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방송된 돌싱글즈6에서는 동거 커플 선택이 있었다. 고민이 많았던 돌싱들, 과연 몇 커플이나 성사되었을지 알아보자.
정명 보민
- 막판에 현실적인 고민으로 최종 선택을 고민하던 보민.
- 하지만 이변 없이 정명을 선택하고 정명도 보민의 손을 잡고 내리며 동거 확정.
창현 지안
- 지난 주 창현이 조금 부담스럽다는 발언으로 멀어졌던 두 사람의 사이.
- 창현, 지안은 다시 대화의 시간을 가짐.
- 지안은 자신의 자존감 이슈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 약간 부담되고 불편해진다는 것과 자신은 원래 장난스러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창현의 진지한 표현들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런 말을 했다고 설명함.
- 창현은 지안이 있는 케이블카에 타고 함께 내리자고 손을 내밈.
- 그러나 지안은 "아니야 일어나지 말고." 하고 단호하게 창현의 손을 거둬 뻘쭘한 상황이 일어남.
- 그러나 지안은 곧 창현에게 손을 내밀며 "가자!"라고 말해 두 사람도 동거 확정.
희영 진영
- 희영, 진영 두 사람도 별 이변없이 동거 확정.
- 커플들 중 가장 즐거워 보였음.
방글 시영
- 케이블카에 탑승하기도 전에 눈물을 흘리는 방글. 고민이 깊어보였음.
- 방글이 탄 케이블카에 타는 시영.
- 하지만 성서는 타지 않고 방글을 포기.
-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방글은 눈물을 흘리며 마치 선택을 안 할 거 같은 뉘앙스로 말함.
- 시영도 후회가 섞인 멘트를 해서 모두 커플이 안 될 거라고 예측함.
- 하지만 방글이 시영의 손을 잡고 내리며 두 사람도 동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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