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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6회 줄거리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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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4. 10.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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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6회 줄거리 및 7회 예고 포스팅.

드디어 막이 오른 자명고의 공연. 정년은 큰 실수를 하게 된다.


정년이 6회

주란과 영서에게 합을 맞춰보지 않았냐며 화내는 소복.주란 : "언제 나랑 대사 좀 맞춰줄 수 있어?"영서 : "아직 준비도 안 됐는데 대사만 맞춰봐서 뭐 어쩌자는거야?"

까칠한 영서 때문에 합을 맞춰보지 못하는 주란.

연습 때 소복에게 꾸지람을 들음.

소복에게 혼나고도 정신 못 차리고 대사를 맞추지 않는 영서.

영서는 아직 미완성된 자신의 캐릭터를 주란에게 보여주는 게 싫음.

 

주란 : "사랑받지 못해서 뒤틀린 점이 많이 닮았어."영서 : "내일부터 같이 연습하자."

따로 연습을 하다 마주친 두 사람은 캐릭터 해석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됨.

주란이 해석한 구슬아기와 고미걸 캐릭터에 흥미를 느낀 영서는 이제 함께 연습을 하자고 함.

 

함께 자명고 연습을 하는 주란과 영서.주란 : "이게 바로 영서 네 고미걸이야."

주란과 함께 연습을 하며 도앵 선배 흉내내기가 아닌 자신만의 고미걸 만들기에 성공하는 영서.

 

옥경 : "정년이가 소품 창고에 밤새 갇혀 있었대."혜랑 : "누가 일부러 가두기까지야 했겠어"

한 편, 정년이를 창고에 가둔 일에 대해 혜랑을 떠보는 옥경.

혜랑은 모르는 일인 척 딱 잡아뗌.

 

 

정년 : "겁이 많이 나셨겠소."참전용사 : "내 전우들도 아직 시신을 못 찾은 사람들이 몇 명 있어."

톤이 너무 높고 불안정하다는 지적을 받은 정년.

남장을 하고 거리를 다니며 전쟁 참전 용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군졸 1 역할을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함.

 

고부장 : "사이즈를 좀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소복 : 무대 크기에 맞게 극을 수정하다니요?"

고 부장은 더 작은 극장에서 극의 규모를 축소하면 수익을 더 배분받을 수 있다고 제안함.

극의 사이즈를 줄이다니 말도 안 된다며 화내는 소복.

 

혜랑 : "대한극장에서 따로 받기로 한 거 있죠?"고부장 : "매란국극단은 오래 가기 틀렀어."

사실 고 부장은 극장 측에 뇌물을 받기로 하고 단장을 설득하려던 속셈.

고부장은 자신을 추궁하는 혜랑에게 매란국극단 수익 측면에서 오래가기 틀렸으니 너도 일찌감치 다른 길을 생각해 보라고 함.

 

주란 : "내가 도와준 덕분이야. 고마워."영서 : "덕분에 나도 도움이 됐어."주란과 영서를 몰래 바라보는 정년.

연습을 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주란과 영서.

두 사람을 보는 정년은 질투와 소외감을 느낌.

 

분장을 하고 자명고 공연을 펼치는 주란과 영서.정년 : "나는 저 나랏님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외다."

드디어 공연 당일.

주란과 영서가 연기하는 구슬아기와 고미걸에 관객들 반응이 터짐.

두 사람이 잘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은 정년이는 과잉된 연기를 하게 됨.

 

옥경 : "근데 지나치게 잘하고 있어."소복 : "오늘 관객들은 널 보러 온 게 아니야."

평소 무조건 정년의 편인 옥경마저 연기가 지나치다고 불편해함.

소복은 정년에게  튀지 말라고 경고함.

 

정년 : "성문 밖 까지 이르렀다고 아뢰오."갑자기 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정년.

하지만 또다시 과잉 연기를 하는 정년.

정년의 오버 액션에 몰입한 관객들이 갑자기 소리를 하라고 요구함.

관객들의 말을 들은 정년이 갑자기 대본에 없는 소리를 하며 정년이 6회 엔딩.

 

 

정년이 7회 예고 

정년이에게 소리를 가르쳐 달라는 영서. 정년이 7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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