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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새들러하우스 크로플을 마켓컬리에서!!

마켓컬리

by 희라소니 2022. 2. 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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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러 하우스
마켓컬리
크로플  
후기


  • 제품명 : 새들러 하우스 플레인 크로플
  • 구매일 : 22년 2월 3일
  • 구매처 : 마켓컬리
  • 가격 : 4,900원

크로플 열풍의 시초인 새들러하우스.

사실 요즘은 예전보다 그 인기가 좀 시들하지만 이제는 핫한 유행템이 아니라 클래식하게 먹는 음식이 되었달까...

새들러하우스가 동선에 없어서 가끔 한 번씩 사 먹었는데 마켓컬리에 들어온 거 보고 바로 겟.

 

패키지

비닐봉지에 사 먹는 것과 똑같이 작은 크로플 조각 2개가 들어 있다.

매장 같이 초코맛, 바질 치즈 같은 다른 맛도 있는가 찾아봤는데 마켓컬리 출시용 맛은 플레인 딱 하나 뿐.

연한 베이지색 포장에 영어로 saddler haus라고 써 있고 밑에 크로플을 쌓은 사진이 있는 패키지.
새들러 하우스 크로플 패키지.
새들러 하우스 크로플. 크로와상을 와플팬으로 납작하게 눌렀기 때문에 와플 모양의 자국이 있다.
새들러 하우스 크로플 본품.

 

조리법

발뮤다 170도에서 7분 정도 구웠다.

설명서에 조리 후 1분 정도 김을 식혀서 먹으라고 되어 있다.

처음에는 뜨겁고 물컹한데 식히면 표면이 바삭해진다.

그냥 오리지널만 먹어도 맛있겠지만 나는 여기에 마스카포네 치즈, 메이플 시럽, 브라운 치즈를 올렸다.

흰 접시 위에 크로플이 담긴 모습. 하얀 마스카포네 치즈, 갈린 브라운치즈가 토핑되어 있다. 옆에는 구운 소시지의 모습이 보인다.
마스카포네치즈, 브라운치즈를 얹은 크로플.

 

사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 난다.

맛있음.

이런 크루아상 류는 오븐에 다시 데우면 본래의 맛이 80프로 까지는 복원이 잘 되는 것 같다.

표면에 달달한 시럽이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시럽을 첨가해 드실 분들은 맛을 보고 적절하게 넣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렇지만 4,9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다...

유명 음식점 밀키트도 가서 사 먹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내는 것이 보통인데 가격이 인심 좀 쓰더라도 4,000원 대 초반이 적절하지 않나 싶다.

 

총평

  • 맛도 비슷하지만 가격도 가서 먹는 거라 비슷해서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랄까...
  • 한 번의 경험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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