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한 사강이 화제다.
남편과 사별한 이후 두 아이를 키우는 사강의 모습과 사강 남편상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솔로라서 사강
- 사강은 24년 1월 남편과 사별 이후 10개월 만에 '솔로라서'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함.
- 남편이 죽은 이후 남편의 지인의 도움으로 그가 운영하는 골프 용품 회사에 취직함.
- 사강은 평소에 필드 경험이 많아 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함.
-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하고 룩북 촬영을 주도하기도 함.
- 아이들의 통학과 출퇴근으로 매일 4시간 씩 운전을 한다고 함.
- 바쁜 와중에도 미술을 하는 둘째를 위해 틈나는대로 트렁크에서 미술용 연필을 깎음.
- 절친인 배우 정애연을 만난 사강.
- 사강은 최근에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드라마는 고현정이 출연하는 '나미브' 임. 고현정의 동생 역할을 맡았다고 함.
- 사강은 같은 이혼의 상처를 안고 있는 배우 정애연에게 아빠 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힘듦을 토로함.
사강 남편상 원인
- 사강 남편 신세호는 사강과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였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함.
- 사강 남편 신세호 씨는 아버지와 자신 모두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수재이며 쭉 개발 회사에서 일 했다고 함.
- 20대 시절에는 JYP의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 아이들이 어렸을 때 '오 마이 베이비'라는 예능에 출연했었음.
- 사강은 '오 마이 베이비'가 자신이 촬영했던 드라마, 예능 통틀어 가장 힘들었던 프로그램이라고 밝힘.
- 그러나 지금 보면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함.
- 사강 남편은 24년 1월 사망했고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치고 있어 알려진 바가 없음.
- '솔로라서' 예능 및 보도에서도 사망 원인을 끝까지 밝히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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