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엄마 이장 부인_박보경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미스터리한 이장 부인 역할을 맡은 배우 박보경 포스팅을 찍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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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부인

등장마다 마스크팩을 쓰고 나오는 미스터리한 인물

시청률 3.6%로 시작해 6회 현재 7.7%로 시청률이 거의 2배 상승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그에 따라 등장인물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직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이장 부인 역이 누구인지 화제다.

'나쁜 엄마'의 이장 부인

이장부인은 등장 때 마다 흡사 중국의 경극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마스크팩을 하고 강아지를 안고 나온다.

나른한 말투와 샤스커트 같은 여성스러운 옷차림과는 다르게 속에 있는 생각을 필터링 없이 돌직구로 던지는 캐릭터.

포털 인물정보에도 정보가 없어 누구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작은아씨들에서 엄기준의 비서로 나왔던 배우 박보경 님.

작은 아씨들 때와는 말투도 목소리도 너무 달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완전 반전.

 

 

박보경

진선규, 박보경 부부

작은 아씨들_고수임

나이 : 1981년 생으로 42세

배우자 : 진선규

필모그래피 : 

- 영화 : 특별시민, 로망, 악인전, 퍼팩트맨

- 드라마 : 달리는 조사관, 괴물, 링크, 작은 아씨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셨는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된 것은 역시 작은 아씨들의 '고수임'.

엄기준의 비서이자 행동대장으로 극 중 김고은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역할.

소속사 :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연예인 : 고명환, 진선규, 2PM 황찬성 등)

 

엘줄라이 엔터 소속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