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회 줄거리 및 2회 예고 포스팅.
배우 고수가 오랜만에 TV로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회 줄거리를 알아보자.
가석방 되는 재벌 오정그룹 2세 지명섭(이학주).
교도관 이한신(고수)은 아직 죄값이 남았다며 명섭의 앞을 가로 막음.
하지만 명섭은 한신을 비웃으며 보란듯이 감옥을 나감.
명섭은 가석방 되자마자 클럽에 가서 마약, 폭행, 뺑소니를 저지름.
명섭의 아버지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송영창)은 횡령, 배임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음.
법정을 나서다 계란을 맞는 지동만 회장을 우산으로 감싸는 이한신.
한신은 교도관이 아닌 변호사 명함을 내밀며 필요할 때 언제든 불러달라고 말함.
1년 후.
지동만 회장은 감옥에 개인 집무실까지 차리고 회사 일을 보며 호의호식한다.
이한신은 지 회장 밑에서 집사 변호사로 일하며 온갖 잡다한 일을 함.
레오를 데리고 오라는 회장.
레오는 지 회장의 반려견이었음.
현재는 전 부인인 배우 최원미(황우슬혜)가 키우고 있다.
지 회장 부하들의 숱한 설득에도 최원미는 레오를 절대 보내지 않았음.
하지만 이한신은 끈질긴 협박과 회유로 최원미를 설득했고 결국 지 회장은 레오를 만남.
레오 일로 지 회장의 신뢰를 얻은 이한신.
자신이 회장을 가석방 시켜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성공하면 대가로 자신을 가석방 심사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함.
그리고 안서윤(최유리)의 첫 등장.
흉기를 든 범인을 맨 손으로 검거하는 형사 서윤.
그 동안 지 회장이 가석방 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박진철 분류과장 때문.
박진철 과장이 죄수의 등급을 변경해줘야 지 회장이 가석방 될 수 있음.
돈도 줘 보고 아픈 아이 수술시켜주겠다고 회유도 해보지만 박 과장에게는 어느 것도 통하지 않음.
박진철과 이한신은 인연이 있음.
한신은 사수인 박진철과 천수범과 함께 교도관 생활을 하며 돈독하게 지냄.
어느 날 천수범이 이유없이 구속됨.
지 회장의 아들 지명섭이 자신을 가석방 시켜주지 않자 천수범에게 손을 쓴 것.
한신은 지 회장의 가석방을 설득하기 위해 진철을 만남.
진철은 수범을 생각하며 어떻게 지 회장에게 붙을 수 있냐며 한신을 원망함.
지 회장의 부하들은 오토바이로 진철의 아들 해성에게 위해를 가하기 시작.
한신은 교통사고는 모두 지 회장의 계획이라며 아들이 위험해질거라고 진철을 설득함.
결국 진철은 아들을 수술 시켜준다는 지 회장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를 가석방 시켜줌.
가석방된 지 회장은 약속대로 한신을 가석방 심사관으로 만들어줌.
왜 가석방 심사관이 되고 싶냐는 지 회장의 물음에 한신은 가석방을 막고 싶은 재소자가 있다고 말한다.
"그게 누구지?"
"당신이야."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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