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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6회 줄거리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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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4. 12. 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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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7회(22일 일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8회 예고 포스팅.

지난 5회는 의식을 잃으며 쓰러진 태영과 태영을 지키기 위해 칼을 빼 든 승휘 주변으로 몰려오는 군사들로 막을 내렸다.

과연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옥씨부인전 7회는 수도권 시청률 9.2%, 분당 시청률은 10.4% 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옥씨부인전 7회 줄거리

한복을 입고 머리에 흰 천을 두른 태영이 어두운 배경 속에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자막은 거친 털옷을 입고 얼굴에 상처가 있는 남성이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에 천을 두르고 있으며 눈빛이 두려움을 나타낸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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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들고 천승휘를 에워싼 사람들의 정체는 돌석의 무리들.

돌석은 과거 백이 사망 당시 태영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노비였는데 산에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숨어 살고 있었음.

태영은 돌석의 도움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한복을 입고 하얀 천으로 얼굴 아랫부분을 가린 태영이 실내에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자막은 남색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지행수가 밝은 실외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며 미소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배경에는 전통 건축물과 나무들이 보인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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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휘와 태영은 산채 사람들과 함께 채광장을 찾아가 아이들을 구한다.

그때 지행수(신승환)의 습격을 받든데  현감 성규진(성동일)의 부하가 군관들과 함께 나타나 태영과 승휘를 돕는다.

 

검은 머리를 단정히 올려 묶은 김씨 부인이이 절벽에서 흰색 한복을 입고 고개를 숙이며 뛰어내릴 생각을 하고 있다. 배경에는 초록빛의 산이 펼쳐져 있다. 자막은 없음.푸른 하늘 아래 바위 위에 서 있는 태영이 뛰어내리려는 김씨 부인을 제지해 김씨 부인이 바닥에 쓰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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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비리를 알고 집을 나왔던 김씨부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몸을 던지려 하는데 태영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살아서 죗값을 치르라고 하는 태영.

 

이충일이 전통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에는 진지하고 다소 긴장된 표정이 담겨 있다. 자막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화려한 자수의 한복을 입고 갓을 쓴 병판이 이충일을 응시하며 말을 하고 있다. 표정은 담담하지만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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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탄로 나게 생기자 이충일은 자신의 뒤를 봐주기로 했던 병판을 찾아감.

하지만 병판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이충일을 손절함.

 

감사관이 검은색 전통 복장을 입고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 있다. 배경에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은은하게 비치고 있다. 자막은 해강이 보라색 전통 복장을 입고 고개를 숙인 채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경에는 다른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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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날.

자신이 죽였다 생각한 해강이 증인으로 들어서자 아연실색하는 이충일.

하지만 해강은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이 이충일이라고 고하지 않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태영도 딱히 다른 말 없이 시아버지 성 현감의 명예만 회복시켜 달라고 함.

 

흰색 한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히 태영이 결연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 있다. 배경은 흐릿한 실내로, 군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자막은 이충일이 태영을 바라보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옆에는 흰색 한복을 입은 여성이 서 있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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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충일의 변호를 맡으며 이충일의 형을 감축시켜 주는 태영.

 

이충일이 하늘색 두루마기를 입고 분노에 찬 표정으로 소리치고 있다. 자막은 어두운 배경에서 흰색 한복을 입은 태영이 고요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 있다. 배경은 실내이며 불빛이 은은하게 비치고 있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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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일은 집안을 몰락시킨 자신을 왜 살려줬는지 태영에게 묻는다.

첫 째는 막심이를 돌려줬기 때문.

둘 째는 아무리 원수라도 법 앞에서는 평등하게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시아버지의 뜻이 있어서라고 설명하는 태영.

감동받은 이충일은 태영에게 빼앗았던 가산과 식솔을 모두 돌려줌.

 

갓을 쓴 젊은 천승휘가 검은색 전통 한복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 있다. 배경은 초록빛이 도는 자연 풍경이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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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을 도운 승휘는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며 태영을 떠남.

태영은 사실 자신의 첫사랑은 승휘라며 우회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승휘.

 

 

 

 

 

 

 

 

푸른 하늘 아래 전통 기와집이 배경으로 보이고, 오른쪽 위에는 성도겸이 연두색 전통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경에는 전통 건물이 보이며, 그는 밝고 친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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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년 후.
태영은 외지부로 일하며 자리를 잡고 집안을 일으킴.

훌쩍 큰 도련님 성도겸은 장원급제를 해서 돌아옴.

 

실내에서 자주색 상의를 입은 태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배경에는 창살과 전통 가구가 보이며 은은한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막은 실내에서 연한 황색 한복을 입고 단정히 머리를 묶은 미령이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배경은 나무로 된 창살과 전통적인 가구로 꾸며져 있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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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즘 태영 앞에 뉴페이스 차미령(연우)이 등장함.

미령은 양반 신분이지만 어려운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외지부를 자주 찾아 옴.미령은 외지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어 함.

 

한복을 입은 남성과 태영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남성은 회색 옷을 입고 갓을 썼으며, 태영은 자주색 상의와 단정히 묶은 머리를 하고 있다. 배경에는 돌담과 나무가 보인다. 자막은 미령이 흰색 한복을 입고 정면이 아닌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단정히 묶은 머리에는 작고 단아한 장식이 꽂혀 있다. 배경은 전통 한옥의 마당으로 보인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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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태영은  발진 환자들을 자기 식구처럼 돌보는 미령을 보게 됨.

태영의 제안으로 미령도 외지부에서 일하게 됨.

 

밝은 실외에서 갓을 쓴 젊은 성도겸이 연한 파란색 한복을 입고 상대방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배경에는 전통 한옥과 나무들이 보인다. 자막은 밝은 날씨, 미령이 흰색과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놀란 표정으로 앞에 있는 성도겸을 바라보고 있다. 상도겸은 연한 파란색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있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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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은 독립적이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미령에게 관심이 생긴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미령의 아버지가 전통 한복과 유생 모자를 착용하고 바닥에 앉아 있다. 앞에는 등을 돌린 여성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모습. 자막은 어두운 밤, 흰색 한복을 입은 미령이 약간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배경은 어둡고 나무와 흐릿한 불빛이 보인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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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반전.

미령의 간호를 받던 발진 환자들이 밤이 되자 상처를 지우고 돈을 받아감.

모두 대역 알바들이었음.

미령은 입조심하라며 알바들의 입단속을 시키는 무서운 면모도 보임.

 

검은색 한복을 입고 단정히 묶은 머리를 태영이 진지한 표정으로 만석이를 바라보고 있다. 배경에는 나무가 가득한 숲길이 보인다. 자막은 검은색 한복을 입고 꽃무늬가 새겨진 상의를 입은 태영이 갓을 쓴 만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배경에는 벚꽃이 만개한 풍경이 보인다. 자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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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에게 승휘의 노비 만석이 찾아옴.

승휘가 남의 공연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옥에 갇혔는데 외지부를 좀 해달라는 청이었음.

고민하던 태영은 만석과 함께 승휘를 만나러 떠남.

 

갓을 쓴 성윤겸이 흰색 전통 복장을 입고 약간 날카로운 시선으로 뒤를 바라보고 있다. 배경에는 초록빛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자막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단정히 묶은 머리를 태영이 울먹이며 서방님을 부르고 있다. 배경에는 허물어진 건축물이 보인다. 자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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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루터에 자신의 남편 성윤겸이 갓을 쓰고 있는 게 아니겠음?!

애타게 부르는 태영.

하지만 그런 태영을 보고도 배를 타고 유유히 떠나는 성의겸을 끝으로 옥씨부인전 6회 엔딩.

 

 

 

 

 

옥씨부인전 7회 예고

태영 집안을 몰락시키기 위해 온 미령? 옥씨부인전 7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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