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12회 줄거리 13회 예고

옥씨부인전 12회(1월 12일 일요일 방영분) 줄거리 및 13회 예고 포스팅.

드디어 사랑을 확인하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태영과 승휘의 앞에 소혜 아씨와 그의 아버지 김낙수가 나타난다. 

옥씨부인전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0.2% 전국 9.2%,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1.1%를 기록했다.

지난 11회에 전국 7.7%로 주춤하던 모습을 보였는데 극에 긴장감이 더해지며 시청률은 다시 상승세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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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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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과 승휘의 관계는 더욱 깊어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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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은 아직도 미령에 대한 노여움을 풀지 못함.

복수를 위해 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냐며 미령에게 화를 내는데 순간 미령이 하혈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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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의원을 불렀는데 미령이 애초에 임신이 아니었다는 충격 발언을 함.

너무 간절해서 상상 임신을 했던 것임.

미령은 더 이상 성씨 가문에 머물러서는 안 될 거 같다며 편지를 쓰고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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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던 미령은 어렸을 적 허드렛일을 도와주며 머물렀던 기방에서 지냄.

도겸은 미령을 찾아 헤매다 마침내 기방에서 미령을 구출함.

미령의 진심을 의심한 것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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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해한 두 사람은 도겸의 벼슬자리를 위해 한양으로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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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청수현에 현감으로 부임한 김낙수(소혜아씨의 아버지).

부임하자마자 차준식을 불러 만수삼에 대해 얘기함.

농민들에게 돈을 받고 만수삼 씨앗을 팔자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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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감의 제안이 뭔가 쎄해서 거절했던 차준식.

아내 홍씨부인에게 이를 얘기해주며 절대 밖에서 얘기하지 말라고 함.

얘기하고 싶어서 입을 달싹거리는 홍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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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휘는 현감이 되어 태영을 돕기 위해 과거 별시에 응함.

홍씨부인과 차준식의 아들 웅이와 경쟁하게 되는 승휘.

어려운 시험이었지만 태영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기에 성심껏 시험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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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원으로 함격하는 승휘.

웅이는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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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난 성씨 가문.

이 기세를 몰아 승휘와 태영은 막심과 도끼의 혼례도 치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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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휘와 태영은 마침내 첫 입맞춤을 나누며 깊은 사랑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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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만수삼 사기 사건이 터지고 맘.

농민들이 돈을 내고 만수삼 씨앗을 받기로 했지만 약속한 때에 씨앗을 받지 못하는 사건이 대량 발생한 것임.

외지부 태영은 만수삼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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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중심에는 홍씨부인이 있었음.

남편 차준식 몰래 현감의 제안을 받아들여 보증을 서고 만수삼 판매 브로커 역할을 했던 것임.

성난 농민들이 밀고 들어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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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감을 찾아간 태영.

새로 부임한 현감이 과거 자신의 주인이었던 김낙수인 것을 보고 질겁을 하고 돌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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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던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귀에 들림.

"너 구덕이 아니니?"

바로 소혜 아씨였음.

얼어버린 태영의 모습을 끝으로 옥씨부인전 12회 엔딩.

 

 

 

옥씨부인전 13회 예고

드디어 합방하는 태영과 승휘. 그리고 구덕이를 잡기 위해 청수현을 본격적으로 들쑤시는 소혜아씨. 
옥씨부인전 13회 예고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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