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8회 (11월 3일 일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9회 예고 포스팅.
'바보와 공주' 오디션을 위해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간 정년, 영서, 주란.
합동극인 '바보와 공주'는 남역과 여역 2인 1조로 오디션을 봐야 함.
영서와 정년 모두 주란에게 함께 나가자고 한다.
주란은 결국 영서를 선택.
"정년이 네가 또 역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결국 정년이 너 밖에 보이지 않을까 봐 무서워.
넌 아직 네가 통제가 안되잖아.
영서한테 의지할 수는 있지만 너한테는 의지할 수 없어."
믿었던 주란에게 거절당한 정년은 매우 상심함.
기자회견에서 정년이 채공선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됨.
정년은 더 큰 부담감을 느낌.
주란대신 초록과 함께 오디션을 준비하는 정년은 연습에 집중하지 못함.
영서와 주란이 연습을 잘하는 것을 보자 평정심을 잃음.
그 모습을 본 혜랑은 정년을 골탕먹이려 잘못된 훈련법을 알려줌.
목 상하니까 절대 하지 말라는 초록의 말이 들리지 않는 정년.
부담감에 폭주하는 정년에게서 공선이 겹쳐보이는 소록.
천재 소리를 듣던 채공선도 부담감에 과도한 연습을 하다 목을 못쓰게 되었음.
소복의 만류에도 정년의 폭주는 계속됨.
혜랑이 알려준대로 동굴에 가서 소리를 하는 정년.
그 소식을 들은 영서가 와서 말리지만 삐딱선을 탄 정년은 듣지 않음.
오디션 당일.
영서와 주란은 역시 잘 함.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영서의 엄마 기주는 흐뭇해함.
정년은 뒤늦게 열나고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함.
옥경은 혜랑이 정년에게 잘못된 득공 방법을 알려줬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분노함.
혜랑에게 지긋지긋하다며 돌아서는 옥경.
오디션을 보는 정년과 초록.
예상한 대로 정년은 클라이맥스에서 삑사리가 남.
사정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음.
결국 클라이맥스를 성공시키지만 소리를 하자마자 각혈하고 쓰러짐.
혜랑은 부러진 목으로 어떻게 소리를 내냐고 말도 안 된다고 읊조리며 정년이 8회 엔딩.
결국 엄마 공선과 똑같은 운명을 겪는 정년이. 정년이 9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나는 솔로 23기 남자 직업 (3) | 2024.11.07 |
---|---|
나는 솔로 23기 정숙 범죄 (2) | 2024.11.05 |
나는 솔로 23기 정숙 미스코리아 범죄 (0) | 2024.10.31 |
정년이 6회 줄거리 7회 예고 (1) | 2024.10.28 |
나는 솔로 22기 영숙 정희 불화설 (1) | 2024.10.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