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7회 줄거리 8회 예고

JTBC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8회 줄거리 및 9회 예고 포스팅.

한유리 아버지의 상간녀인 희라가 로펌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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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7회

사라를 승진시키려 했던 은경.

하지만  우진의 설득으로 결국 그녀를 해고시킨다.

해고 이유는 사내규칙 위반.

25조 : 민형사상의 책임 있는 행위로 인해 회사의 품위를 떨어트린 자.

26조 : 회사 임원의 명예를 외부적으로 실추시킨 자. 

 

사라는 정우진 변호사에게 따지지만 본전도 못 찾고 회사에서 쫓겨난다.

 

우진은 로펌 대표의 조카였다.

직원들 모두가 아는 사실을 몰랐던 유리.

은경에 대한 마음을 들키지 말라며 우진에게 했던 말들이 떠올라 머리를 쥐어뜯는다.

 

한 편, 한유리 아빠의 상간녀 김희라가 차은경 변호사를 찾아온다.

과거 희라의 대리인이었던 은경. 

 

과거 아빠와 희라의 불륜 사실을 알리기 위해 회사에서 1인 시위를 했던 유리.

희라는 당장 유리를 자르지 않으면 자신도 로펌 앞에서 시위를 하겠다고 협박한다.

또 과거 한유리의 아빠가 써준 각서를 들이밀며 집 명의 이전을 해달라고 한다.

 

 

 

 

 

 

 

은경은 유리의 엄마 경숙을 찾아가 희라가 왔었다고 알린다.

끝까지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집요한 은경 때문에 결국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던 경숙.

딸의 직장상사가 된 은경의 방문이 달갑지 않다.

 

경숙은 이혼 소송을 하는 은경에게 인과응보라며 원망 섞인 말을 한다.

경숙의 말에 은경은 마음이 복잡해진다.

 

은경은 재희와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조금씩 마음을 여는 재희.

 

직장까지 잃은 사라는 지상에게 더욱 사랑을 갈구함.

하지만 지상은 너와는 결혼 생각이 없으며 최우선 순위는 재희라고 못 받는다.

균열이 생기는 두 사람.

 

희라는 계속 집을 내놓지 않으면 유리의 로펌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하겠다고 경숙을 협박한다.

과거 유리 몰래 이미 희라에게 3 억이나 뜯겼던 경숙.

 

3억 송금 자료와 녹취록을 모아 은경에게 도움을 청한다.

은경은 경숙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피운 배우자에 대한 미움이 줄어드냐고 묻는다.

경숙은 자식에게 아빠를 잃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유리를 생각하며 꾹꾹 참았다고 대답한다.

 

 

경숙의 조언을 떠올리는 은경.

재희에게 아빠 지상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또 은경을 찾아와 유리를 자르라고 협박하는 희라.

은경은 네가 경숙에게서 3억을 뜯어간 걸 한유리 변호사에게 알리겠다고 반격한다.

만약 그러면 한유리는 형사, 민사 다 해서 그 돈을 다시 뺏을 거라고.

꼬랑지를 내리고 도망가는 상간녀.

 

은경은 유리에게 자신이 상간녀 희라의 대리인이었으며 오늘은 일종의 채무변제라고 고백한다.

자신의 엄마를 이혼시켜 자유롭게 해 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하는 유리.

또 상간녀에게 꺼지라고 한 것도 고맙다고 함.

 

그리고 엔딩 맛집 굿파트너의 오늘의 엔딩은 임신을 확인하는 사라의 모습.

굿파트너 7회 엔딩.

 

굿파트너 8회 예고

임신 후 지상과 살기 위해 뭔가 일을 꾸미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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