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_결국 사과문 게시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결국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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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솔 발언

영철_사과문_1

9월 13일 방송에서 다툼을 벌인 광수와 영철.

옥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라는 영철의 조언으로 광수는 러브라인을 타고 있던 옥순과의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광수는 영철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둘은 설전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영철은 자신이 광수에게 했던 섣부른 조언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광수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영철_사과문_2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에게 광수가 자신을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을 만들고 있다며 험담을 한다.

이 과정에서 "만약 솔로 나라 밖이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몰라."라는 허세 있는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빈축을 산다.

그러나 논란에 대해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재한 다른 출연자들(영숙, 영자, 영수)과는 달리 영철은 아무 일 없는 듯 일상만 포스팅해 비난 여론은 더욱 들끓게 되었다.

 

 

영철_사과문_3

금주인 20일 방송에서도 상철에게 영자에 대해 조언을 하던 중 영자가 상철에게 마음이 없는데도 방송 분량 목적으로 상철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궁예 발언을 해 패널들에게 빈축을 샀다.

이 발언에 대해서도 많은 비난 여론이 들끓는 상황.

 

 

인스타 사과문 

결국 9월 21일 목요일 영철은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광수에게 별도로 연락해 사과를 전하며 자신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영철_사과문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