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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마켓컬리 추천_모노키친 '베이징풍 찹쌀탕수육'(자취생에게 추천, 6,000원의 갓성비)

마켓컬리

by 희라소니 2022. 1. 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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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모노키친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후기를 찍어보겠다.


  • 제품명 : 모노키친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 구매일 : 21.12.21
  • 구매처 : 마켓컬리
  • 가격 : 6,000원
  • 용량 : 고기 300g, 양념 200g

패키지

모노키친의 '베이징풍 찹쌀탕수육'이라고 쓰인 패키지. 가운데 검정접시에 담긴 탕수육 사진이 있고 냉동보관 표시가 있다. 용량은 500g.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조리, 프라이팬 조리 시 중불에서 5분 조리하라고 조리법이 쓰여 있다.
모노키친의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패키지


조리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80도에서 15분, 프라이팬 조리 시 중불 5분.

나는 발뮤다에 넣고 15분 조리했다.

소스는 중탕해서 부었다.


찹쌀탕수육을 다 조리해서 접시에 다은 사진. 피는 하얀 찹쌀 피고 소스에는 레몬과 파인애플이 들어 있다. 매우 맛있어 보임.
찹쌀탕수육 조리 모습

이게 한 봉지 전부 요리한 사진이다.

고기가 300g 소스가 200g이라 고기 반 소스 반이다.

보통 200g을 1인분으로 보니까 양이 조금 작다.

양 적은 두 명이 밥반찬으로 한 끼 먹기에 약간 모자란 양이었다.

그렇지만 6,000원이라는 혜자로운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양이 납득이 되는 것이다.

 


양호하다.

오븐 조리했는데 튀김옷이 일단 바삭했다.

그리고 고기 냄새가 나지 않았다.

소스는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어 산미가 좀 강한 편이다. 

단 맛도 있지만 아주 찐득하게 단 맛은 아니어서 입에 맞았다.

(너무 단 소스 좋아하지 않는다.)

벼르다 비싼 탕수육 시키면 먹다 남아서 나중에는 꾸역꾸역 억지로 먹는, 위가 작아 슬픈 자취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6,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할 때 가성비, 가심비 측면에서 배달 탕수육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총평

  • 에어프라이어로 튀겨도 여전히 바삭하고 고기 냄새 안 남.
  • 매우 만족. 추천. 6,000원인데 가성비 좋음.
  • 양은 살짝 작은데 그래서 오히려 자취생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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