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모노키친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후기를 찍어보겠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80도에서 15분, 프라이팬 조리 시 중불 5분.
나는 발뮤다에 넣고 15분 조리했다.
소스는 중탕해서 부었다.
이게 한 봉지 전부 요리한 사진이다.
고기가 300g 소스가 200g이라 고기 반 소스 반이다.
보통 200g을 1인분으로 보니까 양이 조금 작다.
양 적은 두 명이 밥반찬으로 한 끼 먹기에 약간 모자란 양이었다.
그렇지만 6,000원이라는 혜자로운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양이 납득이 되는 것이다.
양호하다.
오븐 조리했는데 튀김옷이 일단 바삭했다.
그리고 고기 냄새가 나지 않았다.
소스는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어 산미가 좀 강한 편이다.
단 맛도 있지만 아주 찐득하게 단 맛은 아니어서 입에 맞았다.
(너무 단 소스 좋아하지 않는다.)
벼르다 비싼 탕수육 시키면 먹다 남아서 나중에는 꾸역꾸역 억지로 먹는, 위가 작아 슬픈 자취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6,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할 때 가성비, 가심비 측면에서 배달 탕수육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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