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10회 (11월 10일 방영분) 줄거리 및 11회 예고.
과연 영서는 국극단을 떠나자는 옥경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지난 9회에서 옥경은 영서에게 같이 국극단을 나가자고 제안함.
하지만 정년이만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며 국극단 나가는 것을 거절함.
그런 상대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말해주는 옥경.
소복과 영서는 정년을 데려가기 위해 목포로 내려감.
정년의 엄마 공선은 무슨 낯짝으로 여기를 오냐며 두 사람을 문전박대함.
영서는 조개를 켜는 정년에게 추월반정 LP를 돌려줌.
정년이 필요없다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자 영서는 LP를 냅다 바다에 던져버림.
정년이 놀라서 주우려 바다에 빠지고 영서도 뛰어들어 정년을 구함.
여기는 왜 와서 남의 속을 뒤집냐고 역정을 내는 정년.
영서는 너는 소리 뿐만 아니라 연기도 재능이 있다, 오디션에서 네 연기를 보고 숨을 쉴 수 없었다고 진심을 고백함.
언제든 네가 다시 국극으로 돌아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영서.
소복도 공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함.
어떻게 하면 떡목으로도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다고 설득함.
공선은 잠시 흔들리지만 쓸 데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화를 내며 돌아섬.
정년은 국극단으로 돌아가겠다는 말하지만 공선은 끝까지 허락하지 않음.
결국 정년은 소복, 영서와 함께 국극단에 돌아가지 못하고 어머니를 설득한 뒤 올라가기로 함.
드디어 바보와 공주 공연 날.
공연 전 옥경은 혜랑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네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줘, 나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게."
영서와 주란은 핫데뷔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음.
옥경과 혜랑도 최고의 연기로 관객 반응 난리 남.
공연이 끝난 뒤 갑자기 오늘이 자신의 마지막 무대며 이제 국극단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옥경.
혜랑이 무릎꿇고 빌고, 소복도 붙잡아 보지만 옥경은 싸늘하게 돌아섬.
공선은 정년에게 타고난 떡목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했던 정정렬 명창의 이야기를 해 줌.
타고난 떡목을 다듬고 다듬어서 없는 소리 무의 소리를 불렀다고 함.
공선은 정년이에게 너는 너의 비어있는 소리를 무엇으로 채울거냐고 물으며 추월반정을 들려줌.
정년이 10회 엔딩.
떠난 옥경의 자리를 대신해 공연을 하는 영서와 정년. 정년이 11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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