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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 대표 료 재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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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5. 2. 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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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짜리 아침식사에 출연한 런던베이글 대표 료(이효정) 씨가 화제다.
그녀의 프로필, 브랜드 성장 스토리, 런던베이글 매각 이야기를 알아보자.


런던베이글 대표 료 프로필

검은색 옷을 입은 런던 베이글 대표 료와 그의 남편이 카페 내부에서 함께 앉아 있다. 한 사람은 검은색 니트를 입고 있으며, 다른 사람은 검은색 재킷에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하얀 책장 앞에 앉아 있는 여성이 분홍색 스웨터와 흰색 튜튜 스타일의 치마를 입고 있다. 배경의 책장에는 다양한 예술 서적과 장식품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 본명은 이효정.
  • 그녀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 알려진 학력 정보 없음.
  • 2017년 본격적인 외식 사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러브 앤 헤이트'라는 여성복 쇼핑몰을 운영함.
  • 쇼핑몰을 운영하던 중 8세 연하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만난 지 2번 만에 결혼해 본격적으로 외식 사업을 시작함.

 

료가 성장시킨 브랜드

 

카페 레이어드

빵과 디저트가 풍성하게 진열된 테이블 앞에서 두 명의 여성이 디저트를 고르고 있다. 테이블에는 스콘, 레몬 글레이즈, 잼 병 등이 놓여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체리 토핑이 올려진 케이크가 하얀 케이크 스탠드 위에 놓여 있다. 케이크의 단면이 보이며, 크림과 체리 잼이 층층이 쌓여 있다. 뒤편에는 "Victoria home made butter cake"라는 손글씨 표지판이 보인다.

  • 2017년 스콘과 투박한 영국식 케이크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카페레이어드를 오픈.
  • 그전까지 디저트는 주로 진열장 안에 전시되어 있는 형태였지만 카페레이어드는 쇼케이스를 오픈해 디저트를 쌓아두는 방식으로 빵과 케이크를 인테리어의 일부처럼 보이게 함.
  •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콘셉트로 공전의 히트를 치며 '인스타 카페' 유행의 시초를 만들어 냄.
  • 카페 레이어드는 안국, 연남, 더현대, 제주, 신세계센텀 점 등 총 5개의 매장 보유.
  • 레이어드의 성공 이후 이효정 대표는 F&G 회사 LBM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함.

 

카페 하이웨이스트

빽빽하게 진열된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디저트가 담긴 유리 진열장 앞에 커다란 도자기 개 조각상이 놓여 있다. 진열장 위에는 접시가 여러 장 겹쳐져 있으며, 뒤쪽 선반에는 파스타 병, 술병, 책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곰 모양으로 디자인된 생일 케이크가 흰색 접시에 올려져 있다. 케이크는 흰색 크림으로 덮여 있으며, 얼굴 부분에 초콜릿으로 눈과 코가 표현되어 있다. 목에는 빨간 리본 장식이 달려 있고, 몸통에는 빨간색 글씨로 "Happy Birthday!"라고 쓰여 있다.곰 얼굴 모양으로 꾸며진 스콘이 접시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각각의 스콘은 반죽 위에 하얀색과 검정색 아이싱으로 눈, 코, 입이 그려져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 레이어드가 성공하자 2018년 익선동에 카페 하이웨이스트를 론칭함.
  •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카페 레이어드와 유사한데 하이웨이스트의 주력은 귀여운 동물 모양 케이크임.
  • 카페 하이웨이스트가 처음 오픈 했을 때 인플루언서 피드가 다 이 동물 모양 케이크로 채워짐.
  • 매장은 익선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2곳.

 

런던베이글뮤지엄 

검정색 나시와 마스크, 장갑을 착용한 료 대표가 베이글 샌드위치를 손님에게 건네주고 있다. 카운터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샌드위치가 진열되어 있으며, 작은 영국 국기가 꽂혀 있다.나무 트레이 위에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올려져 있다. 각각의 베이글은 치즈, 채소, 참깨 등 다양한 재료로 장식되어 있으며, 뒤편에는 나무 상자 안에 진열된 다른 베이글들이 보인다.카페의 카운터 위에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샌드위치가 진열되어 있다. 상단 선반에는 빵 모양의 장식품과 영국 여왕의 초상화가 놓여 있으며, 오른쪽에는 'Today's Soup'라는 글씨와 수프 종류가 적힌 메뉴가 걸려 있다.

  • 21년 안국에 런던베이글뮤지엄 오픈.
  • 원래는 딱딱한 뉴욕 식 베이글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말랑하게 바꾸도 다양한 토핑을 추가함.
  • 런던 식 베이글은 아니고 그냥 런던, 뮤지엄 등 좋아하는 단어를 조합해서 이름을 지었다고 함.
  • 22년 매출 90억 원에 영업이익 36억이었던 성과가 23년에는 매출 360억 원, 영업이익 126억으로 4배 가까이 성장함.
  • 이는 안국, 도산, 잠실, 제주 4개 지점의 매출을 합한 것으로 올해 오픈할 여의도, 수원 점까지 합하면 매출은 더 확대될 예정.
  • 해외에서도 유명해져 중국, 일본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됨.
  • 24년 런던베이글이 속한 F&B 회사 LBM에서 남편 이민욱 씨와 본인인 이효정 씨가 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매각설이 돔.

 

아티스트 컴플렉스, 아티스트 베이커리

붉은 프레임의 창문에 'ARTIST BAKERY'라는 글자가 흰색 페인트로 적혀 있고, 그 앞에서 흰색 코트를 입은 사람이 창문에 글씨를 쓰고 있다. 코트 뒷면에는 'ARTIST'라는 글자가 크게 프린트되어 있다.창가에 놓인 바구니 안에 여러 개의 프랑스 바게트가 꽂혀 있고, 그 아래에는 다양한 맛과 색깔의 크루아상이 박스 안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창문에는 'French baked plain baguette'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흰색 벽에 걸린 옷걸이에 푸른색 양모 스웨터가 걸려 있다. 스웨터에는 양 두 마리가 귀엽게 그려져 있으며, 옆에는 흰색과 검정색이 조합된 야구 모자가 함께 걸려 있다.검은색 털로 만들어진 개 모양의 가방이 흰색 벽에 걸려 있다. 가방 옆에는 손글씨로 "Courage to truly live your own philosophy"라고 적혀 있다.

  • 24년 두 부부가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설립한 브랜드로 당분간은 아티스트 컴플렉스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 아티스트 컴플렉스는 의류 브랜드고 아티스트 베이커리는 소금빵 전문 매장임. 
  • 가디건이 히트를 쳐 SNS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독특한 강아지 모양의 백 등을 판매함.

 

런던베이글뮤지엄 논란

빵 맛없고 그냥 인스타 카페, 엉터리 영어, 노키즈존 논란도 다수

 

◦ 카페 레이어드 더현대서울점 우선 요기는 인테리어맛집!! 스콘이 유명하다는 거 같은데 다른 카페에 비해 특별히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사람이 많고 가격0 비싸다..... 이래저래 기획 된 브랜드라는 생각만 드는 와중에 가격조차 사악해서 다시 먹고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강 동그란 빵인데? 몸집만 불려서 되팔고 런할 거란 생각만 들고 진지하게 지속성을 바라보고 만든 브랜드가 아니란 느낌을 짙게 받는다. 게다가 warm-hearted people 좋아한대놓곤 정작 노키즈존 노펫존임 ㅋㅋㅋㅋ 마음이 따뜨하다 못해 불타서 사라진 듯

  • 카페 레이어드 시절부터 나왔던 얘기인데 빵이 비싸고 맛이 없고 그냥 사진 찍으러 가는 곳이라는 의견도 다수.
  • 디저트가 오픈된 곳에 장시간 진열되다 보니 위생 얘기는 예전부터 꾸준히 나옴.
  • 모든 매장의 좌석이 매우 불편하고 좌석 간 사이가 좁아서 매우 혼잡함.

 

 

 

제발 런던베이글 뮤지엄, 하이웨이스트, 레이어드 카페 얘네들 영어를 쓸거면 좀 제대로 써줬으면 좋겠음. 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너무 읽는게 힘들. 유학 한번 한 적 없이 한국에서만 배운 나도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문장들이면 영미권 유학한 사람들이나 원어민은 뭐라고 생각할까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걸려 있는 깃발 영문 내용. I am achally a: shy Person, but I like deliak emotions, a charming style, lovely animls green plant and beautful objects. Wihut love the most are fresh bread made inhe morning with hot cofe and friendy and warm-hearted people. I want to lel€ross the boundaries of human relationship r beautifil feelings wvithout any limitaions. it...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메뉴판이 손글씨로 칠판에 적혀 있다. 커피, 샌드위치, 수프,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적혀 있으며, 오른쪽에는 귀여운 삽화가 함께 그려져 있다.런던베이글뮤지엄 영어 메뉴판에서 틀린 철자를 고치는 댓글
문법 파괴 영어로 작성된 영문 깃발과 메뉴판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 '드디어 아내의 닥달에 못이겨 미루고 미룬 런던베이글뮤지엄을 가봤다. 우선 왜 베이글이어야 하는가?를 잘 모르겠다. 짧은 제 식견으로도 이건 베이글이 아닌데요? 저 속재료에는 그냥 빵이어도 될 것 같은데 왜 베이글이지? 그리고 뉴욕도 아니고 왜 런던?인터넷 커뮤니티 댓글 '런던 Bricklane에 유명한 베이글 가게 있습니다. 그 가게를 흉내낸 것 같습니다.'

 

  •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메뉴를 영어로만 표기했었는데 노년층 고객 소외와 옥외광고물법 위반이라는 논란이 있었음. 그러나 위법은 아닌 것으로 확인됨.
  • 메뉴를 영어로만 표기했는데 철자가 엉망이고 문법을 파괴해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망신스럽다는 논란 있음.
  • 노키즈존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매각

런던 베이글 매장의 매출 추정치가 표로 정리되어 있다. 각 지점별 일일 웨이팅 수, 방문자 수, 일 매출, 연 매출이 항목별로 표시되어 있으며, 전체 연 매출이 약 72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연혁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그래프 이미지. 주요 매장 오픈 일정과 매출 증가 추이가 선 그래프로 표시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2022년과 2023년의 매출 성장이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되어 있다.
[출처]유튜브 머니그라피(좌), 조선비스(우)

3,000억 부풀리기인가 적정가격인가
  • 24년 대표였던 료(이효정)와 남편이 이사진에서 사퇴하며 돌았던 런던베이글뮤지엄 매각설이 사실로 밝혀짐.
  • 기업 가치를 3,000억으로 추정해 논란이 되고 있음.
  • 통상적으로 F&B는 EBITDA의 10배 정도를 기업가치로 추정함.
  • 런던베이글뮤지엄의 EBITDA는 200억으로 15배를 기업가치로 추정해 업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음.
  • 참고로 2011년 모건스탠리가 놀부 부대찌개 인수 시 1,200억 원에 매입했고 21년 200억에 지분 50%를 매각함.
  • IB 업계는 브랜드가 인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으며 3,000억은 너무 과대평가되었다는 분위기.
  • 그러나 일부에서는 25년 매출이 8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일본 진출 및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동남아 진출까지 염두하고 있기 때문에 3,000억이 아주 말도 안 되는 숫자는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음.
  • 최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JKL파트너스가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인 엘비엠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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