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_직업_여자

지난 12월 27일 수요일에 방송되었던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8기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나이 및 직업이 공개되었다. 18기 여자 출연자들의 신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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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8기_직업_여자

 

영숙

 

 

대구에서 올라온 영숙.

나이는 93년 생으로 30세.

 

 

영숙은 현재 대구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영업점 창구에서 5년간 근무 후 현재는 경영 기획 본부 소속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며 중국 상해 지점과 베트남 호찌민 지점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5년 근무 후 본사로 발령받은 점, 대구은행 사보에도 출연한 점 등으로 미루어 회사에서 인정받는 재원인 것으로 보인다.

취미는 여행과 부동산 투자라고 밝혔으며 서울, 경기로 지점 이동을 할 수 있어 롱디도 가능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숙

 

18기 정숙은 89년생 34세로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다.

 

 

정숙은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6년간 근무했다.

 

 

이후 육지에서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자신의 전공인 영문학을 살려 영어 에듀테크 기업에서 영어 온라인 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취미는 요가로 주 6일 요가를 나간다고 한다.

 

 

순자

 

 

엉뚱하고 재밌는 매력을 발산하는 순자는 95년 생 28세로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어렸다.

 

 

순자는 고향은 강원도로 어린 시절 강원도에서 살다가 대학을 부산으로 진학해 부산에서 5년을 거주했고 현재는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순자의 직업은 금융회사 임원의 비서다.

순자가 직업을 밝히자 남출들은 그래서 그렇게 센스가 좋았냐며 순자의 센스를 칭찬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순자는 새벽에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퇴근 후에는 테니스와 크로스핏을 한다고 전했다.

 

 

 

영자

 

 

1회 때 인기가 폭발했던 영자.

나이는 88년생 35세.

 

 

영자는 10년 차 교육 공무원으로 서울 소재 교육 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취미는 요가와 수영.

 

 

옥순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이 밝혀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옥순.

옥순은 93년생 30세.

 

 

그녀는 현재 요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자료 화면에 나오는 칼질이 매우 능수능란했다.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옥순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딱히 없고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그냥 좋아 보이는 금사빠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현숙

 

 

늘씬하고 도회적인 외모롤 뽐내는 현숙.

나이는 91년생 32세이고 현재 거주지는 서울 송파구라고 한다.

 

 

그녀는 1회 때 방송에 나왔던 것처럼 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해 현재는 토스의 8년 차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현숙은 자신은 일을 잘하고 싶고, 워라밸을 챙기기보다는 일로써 뭔가 이루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크다고 말하며 그런 자신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현숙은 어떠한 행동을 할 때 반드시 이유가 필요한 사람이라 카페에 가서 그냥 앉아있는 것 등을 매우 싫어했는데 그렇게 살다 보니 마음이 공허해져 이제는 이유 없이 함께 있어도 즐거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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