결말 (1) | 2023.10.02 |
나는 솔로 16기 광수_동업자에 4억 피소 (1) | 2023.09.27 |
힙하게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0) | 2023.09.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