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2회 줄거리 3회 예고

JTBC 주말 드라마 협상의 기술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모두가 반대하는 산인건설 매각을 추진하는 윤주노.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데...협상의 기술 2회 시청률은 1회 3.3%의 2배 가까이 되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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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2회

산인건설로 시작해 그룹을 일구어 낸 회장(성동일)은 건설에 애착이 매우 크고 10조 가까이 팔고 싶어 함.
시장에서 합의한 산인건설의 가격은 7조.
 

산인건설 사장 이훈민(윤제문)은 하태성 전무(장현성)의 심복으로 산인건설 매각을 협상하러 온 윤주노(이제훈)에게 막말을 함.
참지 못한 인턴은 자기도 모르게 욕을 내뱉음.
 

인턴에게 협상테이블에서 절대 감정을 보이지 말라고 가르치는 윤주노.
 

산인건설 인수에 관심 있어하는 그룹은 차목과 비움 D&I.
유리한 협상을 위해 두 회사를 스터디하는 윤주노와 팀원들.
 

산인건설 사장(윤제문)은 윤주노의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등 방해 공작을 계속함.
 

입찰 당일, 인수를 위한 기업들 간의 눈치 게임이 펼쳐짐.
윤주노를 찾아와 단도직입적으로 7조 면 되냐고 묻는 비움 D&I 대표.
 

주노는 건설사 인수가 급한 상황인 비움 대표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비움 대표는 단숨에 8조 가까이 입찰가를 올림.
그렇게 비움 D&I에게 입찰되는 산인건설.
 

회사가 진짜 매각될 거 같은 분위기가 되자 산인건설 대표(윤제문)는 비움D&I 대표에게 산인건설의 재건축 리스크를 흘림.
리스크를 감안해 5,300억 깎아달라고 하는 비움 D&I 대표.
 

리스크는 할머니 한 분이 동의서에 싸인을 안 해서 몇 년 동안 재건축이 홀딩된 것.
남겨진 할머니는 집 소유주였던 할아버지의 무덤을 아파트 근처에 만들어 돌보고 있던 상황.
윤주노는 고향에 할아버지 묘를 이전하고 할머니 사망 시 합장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며 협상을 이끌어냄.
 

윤주노는 재건축 리스크를 해결한 금액을 거래 가격에 얹는 것에 성공함.
산인건설의 매각금액은 8조 5,300억으로 오름.
 

하지만 산인의 부채는 11조... 아직 2조 5천억 가까이 남아 있음.
회장은 또 다른 계열사를 팔 거냐고 물음.
이번에는 기업을 살 거라고 예상외 답변을 하는 윤주노.
 

그리고 윤주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점보제약의 작전을 부탁한다.
점보제약과는 무슨 인연이 있는 걸까?
협상의 기술 2회 엔딩.
 

 

협상의 기술 3회 예고

본격적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려는 윤주노. 협상의 기술 3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