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6회 줄거리 7회 예고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6회 줄거리 및 7회 예고 포스팅.

본격적인 차은경 변호사의 이혼 소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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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6회

차은경 변호사와 김지상과의 이혼 소송이 진행중인 법정.

차은경과 한유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지상 쪽이 강하게 양육권을 주장한다.

 

최사라는 은경의 딸 재희를 몰래 데리고 가 대화를 나누는 돌발행동을 한다.

은경은 사라에게 분노하지만 재희를 위해 화를 꾹꾹 누른다.

은경과는 대화를 나누지 않지만 사라와는 대화를 나누는 딸 재희를 보며 마음이 복잡한 은경.

 

 

 

 

한유리는 어차피 가사 조사를 하면 아이들은 엄마와 살겠다고 말한다며 양육권 소송에서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바빠서 재희를 잘 돌보지 못했던 은경.

재희가 자신을 선택할거라는 자신이 없다.

 

 

그리고 이혼 소송을 하는 한 부부.

아이들은 네가 데려가 키우라며 싸우고 있다.

 

사건을 수임한 한유리.

의뢰인은 남편이 알콜의존증이 심하다고 하면서도 남편에게 양육권을 주고 싶어한다.

유리는 그런 남편에게 아이들을 보내자는 의뢰인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사실 재희를 데려다 키우는 걸 원치 않았던 사라.

재산 분할하고 합의해준다면 김지상은 자신이 설득하겠다고 은경을 회유한다.

하지만 합의는 없다고 단칼에 거절하는 은경.

 

한유리 의뢰인의 다음 기일.

남편은 갑자기 이혼 의사가 없다고 말을 바꾼다.

한유리 쪽에서 정당한 이혼 사유를 입증하지 못하면 이혼이 성립되지 못하는 상황.

 

갑자기 남편이 말을 바꾼 이유는?

이혼 사유 입증을 위해 남편의 알콜의존증, 가정에 불성실한 상황을 법원에 제출하면

판사도 유리가 느꼈던 것 처럼 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내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느낄 것임.

결국 양육권을 아내에게 떠넘기려는 계략.

 

로펌에 찾아와 난리를 피우는 의뢰인의 아이들.

지친 얼굴로 나쁜 엄마라고 해도 좋으니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하는 의뢰인.

은경은 의뢰인을 보며 자신의 부재를 대신해 혼자 재희를 돌봐야 했을 김지상을 떠올린다.

 

 

 

 

 

재희는 유리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아빠가 바람을 핀 경험이 있는 유리는 자신의 경험까지 공유하며 재희를 위로한다.

변호사로서가 아닌  인간 한유리로 재희 너의 행복을 위해 마음 가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을 해준다.

 

의뢰인의 다음 기일.

법정은 양육권을 피하기 위해 서로 자신이 흠집이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주장한다.

말미에 은경은 피고의 부모님이 표창까지 받은 교육자이며 보조 양육권자로 매우 훌륭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결국 합의 이혼서에 도장을 찍는 남편.

 

 

그리고 은경이 높은 고과를 준 덕에 수석실장이 된 사라.

수석실장이 되면 전용 오피스가 주어지고 사라는 기쁨을 만끽하다 은경과 마주친다.

그 순간 사라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은경의 모습으로 굿파트너 6회 엔딩.

 

 

굿파트너 7회 예고

한유리 아빠의 내연녀를 변호했던 차은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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