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과 이제훈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협상의 기술 1회.
1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산인그룹을 구하기 위해 해외 지사에서 본사로 복귀하는 M&A 전문가 윤주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협상의 기술 1회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다.
회장 송재식(성동일)은 산인건설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산인그룹을 키워냄.
하태수 전무(장현성).
전략기획팀 CFO로 산인그룹 넘버 2.
건설사 M&A로 산인건설을 대한민국 1등 건설사로 만들며 실세가 됨.
이동준 상무(오만석).
대외협력팀CCO.
하태수(장현성)와는 라이벌 관계임.
회장 송재식(성동일)과 매우 오래된 동료 사이로 회장이 마음 터놓고 의지하는 유일한 사람.
산인그룹은 경영이 악화되면서 11조의 부채를 올해 말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
주가 방어를 하지 않으면 사모펀드에게 주식이 전량 넘어가기 때문에 주가 방어도 해야 함.
하태수 전무(장현성)는 돈 되는 건설사 외 계열사를 모두 정리하려 함.
그때 M&A 전문팀 윤주노(이제훈) 입장.
윤주노는 별명이 백사(흰 뱀)로 냉혈한, 사이코패스 등으로 불리지만 모종의 이유로 해외지사에 좌천되어 있었음.
회장의 부름을 받고 본사로 복귀.
하태수 전무(장현성)은 원래 자신의 부하직원이었던 윤주노와 경쟁하게 된 것이 매우 못마땅함.
윤주노(이제훈)는 사실 회장(성동일)이 아니라 하태수 전무의 라이벌 이동준(오만석)이 부른 것임.
회장은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윤주노를 신뢰하지 않음.
하지만 자신이 의지하는 이동준 상무의 말이니 일단 들어준 것.
형제로 보이는 '윤주석'의 납골당을 방문한 윤주노.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음.
윤주노는 돌아다니며 과거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팀원들을 불러 모음.
기업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암산 천재 전 재무팀 직원 곽민정(안현호)
주식에 일가견이 있는 인턴 최진수(차강윤)
프로젝트-M을 발표하는 윤주노.
요지는 다른 계열사는 내버려 두고 건설사를 팔자는 것이었음.
산인그룹의 알짜가 건설사라는 것을 모두 아는 상황에서 돈 안 되는 계열사를 모두 팔아봤자 헐값 밖에 받을 수 없기 때문.
자신의 전략과 전면으로 대치하는 윤주노에 분노하는 하태수 전무.
그때 들어오는 송재식 회장.
시장가격 7조에 산인건설을 매각하겠다는 윤주노에게 두 자리(10조)는 받으라며 자신 없냐고 싸늘하게 물음.
얼어붙은 윤주노의 얼굴을 끝으로 협상의 기술 1회 엔딩.
2025.03.13 - [TV 정보] - 협상의 기술 2회 줄거리 3회 예고
협상의 기술 2회 줄거리 3회 예고
JTBC 주말 드라마 협상의 기술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모두가 반대하는 산인건설 매각을 추진하는 윤주노.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데...협상의 기술 2회 시청률은 1회 3.3%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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