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7회(22일 일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8회 예고 포스팅.
지난 5회는 의식을 잃으며 쓰러진 태영과 태영을 지키기 위해 칼을 빼 든 승휘 주변으로 몰려오는 군사들로 막을 내렸다.
과연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옥씨부인전 7회는 수도권 시청률 9.2%, 분당 시청률은 10.4% 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칼을 들고 천승휘를 에워싼 사람들의 정체는 돌석의 무리들.
돌석은 과거 백이 사망 당시 태영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노비였는데 산에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숨어 살고 있었음.
태영은 돌석의 도움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승휘와 태영은 산채 사람들과 함께 채광장을 찾아가 아이들을 구한다.
그때 지행수(신승환)의 습격을 받든데 현감 성규진(성동일)의 부하가 군관들과 함께 나타나 태영과 승휘를 돕는다.
남편의 비리를 알고 집을 나왔던 김씨부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몸을 던지려 하는데 태영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살아서 죗값을 치르라고 하는 태영.
모든 것이 탄로 나게 생기자 이충일은 자신의 뒤를 봐주기로 했던 병판을 찾아감.
하지만 병판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이충일을 손절함.
재판 날.
자신이 죽였다 생각한 해강이 증인으로 들어서자 아연실색하는 이충일.
하지만 해강은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이 이충일이라고 고하지 않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태영도 딱히 다른 말 없이 시아버지 성 현감의 명예만 회복시켜 달라고 함.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충일의 변호를 맡으며 이충일의 형을 감축시켜 주는 태영.
이충일은 집안을 몰락시킨 자신을 왜 살려줬는지 태영에게 묻는다.
첫 째는 막심이를 돌려줬기 때문.
둘 째는 아무리 원수라도 법 앞에서는 평등하게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시아버지의 뜻이 있어서라고 설명하는 태영.
감동받은 이충일은 태영에게 빼앗았던 가산과 식솔을 모두 돌려줌.
태영을 도운 승휘는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며 태영을 떠남.
태영은 사실 자신의 첫사랑은 승휘라며 우회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승휘.
그리고 7년 후.
태영은 외지부로 일하며 자리를 잡고 집안을 일으킴.
훌쩍 큰 도련님 성도겸은 장원급제를 해서 돌아옴.
그 즘 태영 앞에 뉴페이스 차미령(연우)이 등장함.
미령은 양반 신분이지만 어려운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외지부를 자주 찾아 옴.미령은 외지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어 함.
지나가던 태영은 발진 환자들을 자기 식구처럼 돌보는 미령을 보게 됨.
태영의 제안으로 미령도 외지부에서 일하게 됨.
도겸은 독립적이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미령에게 관심이 생긴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대반전.
미령의 간호를 받던 발진 환자들이 밤이 되자 상처를 지우고 돈을 받아감.
모두 대역 알바들이었음.
미령은 입조심하라며 알바들의 입단속을 시키는 무서운 면모도 보임.
태영에게 승휘의 노비 만석이 찾아옴.
승휘가 남의 공연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옥에 갇혔는데 외지부를 좀 해달라는 청이었음.
고민하던 태영은 만석과 함께 승휘를 만나러 떠남.
그런데 나루터에 자신의 남편 성윤겸이 갓을 쓰고 있는 게 아니겠음?!
애타게 부르는 태영.
하지만 그런 태영을 보고도 배를 타고 유유히 떠나는 성의겸을 끝으로 옥씨부인전 6회 엔딩.
태영 집안을 몰락시키기 위해 온 미령? 옥씨부인전 7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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