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건만남을 빌미로 남성의 돈을 절도한 범죄 이력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나는 솔로 23기 정숙. 정숙이 얼마 전까지 아프리카 성인방송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뿐만 아니라 편의점 절도 이력, 여러 번 직업을 바꾼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 나는 솔로 23기 정숙의 범죄 이력과 논란을 정리했다.
썸네일-23기-정숙-범죄
나는 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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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정숙은 2011년 조건만남을 빙자하여 남성을 모텔로 유인 후 지갑에 있던 200만 원을 갈취해 고소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사건 당시인 2011년에 나갔던 보도자료와 나는 솔로 23기 자료 화면이 동일한 것을 알아챈 네티즌의 제보로 이와 같은 사실이 발각됨.
당시 피의자는 박모 씨로 전해졌는데 23기 정숙의 본명은 박가은이며 현재 박민경으로 개명한 상태.
당시에도 범행 동기에 대해 매체마다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남.
일요신문에는 인터넷 쇼핑몰 자금난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인터뷰했으나 SBS에는 어머니 소목장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아프리카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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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이력이 밝혀진 23기 정숙이 과거 아프리카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던 모습도 파묘됨.
해당 영상에서 23기 정숙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음.
진짜 23기 정숙이 맞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코 끝이 약간 뭉개진 모습과 귀 모양을 대조해 보면 정숙과 동일.
화면 상단에 '100의 첸'은 별풍선 백개면 의상을 체인지한다는 뜻이라고 함.
미국에서 사기
집주인 물건 절도, 공동구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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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자 커뮤니티인 미씨 USA에도 23기 정숙의 범죄 사실에 대한 제보가 속속들이 올라옴.
과거 정숙이 미국에서 렌트한 집주인의 가방과 물건을 몰래 미씨USA 중고 게시판에 올려 판매 대금을 가로챘다고 함.
해당 글은 2012년에 작성된 글로 23기 정숙의 범행 내용과 그녀가 운영하던 쇼핑몰 사이트, 사진들이 올라옴.
2011년 조건만남 범죄 후 미국으로 가서 또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임.
당시 집주인이 이를 신고하였고 한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사실이 알려졌다고 함.
이와는 별개로 미국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물품을 보내지 않았다는 제보도 있음.
편의점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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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절도를 하다 잡힌 이력도 끌올 됨.
자신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과거에 얼굴이 예쁘장한 도둑을 잡은 썰을 푼 적이 있었는데 그 도둑이 바로 23기 정숙이라고 주장함.
도둑은 자신이 대학병원 간호사라고 밝히며 싹싹 빌어서 봐줬는데 그 후 다시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와 포인트 적립까지 하고 갔다고 함.
코레일 승무원 근무 이력
10년 전 코레일 승무원으로 6개월 일했던 이력도 끌올 됨.
자신이 23기 정숙 면접을 봤다고 주장하는 네티즌 등장.
23기 정숙은 코레일 승무원 면접에서도 자신이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강조했다고 함.
증빙을 제출하라고 하자 미스코리아 시절 찍은 사진을 제출했다고 함.
의학 기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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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에 의학 기자로 면접을 보는 동영상도 공개됨.
영상에서 23기 정숙은 자신을 대학병원 간호사라 박가은이라고 밝히며 현업에서의 경험으로 의학 지식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어필하고 있음.
JTBC 사건반장
출처 : 사건반장 오늘
이에 대해 나는 솔로 23기 정숙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함.
2011년 조건만남과 관련해서는 검찰에서 불송치결정, 불기소처분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신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준 게 없다고 주장.
이에 네티즌은 보통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할 텐데 검찰의 처분을 근거로 대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또한 미국에서 거론되는 공동구메 사기건에 대해서도 23기 정숙은 자신의 여권을 도용한 다른 사람이 범행한 뒤 자신인 척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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