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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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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라소니 2024. 12.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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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5회 (12월 21일 토요일 방영분) 줄거리 포스팅.

지난 회 가문이 몰락할 위기에 놓인 태영. 과연 태영의 기지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옥씨부인전 5회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옥씨부인전 5회 줄거리

 

태영이 한복을 입고 머리를 뒤로 단정히 묶은 채, 약간 슬픈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뒤 배경에는 푸른 자연 풍경이 어렴풋이 보이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제가 재수가 없어서 사람들이 다 떠납니다"라고 적혀 있다. 천승휘가 단정한 검은색 전통 복장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상대를 응시하고 있다. 배경은 푸른 나무와 자연 풍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왜 아직도 태영 아씨를 흉내만 내고 있는 것이야 진짜 옥태영으로 살란 말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현감(성동일)은 왕의 교시를 받고 쓰러져 그대로 사망하고 성 씨 가문은 말 그대로 몰락함.

이 모든 게 다 재수없는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하는 태영.

하지만 승휘의 위로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려 함.

 

쪽을 지고 흰 소복을 입은 태영이 감사관에게 호소하는 태영. "재수사를 해 주십시오."감사관이 전통 모자를 쓰고 파란색 관복을 입은 모습. 엄숙한 표정으로 상대를 응시하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난 채방사 박준기의 제보를 받아 움직였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태영은 시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고자 감사관에게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무시당함.

하지만 채방사 박준기가 연관되어 있다는 단서를 알게 됨.

 

태영이 어두운 배경 속에서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막심이를 제게 보내 주십시오"라는 대사가 표시되어 있다. 이충일이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상대에게 강한 어조로 대화하는 모습. 화면 하단 자막에는 "무릎이라도 끓어 보든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충일은 역모를 탕진하는데 세운 공으로 몰수된 성씨 가문의 가산과 식솔들을 받음.

태영은 막심이를 데려가기 위해 무릎도 꿇지만 이충일은 태영을 박대함.

 

김씨 부인이 단아하게 쪽진 머리를 하고 전통적인 흰색과 남색 한복을 입은 모습. 차분한 표정으로 상대를 응시하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데려가게"라고 적혀 있다. 태영과 막심이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한 인물은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막심) [울며]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네"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그의 아내 김씨부인이 막심이를 태영에게 보내줌.

태영은 이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말을 남기고 막심이를 데리고 감.

 

단정한 흰색과 남색 한복을 입은 김씨 부인이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하는 장면. 머리는 단아하게 올려 묶었으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김씨 부인) 기어이 박준기 대감의 개가 되었느냐 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씨부인은 남편 이충일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모두 알게 됨.

김씨부인은 충격으로 집을 나가고 이충일의 무리들은 아내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는 헛소문을 냄.

 

 

한 작은 방 안에서 중년 스님과 승휘, 태영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스님은 명상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스님) 피를 너무 흘렸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해강이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평온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모습. 주변은 부드러운 조명 속에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태영은 사건이 운봉산과 관련이 있다는 단서를 전해 듣고 승휘와 함께 운봉산을 탐색하러 옴.

그곳에서 죽은 줄로 알았던 해강이 스님의 간호로 살아 있는 것을 발견함.

 

천승휘가 검은 두건을 쓰고 어두운 배경 속에서 다소 슬픈 표정으로 상대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내가 옆에서 웃게 해 주마"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 남장을 한 태영이 어두운 실내에서 승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승휘는 태영이 힘들 때 떠나지 않고 태영 곁을 지켜 줌.

승휘에게 자꾸 돌아가라 하면서도 태영은 승휘에게 많은 위안을 받음.

 

어두운 방 안에서 아이들과 몇몇 사람들이 두려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웅크리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사병1) 헌데 다 내려가면"과 "(아이) 아저씨, 살려 주세요! 아저씨!"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전통 모자를 쓴 지행수가 바깥에서 말을 하며 무언가를 지시하는 듯한 모습. 화면 하단 자막에는 "아이, 저것들 데리고 가 봤자 짐만 돼"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모든 것이 탄로날 것 같자 지행수와 일당들은 광산에 아이들을 버린 채 떠나려고 함.

 

숲속에서 여러 남성이 검은색 복장을 입고 앞에 서 있는 태영과 대치하는 장면. 태영은 하늘색 한복을 입고 뒤로 머리를 단정히 묶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사병6) 낮이 익은 년이로구나 전에 현감 옆에 있던 년 맞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울창한 숲 아래로 강이 흐르는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장면. 물 위에는 한 인물이 떨어지며 물보라가 일어나고 있다.강물에 잠긴 태영과 승휘가 물 위로 고개를 내밀고 숨을 몰아쉬는 장면. 승휘는 힘겨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화면 하단 자막에는 "구덕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태영과 승휘는 탐색을 돌던 지행수의 일당들과 맞닥뜨려 절벽에 몸을 던짐.

 

태영이 어두운 배경 속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혼자 내려가세요, 도련님. 이대로는 체온이 떨어져서 둘 다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승휘가 검은 두건을 쓰고 결연한 표정으로 상대방에게 말하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너랑 한날한시에 같이 죽는데"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가까스로 몸을 던졌지만 태영의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음.

자신을 버리고 가라는 태영과 그럴 수 없다는 승휘.

결국 태영은 정신을 잃음.

 

횃불을 든 사내들이 승휘를 향해 걸어오고 있다. 칼을 빼 든 승휘.어두운 숲속에서 검은 두건을 쓴 승휘가 긴장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면 하단 자막에는 "마지막으로 칼춤이나 춰 보자꾸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애워싸고 가까워지는 횃불을 든 사람들.

태영을 지키기 위해 칼을 빼드는 승휘의 모습을 끝으로 옥씨부인전 5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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